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코빌 인테리어 디자인 센터는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가는 마케팅을 내걸고 이달 10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 센터는 학동역 근처에 인테리어 자재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오가면서 쉽게 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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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 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을 할 수 있는 카운슬링 부스가 따로 마련이 돼 있다. 그곳에서 소비자와 디자이너는 ‘디자인 데이터 뱅크’를 통해 보다 고급스러운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Image_View게다가 고객이 원할 경우에는 적합한 데코빌점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도어와 창호, 도기와 수전, 패브릭과 부엌가구 및 붙박이장 등 인테리어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이다.

한편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무료 인테리어 강좌를 연다. 다음 달까지는 ‘명품인테리어 따라잡기’와 ‘세계속의 명품 이야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은진 기자 ejkim@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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