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 디자인_배기철 총괄 대표세계 곳곳에서 목조건축의 고층화 연구가 활발하다. 고층 목조건축(Tall Wood)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10층 이상의 높이를 말하는 것으로, 이미 노르웨이에서는 52.8m의 14층 아파트가 완공되었고, 캐나다에서는 53미터, 18층 기숙사 건물도 곧 준공될 예정이다. 몇 년 전부터 CLT 개발과 보급이 확대되면서, 30~40층 고층 목조건축 계획안이 발표되더니, 이제는 80층 높이까지 선보이고 있다.그러나 목조건축의 높이를 최대 18m 이하로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현재 4층이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고층 목조건축을 시급히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도시목조화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첫째는 콘크리트 아파트 일변
“기존 공법 대비 최소 2.5배 목재 사용”CLT 공법의 보급을 위해 시공에 들어가는 비용 문제만 해결된다면 목조건축의 활성화도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진다. 지난달 2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제5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여해 개회사 및 환영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이어 세션 1이 시작되면서 이탈리아에서 온 아리오 세꼬띠(Ario Ceccotti) 박사의 CLT를 이용한 유럽의 대형 목조 건축물에 대한 강연과 프랭크 램(Frank Lam) 박사의 CLT를 이용한 북아메리카의 대형 목조 건축물에 대한 강연이 차례로 이뤄졌다. CLT 공법을 사용해 지어진 6부터 최대 14층에 달하는 고층 목조 건축 빌딩들과 올림픽 홀, 대
지난달 26일 수원 시청 대강당에서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국제심포지엄’ 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참석률이 저조했으며 CLT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비해 관심이 부족했던 것은 국립산림과학원 등의 기관에서 홍보가 다소 부족한 것은 아니었나 싶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이탈리아와 일본의 전문가들이 목재 사용 활성화 및 고층 목조건축을 현실화 시킨 건축 재료 CLT(Cross laminated timber)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CLT 공법이란 나무결 방향을 수직으로 교차시켜 접착시킴으로써 콘크리트 못지않은 강도와 뛰어난 단열성으로 콘크리트나 철골을 대신해 구조재로 사용되는 패널을 말한다.특히 기억에 남았던 발표는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CLT 공법이 활성화 된
목조주택은 크게 경골목구조와 중목구조로 나뉜다. 먼저 중목구조는 다시 2가지로 나뉘는데, ‘팀버 프레임’이라 해서 캐나다 벤쿠버산 더글라스 나무를 수입해 못이나 철골을 들이지 않고 짜 맞추는 방법이 있고, ‘프리컷 가공’으로 일본 삼나무(서기목)를 쓰는 방법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특유의 선을 멋으로 보는 옛날 사람들과 달리, 그 갈라짐을 하자로 보는 요즘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삼림하우징테크는 골조 자재에 가공목재를 쓰는 깔끔한, 자재의 로스가 없는, 철물로 나무를 조립하는 식의 일본식 프리컷 중목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최근 경주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내진설계를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는, 전문적인 내진설계를 포함하고 있는
김종태 센터장님 소개와 취임 소감은?저는 강원대 임산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의 목재생산 및 유통회사에 10년 동안 근무했고 중부목재유통센터의 전신인 임산물종합유통센터가 1997년 설립되면서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목재·목조건축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우리 중부목재유통센터 뿐만 아니라 향후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이 주어진 것에 대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중부목재유통센터의 기관장으로서 국산목재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어떤 곳인가?1997년에 설립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치산녹화 사업으로 울창해진 산림을 가꾸면서 발생되는 간벌목을 가공 및 유통해 산주의 이익 증대와 국산목재
며칠 전 세계 5번째로 높은 롯데타워가 개장되어 화제다. 높이만 555m에 달하고 123층짜리 빌딩이다. 개장을 앞두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세간의 화제가 됐다. 초고층 건축물은 그 나라의 랜드 마크로 인식될 만큼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세계 최고의 빌딩은 828m의 우리의 기술로 두바이에 지어진 부르즈 칼리파다. 중국 브로드 그룹은 90일 만에 838m 220층 건물을 모듈식 기술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 놓았다.목재로 만들어진 빌딩 또한 최근에 고층화되고 있다. 영국 런던의 9층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 호주 멜버른의 10층 목조 아파트 ‘포르테’, 시공 중인 캐나다 밴쿠버의 18층 ‘블럭 커먼스’, 계획 중인 미국의 80층 ‘리버비치타워’ 등의 목조건축물이 이를 반증한다. 최고의 목조건축 기술을
