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서울 강남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함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뿐만 아니라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트렌드는 '친환경'이다. 최근 미세먼지나 새집증후군 등을 원인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참여한 건축·인테리어 업체들 또한 목재·황토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평범한 목재처럼 생겼지만 햇빛이나 수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오늘부터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불법 벌채목재의 국내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이날부터 수입업체는 목재를 수입할 때 벌채의 합법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교역당국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수입신고 대상 품목은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등 총 7개 품목이다. 만약 합법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통관거부, 판매정지, 반송, 폐기 등의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 또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오늘부터 시행됐는데…준비 미흡한 산림청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는 △세계 목재시장의 가장 큰 문제인 불법 목재의 사용과 유통을 줄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IMF때보다 더 어렵다.” “3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 겪는다.”인천시 북항에 위치한 목재업체를 조금만 돌아다니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2017년 8.2 부동산 대책과 이듬해 9.13 부동산 대책, 올해 8.12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건설경기 위축을 불러왔고, 이는 고스란히 목재산업계의 불황으로 이어졌다.여기에 미-중 무역전쟁의 격화로 인한 글로벌 복합불황이 수출물동량 감소와 원화약세 현상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끼치면서 목재산업계의 시름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목재 소비량 감소‧글로벌 복합불황에 주저앉은 ‘목재산업’전술했듯 목재산업 불황의 결정적 원인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다. 집값 안정을 위한 여러 정책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보호와 숲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林)자 사랑해’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민이 직접 산림청 누리집에 캠페인 계획을 작성하고 활동사진을 SNS에 올려 인증하는 방식이다.캠페인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산림청 누리집에 직접 계획을 올린 참여자 300명에게 산림청에서 ‘임(林)자 사랑해’라고 적힌 스포츠타월을 보내준다. 이 스포츠타월을 이용해 자유롭게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활동 사진 2장 이상을 SNS에 올리면 된다.SNS에 올린 사진을 캡처해 결과를 작성한 참여자에게는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대형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를 이용하면 ‘산에 가져온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목재라는 재료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큰 문제다."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과장은 국내 목조건축물 규제 이전에 국민들 사이에 퍼진 목재에 대한 불신감이 목조건축물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목조건축물은 높이 18m 이하, 면적 6000㎡이하의 건물만 짓도록 돼 있다. 이를 두고 심 과장은 높이에 대한 제한은 목재는 철처럼 길게 가공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면적에 대한 제한은 목재의 내구성이 콘크리트기반 구조물보다 약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심 과장은 “‘나무는 불이 붙는 가연성 재료다. 그래서 목재소재는 불에 약하다’와 같은 생각들이 목재에 대한 규제성 조항이 만들어지는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는 목재를 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국비와 지자체 예산을 포함해 48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건축 및 관련업계는 목조건축물을 대안으로 고려하자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앞으로의 공공시설물은 ‘친환경성’을 고려해야하는 만큼 ‘목조건축물이 효과적’이라는 것과 해외 사례를 비춰봤을 때, 정부보조금이라는 한정된 금액으로 진행되는 복지시설의 건설비용이 목조로 했을 때 다른 구조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그러나 국내 보험업계는 목조건축물이 화재에 취약한 목재를 사용한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보험가입을 제한하거나, 가입을 승인하더라도 높은 보험료를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 변화 등으로 세계적으로 목조건축물이 증가하고 있고, 국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업계가 다 힘들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지난 27~2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에서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와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여해 수천 원짜리 생활용품부터 수억 원에 달하는 주택을 선보였다. 과거 비해 활기 줄어든 건축 박람회서울 한복판에서 개최된 박람회치곤 구성이나 참여업체 수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지난해부터 부쩍 안 좋아진 건설경기 탓에 어느 업체나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수년째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건축 관련 박람회를 관람한다는 박모씨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산악기상관측망’ 50개소를 신규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악기상관측망’은 국민들에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313개소의 ‘산악기상관측망’이 운영되고 있다. 측정된 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돼 정확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속한 주민대피가 가능하도록 한다.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은 2012년 국립산림과학원의 R&D사업으로 시작했다. 본 사업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정책 사업으로 전환됐으며 해마다 국유림, 공유림 등 주요 산림에 관측망을 50개소씩 구축해왔다.R&D사업(2012∼2017년)으로 207개소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고성 잼버리 수련장 일원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10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에는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502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실제 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1만747건이던 산악사고는 2016년에 9134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9502건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까지 전국 고속도로 등 도로변 산림에 급속히 번지고 있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덩굴류들이 산림에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도 해치고 있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속도로 주변 산림으로 칡덩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산림청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인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 가꾸기’ 인력을 투입한다. 