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dcx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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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 되면 꼭 실천하고 싶은 계획들이 하나, 둘 생각난다.

 

영어학원 등록하기, 운동하기, 금연하기 등 머릿속에서만 빼곡하게 쌓여만 간다.  

이럴 때 정말 유용하게 정리까지 하면서 자신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다이어리’다.

 

Image_View다이어리는 그동안 두터운 느낌의 가죽으로 둘러싸여 진 것이 주를 이루고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었다.
한해가 지나면 속지를 바꾸곤 했으나 다음해에 다시 쓰기에는 새로운 맛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미 된 다이어리가 인기를 한창 모으고 있다. 
그 중 각 다이어리마다 디자이너 이름이 개제돼 있고 속지의 콘텐츠도 볼만한 dcx 다이어리를 소개한다. dcx는 윤디자인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테이블웨어, 팬시, 액세서리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소녀의 일상생활과 여행이야기, 음식 이야기 등과 패션과 귀여운 캐릭터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여러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김은진기자 ejkim@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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