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의 미국용 수출세가 4월 출하분부터 다시 과세된다. 수출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나다산 제재목에 과세함으로써 미국 제재업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조치이며 미국 제재목의 가격이 높으면 비과세이고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과세액이 높아지는 구조다. 최근 미국 경기의 회복으로 제재목의 가격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있어 수출세는 지난 17개월간 비과세였지만 중국과 일본의 수요 감소와 동절기 미국의 주택 착공 감소 등으로 최근 산지가격의 하락세가 뚜렷해 과세가 재차 부과될 전망이다.수출세는 2006년 9월부터 도입돼 올해 10월에 기한이 마감된다. 기준가격이 355달러/1천BM를 상회하면 비과세가 되지만 4월의 과세를 결정하는 2~3월의 산지 기준가격의 평균치가 352달러/1천BM로
올해 1월 캐나다의 목재 생산량은 작년 12월과 비교해 약 7.2% 증가한 484만7천㎥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1월의 생산량인 496만㎥ 보다는 3.5% 가량 감소한 수치다. 목재의 종류로 구분하면 하드우드의 총생산량은 12만4천㎥이며, 소프트우드의 총생산량은 472만2천㎥을 기록했는데, SPF(가문비나무·소나무·전나무)는 430만3천㎥이 생산돼 전체 소프트우드 생산의 91%를 차지했다. 한편, 캐나다의 제재소에서는 올해 1월 한달간 총 454만1천㎥의 목재를 출하시켜 작년 12월보다는 0.8% 가량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출처: 포르닥
우드뱅크(대표 이태호)는 사옥내에 최신형 방부로와 자동화라인, 몰더기, 인사이징 기계, 방부탱크, 방미탱크 등 여러가지 기계를 통한 설비를 자체적으로 갖추고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H2·H3 등급의 방부목재를 모두 생산중인 우드뱅크는 방부목 각재와 방부 데크재는 물론 방부 래티스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그중 방부 래티스는 자동화라인 몰더기와 숙련 기술자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제조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우드뱅크가 캐나다산 SPF 각재를 수입해 4′×8′ 사이즈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는 래티스는 실외 정원이나 테라스에서 월패널로 사용되며 인테리어재로써 그 활용도가 높다. 특히, 우드뱅크의 래티스는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죽은 옹이가 거의 없
항상 집을 짓고 나면 설계자·시공자·건축주 모두에게 언제나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고 말하는 엑토는 건축법과 공사비 문제로 처마 부분을 더 강조해 만들지 못한 점과 가구·타일·외부조경 등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해 건축가로서 아쉬운 점이 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엑토는 아차노리 주택을 지으면서 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의 결합부의 구조·비용·디자인적 해결의 어려운 점을 설계 초기부터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만나 논의하면서 문제점들을 극복해 나갔고 아차노리 주택을 완공하게 됐다. 목조건축을 사랑하던 건축주 C씨엑토는 기둥·보 구조의 목조건축을 현장에서 간편히 시공할 수 있도록 공업화하는 베스트 프리컷(Best Precut)社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주와 저에너지·목조건축에 대한 교류로 알게돼 함께 동두천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
중국이 2014년에 수입한 목재의 수량은 원목과 제재목 모두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하향조정으로 추이하고 있지만 중국 국내의 목재수요는 여전히 활발하다. 또 합판 수출량도 전년대비 30%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차이나 우드’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원목과 제재목의 국가별 수입량은 원목이 5,141만㎥으로 2013년 대비 13.8% 증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5천만㎥대를 상회한 것 외에 제재목도 2,564만㎥으로 동 6.7% 증가했다. 원목으로 환산한 총 목재수입량은 1억㎥대에 달한다. 국내로부터의 원목공급이 제한되고 있는 것과 포플러와 유칼립투스 등 재생 가능한 목재이용이 진행되고 있다고는 해도 변함없이 해외에 대한 목재의존이 높음을 나타냈다.국가별로는 원목
칠레 아라우코에서는 멕시코 이북지역에 대한 목재공급비율이 전체 생산량의 25%로 이 가운데 미국의 수요가 약 60% 정도를 차지한다. 미국의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시장이 기대한 만큼은 증가하지 않았으며 북미산 SPF와 OSB 등은 공장 재개와 증산으로 공급량이 증가해 수급균형이 붕괴되기도 했다. 다만, 칠레의 목재는 집성재용으로 거래가 점점 증가되고 있고 칠레공장의 채산성도 양호해 공급의욕도 높다. 그밖에 과일 포장용 목재상자와 파렛트 등의 품목과 원유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중동지역 수출용 목재도 거래가 아직까지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다만, 중국 수출용은 작년부터 다소 침체상태를 보였다. 전년 수준보다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증가속도가 완만해 작년 10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에 머물렀다. 중
캐나다의 통계청에서 작년 캐나다 목재업계의 동향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9월에 총 목재생산량이 515만㎥을 기록하면서 서서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것은 2013년에 9월과 비교해 약 5.9% 증가한 수치다.BC주는 2,50만㎥의 목재를 생산하면서 캐나다 목재 생산의 전반적인 증가를 이끌었으며 그다음으로는 118만㎥의 목재를 생산한 퀘벡주, 그리고 76만㎥를 생산한 앨버타주가 그뒤를 이었다.BC에서는 같은기간 동안 SPF 205만㎥, 그리고 175,000㎥의 웨스턴헴록, 그리고 더글러스 퍼와 서부 낙엽송 13만㎥를 생산했다.출처: ttjconline.com