특히 고속도로 주변의 덩굴류는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 고현동 1102번지에서 빅아일랜드의 첫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공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7개동 △전용면적 78㎡ 125세대 △84m²A 484세대 △84m²B 217세대 △84m²C 132세대 △98㎡ 91세대 등 총 10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거제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춘 고현생활권의 중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현 생활권은 고현동과 장평동을 아우르는 권역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거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거제시청과 법원, 등기소,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호텔, 종합병원 등 다양한 공공업무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0월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 76㎡, 총 30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 면적은 △59㎡ 153세대 △76㎡ 150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환기성과 맞통풍이 뛰어난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다 누리는 완성된 입지에 높은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안양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됐을 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소나무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유전자를 이용한 분석을 하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초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어, 조기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 결과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면 총 7만여 개의 소나무 유전자 가운데 595개 유전자의 발현패턴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그 가운데 핵심이 되는 3개의 유전자를 ‘소나무재선충병 반응 특이 유전자’로 최종 선정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Nature(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츠)’ 8월호에 게재됐으며, 국내 특허가 출원 중이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새숲!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 경관 회복을 위한 첫 삽을 뜨는데 그 의미가 있다.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이 발생한 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등 5개 시·군이 대상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고성군수와 더불어 산림청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이하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발혔다.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국에서 15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2회 1차 자격시험은 10월 19일 대전의 2개 중학교에서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 누리집을 통해 이뤄진다.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6일 강서구 본원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해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제도이다.이번 협의회는 검사기관 간 균일한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공유 및 파트너쉽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해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의내용은 △검사기관간 균일한 서비스 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인테리어 업체들이 ‘리모델링’와 ‘홈케어’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 및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매매 거래는 감소했지만, 소비자들의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모델링과 홈케어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는 다르게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1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2017년 28조4000억 원에서 2020년 41조5000억 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2017년 업체 최초로 2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한샘은 지난해 매출이 1조 원대로 떨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나무가 주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 아파트 같은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화려한 외관 등 여러 장점으로 목조건축물의 인기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특히 올해 발생한 최악의 미세먼지 탓에 ‘친환경’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목조건축물이 갖는 친환경성에 주목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9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목조건축물의 전체 건축 허가 건수는 58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2동의 목조건축물이 허가된 것과 비교하면 11.10%p 내린 수준이다.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이는 국내 부동산 정책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같은 기간 아파트 등 철근 및 철골조 구조물의 허가 건수는 16.33%p 하락했기 때문이다.특히,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내년부터 연면적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된다.이어 오는 2025년엔 500㎡이상 공공건축물과 1000㎡이상 민간건축물로 확대되고, 2030년부터는 500㎡이상 모든 건축물을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시공해야 한다.‘제로에너지건축’은 단열재, 이중창 등을 적용해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로 충당함으로써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공법이다. 제로에너지건축은 지난 2015년 12월, 제21차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파리협약) 이후 주목받기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밤’ 소비 촉진을 위해 재배 임가의 교육 및 판촉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9일 밝혔다.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밤(중만생종)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다. 지난 해 수실류 대부분이 냉해와 고온 등 기상 피해로 생산량이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밤은 생산량이 늘어 충남도내 밤 재고량은 7000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평년보다 재고량이 늘어난 만큼 재배 임가의 어려움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은 밤 소비 촉진을 위해 교육․판촉 활동, R&D 기획 및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8월 한국임업진흥원은 충청남도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충남 대표 임산물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