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성형목재
2016년 11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 11월 MDF 수입실적
2016년 11월 합판 국별 수입실적
2016년 11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2016년 11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2016년 11월 목재칩
각재·목재판재, 원목 사용해야 직접생산 인정방부목재, 필수 생산시설에 제재기·절단기 추가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가구 등 85개 경쟁제품 관련 개정안과 내년 경쟁제품 지정이 검토 중인 18개 제품의 기준 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품군별로 진행됐으며, 목재산업과 관련해 각재, 판재, 방부목의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변경돼 14개 목재업체에서 공청회에 참가해 각각 의견을 냈다.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각재를 생산하는 업체는 제재목(원목을 1차 제재한 원목)이 아닌 원목을 보유
난연목재 및 목재플라스틱복합재, 규격·품질 검사 신청 0건산림청 ‘말 뿐인’ 홍보, 범법자 양산되는 목재업체 품질 단속 인식여부 모니터링 하고업계에 직접 홍보 집중해 주어야오는 10월 1일부터 제재목(부속서1)에 대한 고시가 시행되면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15개 제품 모두가 품질검사 대상으로 완전체가 됐다.업체들은 앞으로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집성재·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배향성스트랜드보드·목질바닥재·목재펠릿·목재칩·목재브리켓·성형목탄·목탄 제품을 유통하려면 목재 규격·품질 검사 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 검사결과 통지서를 받아야 한다. 현재 국내 시험 검사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 KCL,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이 있다.
목재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세계원목도감’(편저: 김상혁, 미디어우드 펴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006년 출간 이래 목재업계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원목도감은 목재 유통, 무늬목 생산, 목조주택 건축사 등 목재 업계는 물론 가구 및 인테리어 회사, 종합 건축자재 회사, 디자인 연구소 등에 필요 독서로 손꼽히며 주목받았다.지금까지 출판시장에 나온 목재 도감 중 가장 많은 수종을 수록한 책으로 총 630페이지 분량에 572가지의 수종(동남아시아 90수종, 호주·뉴질랜드 30수종, PNG·이리안자야 88수종, 중남미 84수종, 아프리카 78수종, 북미 95수종, 일본 37수종, 러시아 14수종)이 수록돼 생산지별로 쉽게 수종을 찾아볼 수 있으며, 재면 사진과 용도가 자세히 기재돼 있다.‘세계원목도감’과
(모두 1월 1일자)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산림유전자원과장 이임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약속산림복지전문가 양성교육 등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대전 관저동에 들어선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51번지 일원(약 25,000㎡, 구봉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자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해당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19년 착공, 2020년 준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개정 등을 위해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실적 높아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농림·축산·수산·보건환경 분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가운데 기술이전·사업화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됐다.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공공연구기관의 ‘16년 기술이전·사업화 지수’ 산출 결과 국립산림과학원은 61개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15년 생명공학, 목재활용, 산림재해대응 및 소득수종의 증식·재배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에 대해 총 32건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3천만 원 이상의 기술료 수입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농림·축산·수산·보건환경 분야 기술개발 및 시험·검사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인프라형 연구기관 중 가장 높은 실적이며 연구기
산림 중심의 임업생산시스템 첫 사례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12월 28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다.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울진금강송 숲 군락지와 함께 산지농업문화유산이 임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이는 농업생산시스템 위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정됐던 기존 사례와는 달리 산림을 중심으로 한 임업생산시스템을 유산적 가치로 인정한 첫 사례여서 그 의미가 크다.앞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에는 3년간 국가예산 15억 원이 투입되어 경관보전과 다양한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 등이 이뤄진다.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국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조합회의실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주)이노비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환경경영 실행기업 후속지원을 통한 성장고도화와 동종업계의 그린업 성과확산 필요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기참여기업 11개 조합원사와 신규참여기업 8개 조합원사에서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그린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가공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환경경영 확산 가능을 기대하게 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예약 할당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목원 완충지역에 해당돼 개발 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을 우대하고 국립수목원과 상생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 지역에 해당하는 주민들은 부동산 개발 등에 제약을 받고 있으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광릉숲 보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국립수목원 입장을 위한 예약 인원의 10%를 완충지역 주민을 위해 할당하기로 했다.
장흥군이 세계 수준의 목공예 제품 개발과 창업보육 업무를 담당할 목재산업지원센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었다. 새해부터 시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으로 센터가 내놓을 성과물에 벌써부터 많은 지자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우드랜드 인근에 자리잡은 장흥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앞으로 목공예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활용된다.작업 중에 생기는 먼지를 모으는 집진장치까지 갖춘 첨단 제작실에서는 앞으로 목각 인형과 식기, 친환경 가구 등 소형 목공예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은 2017년 1월 1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임업’이 포함돼 영세 산림사업자의 조세부담을 줄이고 산림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임업은 유사한 농업·어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으며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세법 개정을 지속 요구해 왔었다.이번 조치로 4,000여 개 산림사업자(목재생산업자·종묘생산업자·산림사업법인·영림단 등)가 세제 혜택을 받게 되며, 연간 감면 예상액은 1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건설협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유주현 신한건설(주) 회장이 선출됐다. 유주현 당선인은 내년 3월 1일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끈다.지난 29일 건설회관에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2016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유주현 당선인은 “협회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 더할 수 없는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힘써달라는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모든 열정과 경험을 바쳐 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