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규 대표는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 10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그 감정을 그는 어느 날 손사포를 하면서 다시 느꼈고, 그는 그렇게 새로운 길에 들어섰다.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신인 디자이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그의 작품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기브앤테이크 공방을 찾아 박정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천절 기자서울 이촌동 강변에 위치한 1층 작업실위치가 좋았다. 한강대교 북쪽에 위치한 기브앤테이크 공방은 예상처럼 쾌적하고 시원했다. 아쉽게도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 때문에 한강은 바로 보이지 않았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박정규 대표보다 먼
이찬열 의원, 건설자재·부재 원산지 공개법 입법 발의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이 8월 18일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부실 건축물로부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한 이른바‘건설자재·부재 원산지 공개법(주택법 및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재현 청장, 중부지방청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8월18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해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부여군에 위치한 산림소득사업단지와 산약초 공동체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산약초 공동체 백제인동마을을 방문해 사업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원장, 드론 이용 산불 진화 연습 실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8월 2
“DMZ 중요성 알렸던 좋은 기회”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지난달 6월 23일 세계청소년환경연대가 주최한 ‘DMZ(비무장지대) 세계 청소년 평화행진 및 평화 숲 조성 행사’에 후원 및 참가했다.경기도 파주시 평화누리공원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조너선 리 세계청소년환경연대 대표와 배정호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밀톤 알쉬데스 마가냐 엘레나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이경준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청소년과 대학생, 각국 외교관 자녀 등 300여 명이 모여 한반도 평화 촉구를 위해 남북 평화 촉구 호소문을 낭독하고 통일대교 앞에서 평화행진을 진행했다.이어 도라산 평화공원으로 이동해 비무장지대 평화 숲 조성 기원 기념식수를 실시한 후, 도라산 전망대로 이
시설 방문 후 소감문, 공간 개선안 제출LG하우시스가 국가보훈처와 함께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2회 나라사랑 공간 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역사적 공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4~6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참여 가능하며, 전국 곳곳의 현충 시설을 방문한 뒤 초등학생의 경우 소감문을, 중고등 및 대학생은 공간 개선안을 제시하면 된다. 시상은 연령대별로 보훈처장상 각 1명, 금상 각 2명, 은상 각 8명 등 총 33명을 대상으로 하며,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DMZ 평화숲 조성·평화행진 행사일시: 6월 23일장소: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참여 대상: 국내외 청소년·대학생과 각국 외교관 자녀 등 300여 명■숲 속 영화관… ‘꿈의숲 시네마’ 6월 개막일정: 6월 9~25일 금·토·일 오후 8시장소: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참여대상: 누구나문의: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DMZ자생식물원, 야외 클래식 콘서트일시: 6월 11일장소: 강원도 DMZ자생식물원주제: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참여 대상: 지역주민 및 여행객참여 비용: 무료■서울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일시: 9월 1일~11월 5일장소: 돈의문 박물관 마을 및 서울 도심주제: 공유 도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인도네시아의 해외산림사업의 현장견학과 체험 및 현지 임업전공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진원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20명의 대학생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는 올 7월 중 9박 10일 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으로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추천자의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해 연수자를 선발한다.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 각 대학별 산림전공학과 사무실로 문의해 해당 지원서류를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실로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제재목 고시 설명회일시: 5월 11일장소: 인천 서구 청소년 수련관문의: 대한목재협회(032-589-7756)■서울시 한옥건축 교실 운영일시: 4월 22일~6월 10일(총8회)접수: 4월 10~17일까지 선착순(25명)대상: 자격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신청: www.hanok.seoul.go.kr■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일시: 5월 15일장소: 정부대전청사■양양국유림 토목사업지 하자보수일시: 5월 한달간■산림청 산림복지심의위원회 개최일시: 5월 11일■산림청, 야생화 공모전 개최접수 기간: 4월 20일~5월 22일접수 방법: www.ourflower.info공모 대상: 단체와 개인 모두 가능■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청년정원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2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제1기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전국 6개 권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 지난 10월 발대했다.1년여간 정원 현장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교육 첫날에는 서포터즈 활동 계획 소개에 이어 ▲야생화 정원 조성 방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방법 ▲정원의 기초 구성과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됐다.