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은 지난 9월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마루산업부문 물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건산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전문화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달 마루 산업부분 분할을 건의한 바 있다.
분할 후 존속법인은 이건산업으로 합판과 목재산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게 되며 이건마루는 자본금 10억원, 부채 229억원 등 총자산 244억원 규모로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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