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47개 생겨

중소기업청이 전국 8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를 기준으로 신설법인 수를 조사한 결과 7월중 신설법인은 3,118개로 월드컵 열기 등으로 주춤했던 전월의 감소세를 다시 회복했다.
7월중 목재 · 가구업의 신설법인은 47개로 전월의 41개보다 다소 증가했으며 이는 7월 전체 제조업 신설법인 881개의 5.8%에 해당한다. 제조업과 건설업,서비스업을 포함한 전제 실설법인 수로 보면 목재분야는 1.5%를 차지했다.
올7월까지의 목재 · 가구 신설법인 수는 총 303개였으며 1월이 72개로 가장 많았고 6월이 33개로 가장 적었다.
업종별 신설법인 수는 서비스업이 1,892개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881개, 건설업은 386개로 나타났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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