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께서 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이유는?운 좋게도 제 자신이 어떤 것에 흥미를 갖고 있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남들에 비해 일찍 깨달은 것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젊은 시절, 제재기계 쪽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보람도 느끼고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면서 이 일을 업으로 삼으면 제가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보림산업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산림청이 2015년에 시행한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산림청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 2015년에 바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잘하고 싶다’는 의욕을 가장 큰 자산 삼아 직접 발로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나 지원사업이 실시된 당해에는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해도 공무원들조차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무슨 절
최근 3년간 제재목은 총 6건, 난연·WPC 0건, 합판 353건… 목재펠릿 최다 검사 수 기록 최근 3년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에 접수된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검사 처리 현황에서 2017년 제재목은 총 6건, 난연목재·WPC는 0건, 목재 브리켓은 단 8건만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한국임업진흥원에 요구한 최근 3년간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검사 처리현황을 보면 각 항목들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신청 건수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치를 보여 과연 업체들이 제품에 대한 품질 및 규격 검사를 제대로 신청하고 있는지, 임진원 및 산림청이 규격 및 품질 검사를 업체들이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와 단속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격 인상에 중국도 가세… 목재 매입에 박차작년 가을부터 미국을 연이어 강타했던 자연재해로 인해 구조재 가격이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9월에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마리아’가 미국 텍사스 지역과 플로리다 주 등 연이어 상륙하며 미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카트리나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던 2005년 이후 가장 큰 경제 피해다. 이어 산불 피해가 채 복구되기도 전에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여의도 면적 380배를 태우고 가옥 수만 채가 불에 탔다. 미 국립해양대기국은 대형 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을 3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320조 원에 달한다고 집계했다.반면 건축 업계는 때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해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게 되면서 시공 물
서비스 등 빠른 대응은 물론 좋은 품질로 고객 신뢰 얻은 덕대구에 위치한 보림산업(대표 반성욱)이 원목 가공에서 2차 가공까지 모든 가공 생산라인 설비를 책임지고 있다. 보림산업이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원목 자동 송재차 ▲오토 테이블 ▲갱립소 등 원목 갱립소 자동화 라인과 몰더 자동화 라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이다. 또한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설비 대상으로 빠르고 친절한 대응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보림산업에서 공급하고 있는 원목 자동 송재차의 경우 유압 작동식 헤더 및 꺽쇠로 노동 강도를 현저히 감소시켜 준다. 이로 인한 작업 능률 향상과 인원 절감 효과로 생산량의 증가를 가능케 한다. 아울러 베이스 프레임 및 하부 구동 장치 보강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켜 잔고장이 없게 했고
Dream과 Honor를 사훈으로 안전 운영에 힘써인천 서구에 위치한 디에이치팀버(대표 진세웅)가 지난 2017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이하 코샤)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코샤는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0 1년부터 안전 및 보건 관련 체계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장에 수여하는 인증제도로 디에이치팀버는 무려 만 8,000일의 안전보건경영을 인정받았다. 경영방침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절차서 및 지침서 구축, 실무조직 구성 및 개선활동, 교육 프로그램, 유해위험물질 사용 현황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만큼 획득하기 까다로운 인증이나 디에이치팀버는 당당히 해당 인증을 획득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디에이치팀버의 진세웅 대표는 목재업에 종사했
풀하우스, 합리적 가격과 좋은 디자인 선보여풀하우스(대표 최용만)에서 펜션 및 소형주택 등으로 활용 가능한 이동식 목조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귀농, 귀촌 등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시공 가능한 이동식 목조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풀하우스의 이동식 목조주택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해당 목조주택의 내부마감은 레드파인이 사용됐으며 바닥은 강화마루, 난방은 전기필름을 통해 이뤄진다. 외부는 스타코와 파벽돌을 사용해 마감해 준수한 외관을 자랑한다. 시공에 걸리는 시간은 짧고 비용은 저렴해 농막 혹은 세컨드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주로 50대 이상 연령층의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유명해 많은 고객들이 풀하우스의 제품을 찾고 있다. 최용만 대표는 “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독보적 퀄리티 자랑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합성목재 데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합성목재 데크 시장의 판도를 바꾼 뉴테크우드코리아 제품의 강점은 단연 ‘다양한 디자인’이다. 한정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그동안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기 어려웠던 기존 시장에 화이트, 그레이 색상과 같은 차분한 컬러부터 오렌지, 레드와 같은 강렬하고 화려한 색상까지 선보이며 합성목재 시장을 선도하기 시작했다.주로 라이트그레이, 차콜 등 모던한 색상의 제품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 등 원색이 자주 쓰이는 장소에서는 화려한 색상이 선호되고 있다. 내구도 역시 뛰어나 시공 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뉴테크우드
▶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산수유에 꽃망울이 오른다. 앙상히 뼈만 남았던 나뭇가지는 슬슬 잠에서 깨어나 작고 소담한 잎망울로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바야흐로 봄이 찾아오고 있는 시점에 가장 어울리는 집을 소개할까 한다. 생명력 넘치는 잔디들이 보기 좋게 심어져 있고 목재 외벽을 따라 심어진 붉고 흰 꽃들이 시선을 잡아끄는 본 건축사례는 잘 가꿔진 정원과 외벽 마감재로 사용된 적삼목의 조화가 ‘봄’이라는 계절의 기억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다.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집을 지금 만나보자.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460㎞ 낭만 귀향서울에 거주 중인 건축주는 제주도에 두 번째 보금자리를 짓길 원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공중파 예능으로 노출되면서
영림목재, 나무로마루 영림목재가 고품격 친환경 마루 브랜드 ‘나무로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나무로마루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창조하고자 제품에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삶을 담은 본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영림목재의 부설연구소에서 마루 소재와 시공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강마루부터 원목마루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국내 마루 업체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층간 소음측정 장치를 설치해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한 소음공해 및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층간 소음 장치를 이용한 시험 연구를 통해 차음 마루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 초고층건축물 소방불량률 53.8%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7년도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결과 및 2018년도 소방특별조사계획을 지난 26일 발표했다. 소방특별조사는 매년 월별, 계절별, 시기별로 대상을 정하고 소방재난본부 및 관할 소방서별로 특별조사요원이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상 적법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017년도에 소방특별조사는 총23차례에 걸쳐 20,820개 특정소방대상물(소방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에 대해 실시했으며, 이중 1,502개 대상에서 2,56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초고층건축물은 13개소 중 7개소 불량으로 53.8%를 기록했다. 대구시, 제18회
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2017년 북미를 덮친 허리케인과 산불로 목조주택 건설시장에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구조재 가격 상승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이제 막 성수기를 맞아 구조재 가격 인상폭이 그다지 크게 반영되고 있지는 않다. 국산 원목 및 제재목 등은 작년부터 계속 가격 변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천연데크재의 경우 방킬라이와이페가 각 3%씩 증가세를 보였다. 보드류는 준내수합판 일부 규격과 내수, 코아합판 및 파티클보드 가격 전체가 전달에 비해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입 원목은 계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시장에 아직까지 반영이 되지 않았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월 동기 대비천연데크재방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