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홈덱스 2007 코엑스에서 열려
인간, 자연, 첨단이 융합된 미래의 건축주거문화 구현을 목표로 하는 ‘제9회 조선일보 홈덱스 2007’이 오는 2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 홀에서 개최된다.
Image_View주관사인 홈덱스의 이승훈 사장은 “올해 행사에는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한 주거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생태건축과 생태조경 등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전시를 보여주고, 럭셔리한 스타일의 고품격 주거공간과 유비쿼터스 주거공간을 구현하여 전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별관은 총 5개로 구성되며 ‘생태조경특별관’, ‘생태건축특별관’, ‘HOME DIY 특별관’, ‘엠데코 인테리어특별관’이 펼쳐진다. 특별히 전시기간 내에는 아파트 실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공사 계약자에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이번 홈덱스 2007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Trend Forum관’은 2007, 2008년 건축 트렌드를 보여주는 특별 기획관으로 프랑스 파리의 앞선 리모델링 스타일과 절제된 인테리어 미학의 기술을 보유한 레노베르의 수석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전시품을 직접 사용한 색다른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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