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산 마루용 합판에 사용된 갑판의 수종이 ‘특정열대산’이라 하여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관세(5%)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 8%다”라며 세액 약 3%의 차액과 가산세, 가산세 부가세를 청구한 사건이 조세심판청구소송에서 모두 기각됐다. 해당 합판의 96%는 협정관세로 수입해 왔었다. 해당 업계에 의하면 세액경정 및 가산세 등 총금액은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은 ‘특정열대산’이라고 하는 수종에 대한 품목분류 건이다. 특정열대산 수종은 ‘88개 열대산 목재’를 관세율표 부속서에 명기해 두었고 해당란은 표준명과, 지역명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를 배제하는 세액경정 과세를 한 인천세관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 인천세관이 과세를 하기 위해 제시한 증거들은 팩트가 아니다. 하지만, 인천세관은 팩트가 아닌 증거들을 내세워 인니산 합판의 협정관세 배제를 결정했다. 인천 세관은 2017년 말부터 업체에 전화를 걸어 해당 합판은 조정(2017년까지)또는 일반관세 대상(2018년부터)이라고 수정신고를 요청했다.이어 인천세관은 과세전통지를 했고 이에 불복한 마루업계가 과세전적부심을 청구했으나 재조사결정이 난후 최종적으로 과세를 통지했다. 마루업계
발생 계통 범주내서도 재색이 달라져, 결국 표준명과 학명으로 구분해야위키스페이시스에 따르면 발생계통 내에서도 색으로 구분이 뒤죽박죽 섞여 나온다. 이점을 감안하면 색으로 구분하는 표준명의 구분은 분류의 한계를 지니고 있음이 드러났다. 위키스페이시스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결국 쇼레아속의 ‘국내주 1호’에 해당 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표준명과 학명이 기준이 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메란티다운르바르’는 표준명으로 분류되지 않은 메란티류가 맞아한편, ‘위키스페이시스’는 발생계통의 분류 외에도 쇼레아 수종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 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는
인천세관의 갑작스러운 수정신고 요청에 마루제조용 합판을 수입하는 회사는 놀랐다. 2017년도 12월에 모업체는 인천세관의 전화를 받은 이후 수정신고를 하고 업을 접어버렸다. 인도네시아 합판을 처음 수입한 아무것도 모른 업체가 당면했던 상황이었다.2019년 7월경 인천세관은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아니라며 일반관세에 해당하는 추가분에 대해 과세전통지를 했다. 인천세관은 마루판을 제조에 쓰는 메란티다운르바르라는 수종의 합판이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어서 협정관세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이라고 세액경정 처분이유를
인도네시아산 6~8mm 메란티다운르바르 수종의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를 배제하는 과세를 했던 인천세관이 2021년 9월부터 진행된 조세심판청구소송에서 해당합판이 메란티바카우(일반관세대상)와 동일수종이라고 부과한 처분사유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아 해당업체들은 “이럴 거라면 인천세관이 과세를 철회해야지 ‘쇼레아속’이다 ‘다크레드메란티류’다 라는 식의 다른 사유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낯부끄러운 일이다”고 인천세관의 과세에 거세게 항의했다.메라톤, 선영화학, 이건산업, 윈앤윈우드, 한솔포렘 등 해당업체들은 “2017년 12월부터 5년 동안
마루제조사들이 참다 참다못해 마루제조용 수입합판에 부과된 과세가 부당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마루제조사들은 수입한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맞는데도 인천세관은 해당 합판의 수종이 ‘메란티다운르바르와 메란티바카우’와 동일 수종이라 조정관세 또는 협정관세에 해당한다며 과세를 해 왔다.마루제조사들은 그 동안 이 사건을 맡은 로펌에서 잘 해결될 것이라는 말에 3년을 참고 기다려 왔다. 인천세관이 어떤 구실이라도 찾아서라도 과세하고 말겠다는 행정에 청와대에 민원을 넣고 일간지에 호소 광고를 게재하는 등 행동에 들어갔다. 마루업체들은 “과
마루판 제조용 합판이 ‘열대산(4412.31-4011)’이라고 세액경정 과세를 했던 처분청 인천세관이 조세심판 심리에 제출한 의견진술 자료가 엉터리 주장으로 일관하고 교묘하게 가리고 자르는 편집한 논리로 사건의 본질을 가리고 있어 청구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청구인, 처분청 모두 천연림에서 식별이 어려운 쇼레아속 수종이라는 것 다툼 없어인천세관이나 청구인 모두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학명 Shorea sp.) 수종이 천연림에서 수종 식별이 어려운 수종들이고 쇼레아속에 해당하는 수종이라는 데 다툼이 없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하면
2016년부터 한·안세안 FTA 협정관세 적용 이후 수입된 마루제조용 합판에 대해 인천세관은 “열대산이 맞다” 마루업체는 “기타열대산이다”라는 논란이 3년간 계속되고 있다. 해당 합판은 관세율표 국내주 1호에 명시된 ‘88개 열대산 목재’인 경우 ‘열대산’으로 분류돼 일반관세(8~10%)가 되고 ‘기타열대산 목재’이면 협정관세(5%) 대상이 되는 사건이다. 이때 품목분류의 기준은 합판의 가장 바깥에 사용되는 단판(갑판)으로 판정한다. 품목분류에 필요한 갑판 원자재 포션은 마루판 값의 2.5%도 차지 안 해열대산(HS 4412.31-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천세관의 마루용 합판 과세결정으로 억울해 잠을 못자는 업체 대표들이 늘고 있다. “탈세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명확한 이유도 없이 과세를 추징당해서 억울해 잠이 오지 않는다. 인천세관의 과세권 남용에 치가 떨린다. 의심만 가지고 물증이나 명확한 이유도 없이 과세하는 행위는 제조업체에게는 잔인한 폭력과 같은 것이다”고 마루 회사 대표는 말한다.인천세관이 마루용 합판에 과세를 한 이유는 “메란티다운르바르(종명)는 다크레드메란티(표준명)로 분류할 수도 있으나”라고 하는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연구센터의 답변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아파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강마루판을 제조하기 위해 대부분의 합판은 인도네시아로 부터 수입된다. 보통 두께 7mm 정도의 합판이 수입된다. 수입관세는 열대산인 경우 일반관세 8%(조정관세 대상 제외), 기타열대산인 경우 협정세율 5%를 낸다. 여기서 말하는 기타열대 산은 “열대지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목재”라는 뜻은 아니다. 열대산 목재는 약 1,700여종이라 알려져 있고 이 중 88개에 해당하는 열대산 수종을 ‘국내주 1호’ 규정해 ‘열대산’으로 HS 품목분류를 한다. ‘국내주 1호’에 해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