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가오차오와 공동개발 후 독점 공급

Image_View(주)다산글로벌(대표 이형규)이 중국 신가오차오그룹과 공동개발한 "섬유강화마그네슘보드"(Fire Proof Board)를 독점 수입판매 한다.
섬유강화마그네슘보드는 발화시 불이 붙지 않으며 연기 및 인체에 유해한 독성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탁월한 방화, 방수효과는 물론 성에나 결빙도 생기지 않으며 보온, 단열 기능이 탁월하다. 판 내부에 섬유천이 들어있어 유연하면서도 강도가 뛰어나고 표면에 일반 석고보드처럼 종이를 접착치 않고도 천연무늬목, PVC접착, 도장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다산글로벌은 섬유강화마그네슘보드가 케미칼 석고보드 및 밤라이트와 기존의 합판 대체재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글로벌은 이미 현대건설에 샘플을 납품을 마쳤으며 주택공사, 삼성물산, 두산건설 등에도 샘플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국내 KS인증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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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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