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지역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

그린홈넷(대표 김명관)은 올해 12월 26일까지 전원주택택지의 공동구매 형식의 동시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택지분양에서는 수도권 8개 지역 18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개별구매보다 낮춰진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그린홈넷 측의 담당자는 5%~30%의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기존에 목조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는 경기도 가평, 양평, 광주, 용인, 이천, 김포 등 수도권 일대 뿐 아니라 충주, 제주도 지역까지 다양한 지역과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 그린홈넷은 이미 이전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분양을 실시한 사례가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목조주택의 수요에 따라 그 대상과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신용수 기자 systr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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