외재시장에 요구되는 것은 전적으로 수요에 알맞은 공급이다. 작년에는 소비증세에 의한 주택 착공의 반동감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에 공급량이 실수요량을 상회해 하절기부터 가을에 걸쳐 급증한 재고로 어려움을 겪었다.수입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고 있는 산지가격 상승과 엔화가치 하락은 2015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비용에 적합한 판매가격을 수립하기 위해서도 공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것은 수입과 유통사업자의 사업축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좀처럼 수급이 줄어들지 않는다. 특히, 미재의 경우, 엔화가치 하락의 영향이 크며 판매가격 인상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판매가격 상승은 일본산 삼나무 등으로의 사양변경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미재의 가격과 공급량은 미국 주택착공의 영향을 받는다. 미국
건축물의 기초·기둥·벽·바닥 등의 건물 뼈대, 즉 구조체(構造體)가 되는 부재. 건축물의 안정성을 결정짓는 골조를 만드는 자재인 구조재는 건축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건축시장에서 단독 목조주택 건축의 수요가 점점증가하면서 구조재로 사용되는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목재 구조재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용도로 적용가능한 고급 구조재홈우드, 서든옐로우파인(SYP) 2&Btr 구조재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미국산 서든옐로우파인(SYP) 2&Btr 구조재를 공급하고 있다. 서든옐로우파인은 목질이 단단하고 표면상태가 좋아 구조재 또는 방부소재로 많이 사용돼온 수종이다.특히 서든옐로우
우드뱅크(대표 이태호)는 소송 각재를 비롯해 방부 데크재, 래티스, 구조재, OSB 등 다양한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우드뱅크는 금년초 인천 북항배후단지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최신형 자동화라인과 몰더기 설비를 설치하고 러시아 극동지방에서 고품질의 소송 각재와 판재를 대량 직수입해 2차 가공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우드뱅크는 이전과 동시에 최신형 방부로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방부목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방부 데크재와 방부목 각재는 물론 방부 래티스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방부 래티스는 자동화라인 몰더기와 숙련 기술자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데, 캐나다산 SPF 각재를 수입해 4′×8′ 사이즈로 생산후 공급하고 있다. 래티스는 실외 정원이나 테라스
일본 케이힌(京浜) 주요항의 미재제품 재고량이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1월말의 재고량은 5만1,000㎥ 수준이 될 전망이지만 12월말에는 5만㎥을 밑돌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제 4/4분기의 수입 미재제품의 계약량이 감소되고 있으며 수입감소가 2015년 2월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게다가 재고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미국 서해안 4개항에서 발생한 노사교섭의 결렬에 의한 가동지연이다. 캐나다 밴쿠버항으로부터의 출하에도 1주간 정도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재고감소로의 위기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케이힌 주요항의 미재제품 재고량은 10월말에 5만1,000㎥였고 11월말은 5만1,000㎥, 12월말에는 4만7,000㎥을 전망하고 있다. 미재제품의 재고
중목구조 전문시공 기업인 창조하우징(대표 김연철)은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집을 짓고 있다. 창조하우징은 설립된 이래 단독주택 전문시공사로서 모든 프로젝트에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어 왔으며, 계획 설계부터 완공단계에 이르는 건축의 전과정을 one-stop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설계사와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공간계획을 제시해줄 최고급 프리미엄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흙으로 구운 ‘점토기와’, 히노끼 등 자연소재의 재료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주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직접 발로 뛰던 열정가득한 건축주, 창조하우징을 만나다70대인 건축주는 자동차 제조업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엔진개발 전문가로서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젊은
일본목재수입협회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미재 원목·제재 수입량은 모두전년동기비 감소했다. 원목은 3.8% 감소했고 제재목은 14.2% 감소해 제재목의 감소율이 컸다. 수입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PF재가 캐나다 밴쿠버항 컨테이너트럭 업체들의 파업으로 3월부터 2개월간 일본용 수입이 급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목은 수입의 90%를 차지하는 미송이 4.2% 감소한 것이 전체의 수입량 감소로 연결됐다.한편, 미재 원목 수입량은 173만9,615㎥으로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했다. 웨스턴 헴록, 스프러스, 활엽수의 수입은 전년수준이었으며 옐로우 시다는 전년동기비 49.1% 증가로 크게 증가했지만 고비용으로 판매가 어려워진 워스텐 레드 시다는 반대로 62.5% 감소했다.미재 원