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 주제 정원답사와 정원사 설명을 통한 실무교육이 이어졌다.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청년들이 정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 자
한옥, 최고(最古) 목조기술과 첨단의 만남가장 오래된 목조기술인 한옥과 첨단 테크놀러지가 만난다. 2017한옥박람회는 지난 2일과 4일 이틀 동안 한옥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이번 ‘한옥과 첨단 테크놀로지’ 강좌는 ‘한옥을 듣다, 전통을 듣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옥과 첨단 테크놀로지’ 강연은 남성원 사물인터넷융합디자인협동조합의 대표와 김종오 지경다짐 한옥건축의 대표가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VR)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박경철 2017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의 국장은 “이번 강좌는 한옥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다양한 측면에서 이끌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생, 관련업체 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단위의 전통예술 강좌를 기획 중”
디자인큐브(대표 김준현)는 레이저 마킹과 CNC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기업 시제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며 때때로 가구도 제작하고 있는 디자인큐브는 처음에는 가구 유통을 해온 김준현 대표가 가공을 해보기로 결심하게 되면서부터 제조, CNC, 레이저 마킹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NC 기계 3대와 레이저 마킹기 2대를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큐브는 가구 제조부터 시작했던 터라 목재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이에 가구의 디자인과 설계부터 제품 완성에 이르기까지 한번에 처리되는 이곳은 소품이나 가구들을 대량 생산함으로써 기업 관련 제품들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기존의 업체들은 CNC 장비를 1대 정도만 보유하고 있는데 디자인큐브는 3대를 둠으로써 많은 물량의 주문에도 한꺼번에 소화할 정도로 생산성이 좋다
국내 목조건축 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엔에스홈(대표 박찬규)과 미국의 목재 연결 자재 중 대표 제품인 심슨스트롱타이社가 프렌드십을 체결해 온 지 올해로 20주년이 됐다.엔에스홈은 심슨스트롱타이社와 협력관계를 가지고 국내에 심슨스트롱타이 연결철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목조주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엔에스홈은 이번 20주년 프렌드십 경영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주년 프렌드십을 맞이해 지난 11월 16일에 내한한 심슨스트롱타이社의 팀 카우처(Tim Kaucher) 엔지니어 매니저와 스티브 잔코(Steve Zanco) 서비스 매니저는 3일간의 일정 동안 새로운 연결철물에 대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지난달 10월 28일 2016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인 충남 예산군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며 임업 현장 진출을 대비한 적응력과 이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됐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됐다.8개 대학팀(가나다순: 강릉영동대, 강원대, 경남과학기술대, 경상대, 공주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해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으로 실력을 겨뤘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가 오는 10월 19일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기간 중에 녹색건축의 대명사인 목조건축 중 탄소저장의 주 역할을 할 수있는 ‘대형목구조’와 ‘우드월’을 소개하는 ‘그린빌딩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목재 및 목조건축의 친환경성과 혁신적인 목자재인 CLT(Cross Laminated Timber)와 NLT(Nail Laminated Timber) 자재로 시공된 캐나다의 대형목구조 시공 사례와 라멘 구조 등의 비내력벽에 사용할 수 있는 우드월의 국내 시공 사례를 발표한다.CLT란 유럽에서 개발된 공학목재 제품으로 자체적인 내력 강도를 가지고 있어 수직부재(벽)나 수평부재(바닥 및 지붕)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이다. 지난 7월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낙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6년 녹색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임업인 자녀 등 187명에게 장학금 1억9,3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수여는 임업인의 복지증진 및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임업인과 산림분야 종사자의 자녀 및 산림청 지원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장학생(74명)을 선발했다. 