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후원하고 창업지원 전문조직인 ㈜SCG가 주관하는 ‘제3회 산림 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가 25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숲의 가치실현 도전! 청년 아이디어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공개모집 결과 예비창업가 47개 팀(5년 이하 창업자 포함)이 참여하였으나, 네 번의 캠프를 거쳐 이날 대회에는 최종 13개 팀(29명)이 출전하여 제조·서비스 등 숲+기술 융합형 청년 아이디어를 경합하였다.이번 경진대회는 실전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창업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률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제61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21일 일요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예비 건축주와 관련 종사자들이 건축 자재의 최신 흐름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비엠2㈜는 내장재, 외장재, 데크재, 인테리어자재 등 ‘SCG 화이버시멘트’ 건축 자재를 독점 수입 유통하는 기업으로 목재 및 합성목재와 비교 차별화된 신소재 건축 자재를 선보이며,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종사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MBC건축박람회에서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종사자들에 주목을 받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난 8일 울산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사고가 연일 뉴스와 기사로 보도가 되며, 최초 발화 부위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화재사고를 근거로 합동수사팀 감식 결과에 따른 브리핑에서 “최초 발화 부위는 3층 야외 테라스 나무 데크, 거기서부터 발화된 걸로 감식 결과 확인됐습니다”라며, 유관기관 모두 공통된 의견이라는 설명이다.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수사팀은 이번 화재에 대한 감식 결과 불이 처음으로 시작된 3층 야외 테라스 데크 위 벽면에 시공된 알루미늄 복합 패널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대표 민선홍)가 SCG사의 불연건축자재 시공사례를 늘려나가고 있다.비엠투의 불연건축자재를 찾는 현장이 꾸준히 늘고 있고 이유는 가성비가 좋고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는 자재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특히 화재위험이나 시공 후 마모나 파손 등의 위험성이 적은 소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 비엠투의 불연건축자 재를 찾는 고객도 비례해서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비엠투 관계자는 “목포해양대학교 데크에 티클립 후로링을 시공한데 이어 경기도 포천 펜션 6동에 다채로운 파스텔 톤의 랩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불연 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가 목포해양대에 신소재 난연데크 티클립 후로링(T-CLIP Flooring)를 공급해 화제다. 비엠투는 목포해양대 해양올레길을 비롯해 본부옥상조경, 본부 후편옹벽쉼터 등 총 3곳에 600㎡ 이상의 면적에 마호가니 색상의 ‘티클립 후로링’을 공급 시공했다.목포해양대 시설관계자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하부에서 올라오는 수분과 바닷바람에 섞인 염분 등에 의해 나무재질의 데크 설치 시 나무가 삭고 연결부위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며 “환경적인 영향이 없고, 내구성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SCG사와 어떻게 파트너가 됐나처음부터 알고 있거나 거래가 있었던 관계는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건축자재를 검색하다가 인식하게 됐어요. 제가 유학시절 때 알게 된 태국 친구에게 SCG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그 회사에서 만나자고 해 제가 직접 태국을 갔었고 그 회사 담당자와 제품에 대해 물어보고 취급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었지만 그때는 SCG사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어요.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내릴 수 없어서 SCG사 관계자를 한국의 건축박람회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에서 판매하는 신소재 난연 데크 티클립 후로링은 시멘트건축자재로 유명한 SCG그룹이 생산하는 화이버시멘트 제품이다. 비엠투는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수입 및 유통 공급을 하고 있다. SCG그룹은 다양한 화이버시멘트 제품군을 특화해 왔으며, 국내 건축시장에서 우수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평 나 있는 불연건축자재다.SCG 화이버시멘트(CRC)는 "Cellulose fiber Reinforced Cement"의 약자로 시멘트에 천연 셀룰로스 섬유를 강화한 시멘트제품을 뜻한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물의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벽(壁)이다. 벽은 공간의 기능과 분위기를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낸다.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벽면 마감은 4가지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다. 벽면 소재나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거나 벽지로 도배하거나 내장재를 시공하거나 깔끔하게 페인트를 칠하는 것.우선 벽면의 소재를 드러내는 방식에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외장 같은 내장으로 건물 자체가 지닌 특유의 성격(또는) 성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거칠고 투박할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시멘트의 무한 변신…비엠투의 내‧외장재, 친환경·난연성능 탁월거칠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시멘트의 경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어울리고 회색 외에 백색, 검정 등 다양한 색상으로 개발돼 오래 전부터 내‧외장재로 주목받아 왔다.최근엔 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가 독점 공급하는 태국 시암시멘트그룹(Siam Cement Group, 이하 SCG)의 화이버시멘트 소재로 만든 내‧외장재가 인기다.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틀랜드 시멘트와 목재로부터 얻어진 천연 셀룰로오스, 정제된 실리카, 자체 정수시스템을 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11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되면서 건자재 시장에서 불연자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건축자재의 난연성능은 불연재료(난연1급), 준불연재료(난연2급), 난연재료(난연3급)로 나뉜다. 화재 발생 시 5분 이상 불에 타지 않으면 난연3급, 10분 이상 불에 타지 않으면 난연2급, 20분 이상 타지 않으면 난연1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난연1급은 취득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손 꼽을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태국의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 SCG의 난연1급 제품이 국내건축 시장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2019년 11월 7일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병원에는 층고나 높이와 상관없이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56조(건축물의 내화구조)에 따라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SOC 시설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합계가 2,000㎡ 이상이면 준불연재료 이상의 외장재를 사용해야 한다.기존에는 높이 6층 이상 또는 22m 이상인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