산림청은 지난 16일 ‘산림청장의 현장 100℃ 목재 산업체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목재협회 강현규 회장은 “현재 원목을 야적할 공간이 필요한데 한진 저목장에서 내쫓기고 월세를 내려고 해도 땅이 없어서, 현재 원일보세장치장을 제외하면 야적할 곳이 없다”며 “산림청과 인천 서구청이 협업해서 항만 5개사중 가용 가능한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고 또 “인천 목재문화체험장은 체험은 할 수 있지만 문화로써 즐길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전시장을 마련해 일반인들도 목재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원섭 청장은 “업계가 불편함이 없도록 항만청이나 신문고 등에 요청해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주라”고 지시했다.또한 경민산업 이한식 대표는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된 목재. 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물이 고층화 되면서 목재가 하중에 견디는 힘이 문제가 돼 철근과 콘크리트가 오늘날 고층 건물의 골간이 됐다.하지만 목조빌딩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다시한번 도시건축의 전면에 나서게 됐다. 목재는 거대한 온실가스 저장소로 목재를 건물 자재로 쓰면 탄소를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어 지난 2011년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에서 목재제품의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를 국가 탄소계정에 포함시켰다. 앞으로 도시 건축에 한축이 될 고층 목조빌딩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봤다.고층 목조빌딩의 힘 ‘CLT’새로운 공학목재인 구조용집성판(이하 CLT)의 개발과 보급에 힘입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 CLT를 활
알파고(Alpha Go)의 출현은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4차산업 혁명시대를 이끌고 있는 빅데이타(Big Data)와 사물인터넷(IoT)으로 무장된 스마트 홈은 자동차 산업처럼 건설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미래의 ‘좋은 집’이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하드웨어보다 네트워크화 된 소프트웨어가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미래주택이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더라도 집과 자동차는 분명 다르기에 건축가로서 주택의 정주적 가치까지 의심하고 싶지는 않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래도시의 건설주체가 타분야와 마찬가지로 건설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란 사실이다.작년 캐나다에서는 건설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화제가 됐는데, 그것은 바로 목조건축의 프리패브리케이션(Pre-Fabrication)을 통한 건설의 단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대형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국내 기술력 제고와 전문가간 상호 협력을 위해 ‘캐나다 목조건축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열린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및 국내 목조건축 관련 전문가들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의 대형 목조건축과 구조용 집성판(CLT)과 관련한 선진기술에 대해 논의했다.첫 번째 강연은 스트럭쳐램社의 콜린 코너후스씨의 ‘CLT와 대형 목조건축’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콜린 코너후스씨는 CLT의 선진 제작기술과 6주 동안 CLT를 이용해 건물을 짓는 영상을 통해 CLT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두 번째 강연은 캐나다 이퀼리브리엄社의 로버트 말지크씨의 ‘캐나다의 대형 목조건축 현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로버트 말지크씨는 건
갤러리 이모저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지난달 22일(화) 국내 목조건축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이상정)와 공동으로 ‘대형 목조건축물 활성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건축정책학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건축법 및 기준 개정(안)의 공통주제를 발굴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두 기관은 앞으로도 ▲건축 정책과 법률, 제도의 선진화 및 대국민 건축서비스 증진 ▲목재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 기술 개발 ▲목조건축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기술 정보 교류 분야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목재를 건축소재로 활용해 고층건축물을 짓는 것은 도심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장기간 저장하게 함으로써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기후변화 대응 및 국산목재 활용 시대를 대비해 최신 목재 이용 기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코리아우드쇼2016에서 국산 목재 이용을 위한 목재의 다양한 활용분야를 제시하고, 젓가락 만들기 체험, 아이러브우드 코르크 놀이판 등 목재문화 체험을 통한 친환경 목재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전시 부스에서는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CLT 목구조재, 목재용 친환경 난연제, 합판·보드용 친환경 접착제 등 친환경 건축소재와 조립식 목재 데크 시공 기술 등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한 특허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나노셀룰로오스로 만든 종이 리튬이온전지에서 목질바이오에너지 등 목재의 성분을 이용한 나노 신소재 연구·개발 성과도 소개됐다. 또
