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 수입합판 동시 상차 원스톱 쇼핑 가능
국내 제일의 합판 제조업체인 이건산업(주)(대표 이경봉)이 제3보세장치장을 지난달 19일 개장하고 8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건의 최근 현황과 미래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3보세장치장은 대지 4,300평에 물류창고 2,100평으로 최대 적재량 1만5,000㎥까지 보관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건산업 제조합판과 수입합판을 동시에 상차할 수 있는 원스톱쇼핑이 가능해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컨테이너용 도크가 창고 내에 설치돼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전천후로 컨테이너 물량을 상하차 처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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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명예기자 plywoodar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