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닮은 가을의 마루...클랙식,엔틱,로맨틱,럭셔리 어디든 어울려

Image_View하농 조르다노(대표 이정빈)가 9월 은은한 나무 향기와 함께 붉게 변한 낙엽을 닮은 까브르바 버마와 갈색으로 변한 낙엽을 닮은 "까브르바 케이엠31"을 추천상품으로 선정했다. 클래식이나 앤틱 또는 로맨틱, 럭셔리한 분위기 모두 어울리는 게 까브르바의 특징이다. 
까브르바는 색의 변이성이 매우 적고, 나이테 모양이 균일하여 클래식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고 치수적으로도 안정적이어서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에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까브르바 케이엠31은 까브르바가 생산되는 남아메리카에서 반경 31km이내에서만 생산되는 변종으로 희귀한 수종이다. 
하농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 낼 수 있어 고급 주택 외에도 회의장이나 직무실, 고급상점 등에도 많이 사용된다. 또한 집 안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거실용 마루재의 소재와 색상은 그 집의 분위기의 반 이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나무의 향내와 낙엽의 색상을 닮은 까브르바로서 실내에서 가을을 연출해 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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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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