또한 산림·임업분야 전공 대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산림분야 관련 기관에서 실습(인턴)활동을 수행한 학생(113명)을 대상으로 실습(인턴) 장학생도 선정했다.이번에 학업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50명)과 대학생(24명)에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살고 싶은 집-실용적인 공간 연출, 고단열 목조주택’이란 주제로 벡스코(BEXCO)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러브하우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주원 디자이너가 집 짓기에 도움되는 내용과 실용적인 공간 연출을 위한 팁을 소개하고 캐나다 저에너지 고단열 수퍼-E 에너지 하우스를 배우고 이를 국내에 적용한 노바건축사사무소 강승희 소장이 발표하는 세미나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의 가장 중요한 공간 연출(디자인)과 성능 뛰어난 집(기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상세 일정은 오는 9월 3일 토요일 낮 2시~5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211호에서 개최된다.이날 세미나는 목조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일반인 1만원, 대학원생과 대학생은 무료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8월 4일(목)부터 8월 5일(금)까지 이틀간 경북 청송에 소재하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방학 중 자원봉사 캠프를 희망하는 청송·영천·고령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 자원봉사리더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2016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통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주최하고 청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상오)에서 주관해 개최했다.5일에는 청송국가지질공원, 객주문학관, 군립야송미술관 등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의 조화와 더불어 사회성 및 도덕성 함양과 산림 생태계의
보령시 목조 문화재 안전지킴이 11명 위촉보령시가 화재 위험에 노출되고 내구성이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목조 문화재 13개소에 대한 11명의 안전지킴이를 위촉하고 안전 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방화로 인한 문화재 화재사고와 오래된 목조건축물 균열에 따른 안전사고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화재 등 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될 수 있는 문화재 보호에 박차를 가한다. 위촉된 안전지킴이는 국보 제8호 낭혜화상탑비 보호각 등 국가지정 2개소, 보령관아문 등 지방지정 문화재 11개소의 인근 거주 주민으로 ▲화재·파손 등 문화재 원형 훼손 사고 파악 ▲위험요소 등 상시 감시·신고 ▲문화재 주변 정리·정돈 자원봉사 ▲문화재 보호 관련 건의 등
한 사회의 수준을 알기 위한 척도 중의 하나는 그 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의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다. 보육원이나 양로원에 대한 편견적 시선을 꼬집기 이전에 사회적으로 배려와 보호의 대상이 되는 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장소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사회의 의무이다. 인하대학교 건축대학원 D-Lab(Design Research & Innovation Laboratory) 연구실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도시 내 버려진 공간에 소외계층이나 지역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휴게 및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캐나다 대사관 후원으로 캐나다우드와 함께한 더기프트:2를 소개한다.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재탄생한 소통의 공간 D-Lab은 The Gift라는 이름으로 도시 공간이나 건물 내, 외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는 지난 1월 28일(목)부터 29일(토)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세상으로의 첫발, Wood Start!’ 사업의 일환으로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한 목재 친환경 아이 방 꾸미기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와 가족으로부터의 편견과 어려움 속에서도 엄마이자 아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미혼모 가정의 아이 방을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월 말부터 개인과 기업 등 일반 기부를 받아 총 10개소의 미혼모 가정의 아이 방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 친환경 아이 방 사업을 위해 친환경 나무 누림터를 기반으로 실내 공기질 및 유해물질의 차단과 아이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 국산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옥협동조합의 한옥 모형 제작 공모전이 개최된다. ‘2016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옥 모형 제작 공모전’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한옥협동조합이 마련한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옥 모형 제작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인 전통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습득하게 하고 모형 제작 과정을 통해 졸업 후 진로탐색 등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문화재 또는 전통 한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모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상금(장학금) 1,100만원이 수여된다.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참가 등록이 이뤄지며 4월 15일 18:00까지 모형작품설명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