오랜 외국생활의 경험을 가진 건축주에 맞춰 코에코하우징은 외관부터 내부까지 집의 곳곳에 이국적인 느낌의 요소들을 첨가해 집을 시공했다. 미국식 주택의 넒은 포치와 스페니쉬 기와로 완성한 멋스러운 지붕의 외관부터 적절한 공간분할로 이뤄진 완벽한 프라이버시까지 한국속 외국같은 느낌의 이국적인 집을 소개한다.건축주는 누구이고, 그가 원하는 집의 형태는?건축주는 오랜 미국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온 후 이번 경남 의령의 주택신축에도 미국에서 집을 떠올리며 미국식의 넒은 포치를 원했다. 포치란 서양의 주택에서 지붕이 있는 넒은 현관을 말하는 것으로, 서양식의 이국적인 외관을 가진 주택을 원하는 사람들
우드앤피플(WOOD&PEOPLE) 황양우(한국목조기술학원&전북대학교 목조건축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겸임교수) 씨가 전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의 자택을 설계하고 시공했다. 이 주택은 단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코필과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했고 곳곳에 단열성과 기밀성을 향상시키는 여러 자재들을 사용해 집을 완성했다. 애완견과 함께 살아갈 공간을 원했던 박희준 교수의 꿈을 실현시켜준 전북 전주시의 2층 목조주택을 소개한다.건축주와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나요?이 주택의 설계 및 신축에 함께 참여한 건축주는 최근에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해 목재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입니다. 박 교수는 대학에서 목재공학을 전공하고 목재산업의 특성상
건축주는 오로지 자신과 아내를 위한 휴식공간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모든 공간들이 비교적 넓고 심플하게 설계되기를 원했다. 이에 그린홈더존은 건축주의 요구사항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하나의 침실만을 준비하고 나머지 공간을 휴식장소로써 넓게 설계했고, 외관도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심플하면서도 넓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가진 주택을 완성했다.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은 어떤 형태였고, 이를 어떻게 시공에 반영했나요?건축주는 주관이 뚜렷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현재는 자녀와 따로 거주중이어서 오로지 아내와 건축주 자신만을 위한 부부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주택을 원했다. 이에 새로운 주택을 짓고 싶어 여러 시공사들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소개로 그린홈더존을 방문하게 됐다. 그린홈더존은 시공할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마고퍼스건축그룹이 경기 용인 죽전동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이 주택은 건축주가 요구했던 모던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기 위해 지붕에 스페니쉬 박공지붕을 만들었고, 외장은 벽돌형 타일과 아크릴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외관을 연출했다. 이 주택은 고단열주택을 지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열성능을 최대한 높게 설정해 실내 구성이나 창문의 배치에 신경써 시공됐다.스튜디오 오유와 마고퍼스의 만남마고퍼스건축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지상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단독주택에서 살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 6년 전인데, 양평과 광주 등 경기도의 각지를 탐방하면서 앞으로 살아갈 집을 지을 땅을 찾으며 이 집을 지어줄 건축가와 시공사를 찾게됐다. 3년전 한 시공사를 통해 스튜디오
캐나다 벤쿠버항에서 3월에 발생한 컨테이너 트럭조합 관련 파업으로 3월의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컨테이너수송 비율이 높은 동아시아용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했다. 쉬퍼(Shipper)는 4월의 동아시아용 제재목 수출도 파업 후유증으로 수출이 계속 저조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3월의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11억5천8백만BM으로 전년동월비 18.3%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이 53%, 일본이 67.3%로 크게 감소했다. 감소 원인은 3월에 3주간에 걸쳐 계속된 벤쿠버항 컨테이너 트럭조합의 파업으로 벤쿠버항에서 중국과 일본 등으로 출하되는 컨테이너 선적 제재목 대부분의 수출이 중단됐다. 미국용은 육상수송이기 때문에 파업의 영향이 없어 캐나다 동부산 SPF 제재목을 포함해 수출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중국용과
실내공간에 자연을 담은 집건축주 C씨는 코에코하우징을 찾기전 3차례 목조주택에서 살아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목조주택의 장점과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건축주는 집안에서도 한눈에 보여지는 멋진 풍경으로 자연이 가득한 집을 짓기를 원했다. 이에 코에코하우징은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건축주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목조주택을 완성했다.건축주가 꿈꾸던 집은?이미 목조주택의 장점을 익히 알고 건축주는 본인이 직접 자재발주부터 공사까지 주관해 3채의 집을 시공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공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코에코하우징을 방문했다. 지난 3번의 시공경험으로 자재와 시공 등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았던 건축주는 주말에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