적극적인 홍보, 살아 있는 마케팅

Image_View이동식 인테리어 매장인 (주)위더스우드(대표 이융복)의 전시 차량이 지난 6월을 기점으로 5대로 증차됐다.
2001년 6월 2.5톤 1대와 1톤 차량 1대로 시작했던 위더스우드의 이동식 전시차량은 논현동의 어느 인테리어 매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동전시장은 단순히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작은 사무실의 역할까지 해내 2001년 MBC건축박람회와 2001년 경향하우징 페어에 많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가 모아지기도 했다. 이후 위더스우드의 전시차량은 서울의 논현동, 을지로 등을 포함한 전국으로 움직였다. 많은 사람들은 ꡒ스피드 인테리어ꡓ라는 위더스우드와 캠페인구호를 인지하게 됐다. 
올 3월 1톤 2대와 6월에 1톤 2대를 증차해 양질의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에 박차를 가했다. 
위더스우드는 살아있는 마케팅 전략, 목재인테리어 산업에 기다리는 영업이 아닌 찾아가는 영업을 제시해 성공을 거뒀으며 앞으로 5톤 차량의 증차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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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 try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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