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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오규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련 거래처 기념촬영.

 

2007 경영 설명회 및 신제품 발표회


한솔, 2007년 15%대 성장 준비 완료!



2007년을 준비하는 한솔홈데코(대표이사 오규현)의 첫발은 힘찼다. 지난 1월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솔홈데코 임직원과 대리점주, 인테리어 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07년 경영 설명회 및 신제품 발표회’에서 보인 한솔의 비장한 각오는 어느 때보다 달아올랐다.

신년을 열면서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한솔홈데코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이겨낼 것이라는 데에 올해의 목표를 세운 듯 하다. 이날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오규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한솔홈데코의 경영환경은 경기침체, 원부자재 가격 상승, 수입마루 증가 등으로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취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이사는 “소재사업 부문은 업계 1위 품질달성을 경영 방침의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인테리어 사업부문은 ‘제품과 유통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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