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로만)은 창문이 많은 고급주상복합아파트 등에서 자외선 차단효과, 전기세 절약 등에 탁월한 기능이 있는 단열필름 ‘쓰리엠 프레스티지 필름(3M Prestige Film)을 출시했다.

프레스티지 필름은 다층 박막기술을 적용해 부식과 같은 세라믹 필름의 결점을 해결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을 97%까지 차단해 여름철 실내온도를 현저히 낮춤에 따라, 에이컨 가동으로 인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의 뛰어난 자외선 차단기능은 미국피부암협회에서 피부암 방지 제품으로 선정될 정도라고. 한국쓰리엠 빌딩안전제품 사업팀 조진호 부장은 “이 외에도 고급 가구의 변색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 전망을 가리지 않아 주상복합단지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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