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드 올해 활발한 사업 예고
 
캐나다 우드(소장 정태욱)는 올 초 제4회 한국목조건축대전 작품집 출판 지원, 2월 10일 홈덱스에서 목조건축기술협회 주관 전문가포럼행사와 2월28일 하우징브랜드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 주관 일반인을 위한 세미나를 후원 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우징 브랜드에 26부스를 마련해 캐나다우드, 비씨우드, 캐나다대사관 등 캐나다관련 협단체와 산업이 망라한 전시회 참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목조건축협회 주관 ‘캐나다 다층목구조 시공기술연수’ 프로그램에도 대학생 4명을 연수지원하고 캐나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수성과를 높이는 모든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
캐나다 우드는 한국에 사무소를 정식 오픈 한지 반년도 안 되어 비씨우드와 더불어 국내목조건축업계의 핵심지원단체로 떠오르고 있고 목조건축협회와 목조건축기술협회와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내 공동 발전하는 분위기 조성에 성공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캐나다우드의 올 한해 활동은 한국목조건축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에 분명하다.

윤형운 기자 yoon@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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