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올해 2월 KD탄화목의 새 브랜드 ‘볼케이노(volcano)’를 새롭게 출시했다.탄화목(고열처리목재)은 천연원목을 고열처리해 만들기 때문에 비교적 장시간 균일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는 칼라 유지를 위해 착색 스테인 오일작업을 반복하는 일반 목재와는 확연히 다르다.또한, 천연목재에 어떠한 화학물질도 첨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이며,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3~5배 오랜 기간 견딜 수 있고 부패 속도가 더디다.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닌다는 장점도 있다.이번에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생산 공급하는 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사이딩과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 호텔 ‘유원재’에 시공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유원재는 객실별 50평 규모의 정원과 노천탕을 보유한 온천 전문호텔로, 2023년 9월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다. 유원재(留園斎)는 '하루 동안 정원을 보며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로서 이용객에게 전문 셰프의 저녁 코스요리와 다음날 조식 한상차림을 제공한다.또한, ‘99칸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동남아 풀빌라나 일본 료칸에서 누릴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바닥재와 벽재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 ▲인테리어 트렌드 공유 ▲전시 존 투어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 대리점 대표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동화기업은 이번 론칭 행사에서 기 출시된 바닥재 ▲마르본 ▲진 텍스쳐 ▲진 그란데 스퀘어와 벽재 ▲시그니월을 포함해 총 7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외 신제품 3종은 올해 중 출시 예정이다.특히 전시 존에는 주력 바닥재와 벽재
우참(대표 문규태)는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에 음향흡음패널인 ‘어쿠보드(ACUWBOARD)’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우참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를 앞둔 관람객 중에서 호텔이나 공공시설물에 당장 적용하려는 분들도 있었고, 미세한 부분까지 고려 못했던 부분에 대해 솔루션을 주는 등 이번 전시로 인해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도움을 오히려 받기도 했다. 처음 선보이는 국산재 흡음패널인 ‘어쿠보드’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았다. 전시 현장에서 러시아 기업과 수출상담까지 이어지기도 했다.‘어쿠보드’는 흡음성능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광폭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진 그란데 스퀘어는 ‘진 그란데’를 안정적인 비례의 규격으로 재구성한 마루다.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중 폭이 가장 넓은 제품으로, 공간에 확장감을 줄 수 있다. ▲폭 650(mm)x길이 1,220(mm)x두께 7.5(mm) ▲폭 650(mm)x길이 650(mm)x두께 7.5(mm) 2종이며, 각각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형태로 출시됐다.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사 벽재인 ‘시그니월’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 그란데 스퀘
연간 수백 곡의 음원이 제작되고 있는 국내의 수준 높은 녹음실 ‘숲레코드’ 가 뛰어난 음향특성을 가진 케이디우드테크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어쿠스틱 보드를 설치했다.현대 음향기기들은 아주 낮은 저역부터 초고역까지 방대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상도와 입체감, 다이나믹 등을 가감 없이 귀까지 전달하기 위해 숲레코드는 룸어쿠스틱에 많은 초점을 두었다. 흡음과 반사를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스피커 후면벽 설계의 핵심인데 KD우드테크의 프라임 어쿠스틱 보드는 그 목적에 가장 훌륭한 기능과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다.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 오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자사의 강마루 제품군 브랜드명을 새로 단장한다고 14일에 밝혔다.이번 개선은 브랜드 이름을 간결하게 변경해 소비자 편의를 증대하는 한편 각 제품군의 정보를 더욱 정확히 전달하기 위함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이에 맞춰 브랜드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인 형태로 탈바꿈했다.단장을 통해 기존 강마루 제품군의 브랜드명이었던 나투스는 일괄 삭제된다. 섬유판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진은 △진, 복합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듀오는 △듀오, 합판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강은 △강이 된다. 예를 들어 나투스진 그란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높아진 소비자의 안목과 고급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맞춰 프리미엄 강마루인 ‘숲 강마루 스톤’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숲 강마루 스톤은 천연석 바닥재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에 천연석 대비 저렴한 시공 비용과 우수한 난방 효율을 가진 강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바닥재다.△스프링 화이트 △썸머 아이보리 △어텀 그레이 △윈터 그레이 등 계절별 분위기를 담은 4종의 천연석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강마루보다 두 배 이상 큰 폭 398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재활용 및 친환경 재료를 적극 도입한 새로운 디자인 표준을 선보이며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CC는 올해 1월부터 제작하는 카탈로그, 샘플북 등 홍보인쇄물에 사용되는 용지를 재활용 및 친환경 사양으로 전면 변경하는 디자인 표준을 도입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평균 약 150,000부 규모로 제작되는 각종 홍보인쇄물은 사탕수수 부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비목재 용지를 활용하고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코팅 및 특수가공(emboss) 방식을 적용하여 30년생 원목 약 5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이달 24일부터 2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4(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4)’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TISE는 매년 초에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로 전 세계 바닥재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올해로 세 번째 참가인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 벽재 ‘시그니월’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돼, 공간을 한층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다. 규격은 폭 1,010(mm)x길이 2,460(mm)x두께 9(mm)다.표면에는 석재 무늬를 담았다. 벽재 낱개마다 패턴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여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시그니월은 총 8개 패턴을 선보인다.깔끔한 마감도 가능하다. 줄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단정한 외관은 물론 이
코로나19엔데믹 이후 기업들은 사무실 환경에 대한 향상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업무 효율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사무 환경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가구기업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오피스 주력 제품들을 소개한다.‘EO 다이브(DIVE)’는 업무의 효율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사무가구다.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이 제품은 소형 오피스부터 대형 규모의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며, 독립형, 집중형, 개방형,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