일본 시코쿠에 위치한 고치현이 현내 주력 산업인 목재산업을 한국 내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비즈니스매칭 in 서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치현이 주최하고 JETRO 고치, 고치현무역협회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치현 목재전문기업 4개사와 관광기관 및 관광시설 사업자 6개사, 고치현 전통주인 도사사케 유통업체 1개사가 각각 참여해 한국 내 산업, 물산, 관광을 아우르는 홍보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의 프레젠테이션을 필두로 고치현 전통축제인 요사코이 시연과 전통주 도사사케 시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됐다.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에 따르면 “고치현은 삼림면적 84%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삼림의 본고장으로써 고온다습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가 오는 10월 19일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기간 중에 녹색건축의 대명사인 목조건축 중 탄소저장의 주 역할을 할 수있는 ‘대형목구조’와 ‘우드월’을 소개하는 ‘그린빌딩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목재 및 목조건축의 친환경성과 혁신적인 목자재인 CLT(Cross Laminated Timber)와 NLT(Nail Laminated Timber) 자재로 시공된 캐나다의 대형목구조 시공 사례와 라멘 구조 등의 비내력벽에 사용할 수 있는 우드월의 국내 시공 사례를 발표한다.CLT란 유럽에서 개발된 공학목재 제품으로 자체적인 내력 강도를 가지고 있어 수직부재(벽)나 수평부재(바닥 및 지붕)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이다. 지난 7월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낙
일본 임야청은 금년 5월에 산림·임업 기본계획을 재검토해 목재 자급률 50% 달성을 위해 5년간(2025년) 연장했다. 2025년의 목재 수요량을 7천9백만㎥로 2014년 실적의 7천6백만㎥에서 3백만㎥ 늘리며 국산재의 공급량은 2014년의 2,4백만㎥에서 2025년에 4천만㎥로 67% 늘릴 계획이다.국산재 수요량은 2006년의 1천8백만㎥에서 2015년에는 2천8백만㎥로 증가했으며 특히 합판용재는 335만㎥로 증가했다. 새로운 수요로 기대되고 있는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의 연료용은 2015년에 목재 칩(간벌재·임지잔재 등)만 270만㎥로 전년보다 110만㎥나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임지잔재로써 미 이용 목재를 반출간벌로 이용해 바이오매스발전소용으로 연료를 공급하려는 대응이다.목재 자
지반(地盤)개량분야에 대한 새로운 목재수요 중의 하나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토목분야이다. 일본산림학회, 일본목재학회, 토목학회의 3개 학회는 2007년에 ‘토목에 있어서 목재의 이용 확대에 관한 횡단적 연구회’를 설치했다. 2013년에는 토목분야에서의 목재 이용량을 2020년까지 연간 1백만㎥에서 4백만㎥를 목표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연구회에서는 금년도에 중간보고를 정리할 계획이다. 제언의 내용에 따라 수요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토목분야에서의 목재이용에 대해서는 목조다리, 도로, 선로, 하천, 기초(지반대책, 액상화대책), 경사면(法面), 널말뚝(矢板), 토사방지판,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토목 구조물용) 등이 상정됐다. 근년의 대처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말뚝(木杭)을
일본 정부는 8월 2일, 경제대책을 각의(閣議) 결정했다. 재정투자·융자 등을 포함한 사업규모는 28.1조엔으로 크지만 국토교통성과 경제산업성, 임야청의 예산에 관련된 국비지출은 6.2조엔으로 큰 예산액이 아니다. 2016년도 보정예산과 2017년도 예산이 포함돼 있으며 주택분야에서는 국토교통성의 기존주택 유통·리폼시장 활성화와 임야청 관련에서는 CLT의 이용촉진을 위한 종합대책과 합판·제재의 국제경쟁력 강화(목재가공시설과임도망의 정비등)등의 항목이 계상됐다.다음 임시국회에서 예산내용이 심의되며 각 항목의 구체적인 예산액은 가을 초(2016년도 보정분)에 확정될 전망이다.임야관련은 대체로 2016년도 보정예산이며 21세기형 인프라정비(정부·지방 세출 1.7조엔 정도) 가운데 농림수산물의 수출촉진과 농
유니우드, 세르파유니우드는 오스트리아에서 수입·공급되는 목재 부재간 연결철물 세르파를 공급 중이다.세르파 연결 철물은 도브테일 방식으로 결합되는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의 목재 연결 시스템 자재로써 프리컷 공정이나 현장 맞춤 가공이 필요 없는 연결 방식이다. 목재-목재, 목재-스틸, 목재-콘크리트간의 끼워 맞추는 연결 철물로써 현재 세르파 커넥터는 목재-목재 커넥터 33종, 목재-스틸/콘크리트 커넥터 26종, 세르파 전용 스페셜 스크류, 락킹 스크류가 있으며 대략 59종을 이용해 500㎏~30톤 까지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 (유니우드: 010-9029-5611)엔에스홈, 심슨스트롱타이엔에스홈은 미국 심슨스트롱타이社와 직수입 독점관계를 맺고 심슨스트롱타이社의 연결철물 제품을 공급
사타케타카히사아키타현(秋田県)지사는 7월 19일, 현(県)선출의 의원과 함께 모리야마히로시 농림수산부 장관을 방문해 2017년도 예산을 위해 농림축산어업의 진흥에 관한 예산의 충실과 확충을 요청했다.특히 임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산림정비 가속화•임업재생사업의 아키타현내에서의 효과로 2015년의 소재 생산량은 2008년 대비 49% 증가, 신규임업 고용노동자는 동 대비 40% 증가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개벌후의 재조림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가 되고 있다. 국산재가 판매되는 시대가 된 것은 임업현으로서 기쁜일 이지만 차세대의 임업기반으로 재조림에도 예산면에서 배려해 주길 바란다”(사타케지사) 라고 말하며 정액보조제도의 창설 등 조기 대책을 호소했다.또 산림흡수원대책으로 국세판(國稅版) 산림환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