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가 컨테이너 물류대란의 시발점이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목재를 수입하는 회사들은 선복을 못 구해 비상상황이다. 컨테이너 운임 폭등상황에도 선사를 잡지 못하거나 선사를 잡는다 해도 컨테이너박스 부족으로 화물을 실을 수 없는 실정이다. 관계자들은 “이런 원인은 대륙 간 수급불균형에 기인한다. 미국과 유럽으로 물동량이 쏠리면서 수출한 빈 컨테이너 박스가 돌아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 나라마다 내수가 부진해 주문한 물건의 선적을 늦춰 중국 항에도 수출물량이 쌓이면서 출고자체도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해운
종 합■ 비수기 지나면서 목재업종 BSI 지수 전월대비 17p 상승■ 목제품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 지속 ■ 국제 유가상승으로 수입 총물가 지수 상승 ■ 건축 착공 및 허가 현황 ■ 세계 컨테이너박스 가격 상승세■ 천연 목재용 페인트•광촉매 도료 개발■ 10월 중 펜션규제법 시행 – 시장위축 불가피■ 리타 피해로 목재선물 가격 302.2 달러 기록■ 카트리나 영향, 국내 수입물량 차질 예상■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유통사업 진출원목•제재목■ 유가상승, 선박 운송요금 급상승■ 뉴질랜드, 공급량 축소 영향 크지 않을 듯■ 향후 제재업종 전망, 밝지않다 92%■ 러송, 중국 수입량 증가- 산지 재고량 부족 ■ 미송, 9월 수입물량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