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8월 원목의 수입 누계 물량은 176만㎥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제재목의 8월 수입 물량은 15만㎥으로 지난달보다 감소했지만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8만㎥ 정도 증가한 수치다. 전년과 비교해 활엽수 물량은 소폭 증가하고 침엽수 물량은 조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판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101만㎥로 나타났다. 당월 수입 물량은 12만㎥으로 지난달과 비슷했다. MDF의 당월 수입물량은 1.9만㎥으로 지난달과 비슷하며 8월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3만㎥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단판, PB 및 OSB, 목탄, 성형목재, 칩은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수입량이 감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양재경 경상대 교수 연구팀의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임업기술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양 교수 연구팀의 연구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우수성과로 선정된 기술은 버려지는 목재를 이용해 식물을 생장시킨다는 인식의 전환으로 훼손지 유형에 따라 적용 가능한 3종(생육강화형, 미생물강화형, 활착강화형)의 기능성 식생기반재 제조기술이다.최근 자연 재해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자연 생태계 파괴 위험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훼손지 복원을 위해 식물 생장을 목적으로 하는 식생기반재 제조기술이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 재료는 토양 유실 방지 효과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다.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계획돼 있다.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나무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체험형 행사인 ‘2019 대전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가 대전 유성호텔 및 대전 유성구 두드림 공원 일대에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회장 강석구)와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주최하며 국내외 목재이용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知火知木-불을 알고, 목재를 알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목재의 내화기술(Fire retardant technology)과 고층목조건축의 목질재료’를 중심으로 일본 및 유럽의 사례와 정책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또한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목재 플랜터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가 ‘인간의 삶을 숲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장흥 탐진강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장흥군,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주요 볼거리는 숲과 정원을 느낄 수 있는 주제관, 야외 전시판매 체험장, 전남 시군 홍보관 등이다.숲 주제관은 국민 여가 증진과 자연을 기반으로 산림정책을 알리는 전시관이다. 문화작품 입상작 전시, 산림 사진, 대나무 및 목공작품 등 다채롭게 전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 산림 홍보관은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해 숲에서 휴식을 즐기는 민간정원, 숲길, 산림치유 등을 연출, 관람객에게 산림휴양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어떤 집을 지을지 정했다면 다음은 집짓기에 필요한 자재를 고를 시간. 하지만 종류만 만 가지가 넘는 자재들 중에 내가 원하는 자재를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헤매는 당신을 위해 타일, 페인트, 벽돌 등 내장재부터 외장재까지 원하는 자재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건축자재 전시장을 한자리에 모았다. 콩크 목재부터 조경자갈까지 신상 자재 샘플 고루 갖춰서울 합정동에 건축‧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자재들의 샘플을 비교할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가 오픈했다. 4명의 디자이너가 모여 창업한 콩크(conc)는 만 가지가 넘는 자재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멤버십제 자재 쇼룸이다. 디자이너를 위한 공유 샘플실을 표방하는 이곳은 목재, 유리, 석조,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가 주최하는 ‘2019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가 ‘지구와 함께 숨을 쉬다’라는 주제로 10월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행사이다. 장애인,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40여종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놀이터, 목공예품 전시는 상설 운영된다. 이밖에도 목공전문가 시연, 통나무 자르기, SNS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한편 이춘만 목재
7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7월 원목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50만㎥로 나타났다. 원목의 수입 물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제재목의 7월 수입 물량은 19만㎥으로 지난달과 비슷했다. 전년과 비교해 활엽수 물량이 소폭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판의 수입 누계 물량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88만㎥로 나타났다. 7월 수입 물량은 지난달과 비슷했다. 그 밖에 MDF, 목탄은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수입량이 증가했다. 특히 MDF는 약 28만㎥ 증가해 전년 누계 물량과 15% 정도 차이를 보였다. 반면 단판과 PB 및 OSB의 전년 동기 대비 누계 수입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누계 대비원목 11%▼ 제재목 1%▲ 합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