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가구 중에서도 유독 국내에 소개가 많이 되었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가구. 이에 질세라 색다른 스페인 가구도 그 역사에 맞는 높은 질로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 두 나라는 지방색이 강해 개성이 넘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탈리아 가구는 대중적인 반면에 스페인 가구는 마니아층을 독특하게 형성하고 있는 차이점이 있다.


 

이탈리아 가구   edra >>

Image_Viewedra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감성적인 색채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구 브랜드이다.

1987년 설립해 첫 번째 컬렉션인 'I Nuovissimi'가 젊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밀라노에 소개되었다. 이 제품은 자유분방한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가능성을 표출했다. 또한 해마다 50%의 성장을 거듭하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디자인은 매우 개인적인 성향을 지향한다. 재능 있는 디자이너 Alessandro Mendini, Masanori Umeda, Francesco Binfare, 브라질의 Fernando, Humberto Campana 형제와 건축가 Zaha Hadid, 호주의 Denton Corner, Marshall 등이 함께 참여 했다.

게다가 가장 매력 있고 혁신적인 제품을 창조를 하기 위해 모든 제품 기획은 다른 분야의 기술을 접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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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구   Andreu world >>

Andreu World는 현대적이면서도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테이블과 의자를 제작하는 전문 브랜드이다.

설립 역사가 긴 것이 특징이며 그 정통성을 명성 있게 이어나가고 있다. 1950년대부터 가구 디자인으로 그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으며 50여 년간의 노하우로 고품질을 요구하는 시장에 만족을 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부합되는 풍부한 재료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밀란, 도쿄, 시카고, 파리 가구쇼, 바르셀로나의 Construmat, 발렌시아 퍼니쳐 페어 등과 같은 세계 주요전시회에서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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