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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을 바꾸지 않고 건강한 삶은 기대하기 어렵다!
차가운 회색콘크리트, 유독성 내장재, 탁한 공기, 소음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첨단시대라 해도 결코 나아진 것이 없다. 거대한 아파트 콘크리트 덩어리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 내집에서 도시까지 목조혁명이 필요한 이유다.

목조환경은 지구사랑이 근본에 자리하고 있다.
목재소재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화석자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각종 공해물질을 유발하지 않는 소재로 미래의 건축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 책은 그 길을 가르쳐 준다.

후나세 슌스케 지음
옮긴이 :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 서울대학교 김현중 교수 / 국민대학교 엄영근 교수

목차

옮기면서

들어가면서 목조주택에서 목조도시의 조성까지! - 17

제1장 "목조"혁명이 시작됐다. - 23
구식 건축의 종언--- 철근콘크리트와 철재 골조의 시대는 끝났다. - 24
목재 건축의 선구자 -(주)쉘터가 여는 "목조도시" 신세기 - 32
"KES ZERO" 새로운 등장 - 에너지 100% 자급 시대로 - 40

제2장 콘크리트 건축은 이렇게 위험하다 - 51
가쿠에이의 저주 - 목조 건축을 탄압한 "암흑의 30년"
목재는 스트레스를 치료해 주는 깊고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다 - 64
"전자파의 소굴"-콘크리트의 철근이 유해 전자파를 증폭? - 71

제3장 목재는 화재에 강하다 그리고 "타지 않는 목재" - 75
불에 타지 않는 「목조도시」로의 한 걸음 - 76
기적! "타지 않는 목재"가 생겼다 - 목조건축이 근본부터 바뀐다. - 81

제4장 집성재는 철과 콘크리트보다 강하고 튼튼하다 -93
목조는 건축 후 300년이 지나야 최고의 강도를 나타내게 된다-진리에 눈을 떠라 -94
"초승달 목재"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 - 107
"순목판"-접착제도 못도 사용하지 않은 기적의 집성재 - 110

제 5장 건조를 통해 목재를 다시 태어나게 만드는 기술- 117
경이적인 THS "개질" 건조 공장- 국산재 신시대가 열린다 -125

제6장 산림 재생을 위한 목재의 활용법 - 137
온난화를 방지하고 숲을 육성하기 위해 나무를 벤다 - 138
마루나카우드 - 나무도 물고기처럼 버리는 부분인 서덜이 나오지 않도록 "요리" -143
「도토리숲」- 묵묵히 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있다 - 149
아이들에게 톰 소여의 숲을 재현 -152
"팀버 잭커"-북유럽의 벌채 로봇에게 배워라 -154

제7장 목재와 더불어 쾌적하게 지내자 - 159
「건강한집」 -손으로 만든 자연주택을! 고스게 사무소의 제안 -160
일본의 천연목! - 꿈을 키우는 기술자들을 응원한다- 164
「화학도료 전혀 사용하지 않음」-"옻칠 마무리", 기소 아테크의 자랑 -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