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성남 · 양평 등 수도권 신청 집중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한 ꡐ제1회 아름다운 목조주택 선발대회 · 신청자 모집결과 18개의 주택 건축주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된 주택은 대부분 경기도 용인, 성남, 양평 등 몇 년전부터 전원주택의 붐이 일기 시작한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이 주택들은 앞으로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발될 예정이며 응모작품중 우수작품 3점을 선정해 각각 상장(금상 100만원 : 산림청장, 은상 50만원 : 산림조합중앙회장, 동상 30만원 : 한국목조건축협회장)과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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