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남성현 원장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이 있다면?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슬로건을 ‘맞춤형 산림과학으로 임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이는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급변하는 산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 여섯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합니다. 먼저, 신 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산림 탄소흡수원의 증진정책과 유지·증진 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4 한국임업진흥원의 올해 주요 업무를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 설립 4년차를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분야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그동안 정부와 임업인들을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며 산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기관의 비전인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내부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외 임산업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첫째, 6차 산업 DB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6차 산업 종합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산물 가공기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영도목재 양종광 대표국내 목재 자급률을 충족시키는 목재산업 전문 업체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크다. 그중에서도 목재 경제의 기반시설은 제재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원목의 제재부터 가공 사업까지 국내 믿고 맡길 수 있는 대규모의 목재산업 시설을 찾기는 어렵다. 오로지 ‘제재’라는 영역에서 시설을 확장하고 국내 목재 산업의 기반을 이끌어 가는 기업 영도목재의 양종광 대표를 만나봤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최고가 되다목재 제재만을 전문으로 해온 영도목재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1994년 인천 남동공단에 영도목재를 설립한 후, 지난해 창립 2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모던우드 황성현 대표‘기본에 충실한 기업’이라는 모토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품질에 있다고 강조하는 모던우드. 이곳을 이끄는 수장 황성현 대표는 목재산업에 뛰어든 이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마루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왔다.‘탄탄’이라는 이름 안에 모든 것이 함축된 모던우드의 이야기를 황성현 대표를 만나 들어본다. 모던우드를 대표하는 그 이름 ‘탄탄’황성현 대표가 모던우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77년 이건산업에 입사하면서 부터다. 이건산업을 통해 목재와의 인연을 맺어온 황성현 대표는 2년간 근무 후, 제조업의 꿈을 안고 이건마루 대리점을 시작하면서 마루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이사장 이재율)은 조경가든대학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조경가든대학은 녹색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물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무능력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교육과목은 ▲정원 수목의 종류와 특성 등 식물이해 ▲병해충 관리 ▲전지전정 ▲식물번식 등 조경수의 유지관리 ▲정원 설계 등으로 이뤄진다. 재단은 신청 기관의 교육운영 제안서를 심사해 오는 25일 교육기관을 최종 선정한다.신청은 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af.go.kr)에서 제안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재단 도시녹화부(031-250-2732)로 전화하면 된다.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올해 목재업체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산림청의 정책은 바로 노후화된 목재산업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과 품질단속, 임도시설 확충, 임업 기계화, 펠릿산업 육성정책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에게 올 한해 업무계획을 자세히 들어본다.산림청 목재산업과의 올한해 업무 계획은?지난해 목재산업 정책은 2013년 5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홍보 및 계도위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금년도 목재산업 정책은 국내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먼저, 노후화된 국내 목재산업시설의 현대화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영업사원이 없는 나무친구들… 수입과 소매를 병행하다나무친구들은 목재업계 가운데 수입상이면서도 백화점처럼 소매상을 병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나무친구들의 창고는 영업용 보세창고(인천 서구 북항로 335번길 17)와 함께 목재사업창고(인천 서구 북항로 100번길) 2곳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나무친구들이 올해 새롭게 목재사업창고로 이사오게된 데에는 기존에 북항배후부지내 영업용 보세창고는 교통이 약간 외져 있고 소매로 목재를 사러 오시는 분들의 이탈이 일부 있음을 감지하게 됐다. 이에 나무친구들은 창고 보관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영업용 보세창고를 보세화물보관업 전용으로만 사용하고, 인천 서
이석형 회장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새로운 CI인 ‘SJ산림조합’이라는 브랜드도 새롭게 알리면서 산림조합내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산림산업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는 국산목재 증진을 통한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다. 목재 리더 이석형 회장에게 직접 듣는 올해 산림조합중앙회의 신년 업무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산림조합중앙회의 신년 업무 계획이 있다면?산림조합중앙회의 2015년은 산주 조합원과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위대한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금년도 역시 산주 조합원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계속할 것입니다.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
국내에서 가구용 집성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가운데 인천 서구의 엔우드는 레드비치·애쉬·히노끼 수종을 이용해 가구용 집성재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목재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여자 대표인 이금순 대표는 30여년 전 목재와의 첫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의 엔우드를 이끌어오며 명실상부 국내 집성재 대량 생산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금순 대표를 만나 엔우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엔우드의 창립 스토리를 말씀해 주신다면?30여년전 첫 직장이 제재소 였어요. 그때부터 목재와의 인연이 시작됐고 자연스럽게 목재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후 경영에도 참여하면서 목재와 경영을 모두 습득하게 됐죠. 그러다가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게 됐고 목재 수출포장도 하게 됐지요. 수출포장이 해외로 수출되는 제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데크용 목재판재의 치수를 수종별로 구분하자는 제안을 함과 더불어 WPC에 대한 의견, 그리고 H2등급의 방부목재 유통기간 재연장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어느 협회보다도 발빠른 대응을 해나가고 있는 대한목재협회의 강원선 회장을 만나 협회의 소신있는 주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협회는 데크용 목재 판재의 표준치수와 인정치수 문제점을 제시하며 산림과학원이 마련한 규정(안)에 문제가 있다며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지금까지 불거지고 있는 목재제품의 불량품 논란중 가장 대표적인 품목중 하나가 데크용 목재이며, 그 불량의 원인은 크게 볼 때 활엽수는 건조의 문제가 주된 것이라면, 침엽수는 방부와 두께에서 발
창업한지 올해 7년이 된 구일특수목재. 구일특수목재하면 ‘천연 데크재’ 공급 회사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앞으로는 집성재 제조 및 가공 회사로도 타이틀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점차 DIY와 가구 시장에서 천연 목재의 가치가 꽃피워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주문용 집성재 제품들을 공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박준범 대표.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데크재 유통 회사에서 집성재 제조 회사로 품목 다각화다품목·다규격·소량 생산으로 고객 만족 높인다천연 데크재와 집성재 공급으로 다양한 제품 선보여‘천연 데크재’ 유통 기업에서 ‘집성재’ 제조 기업으로 다각화국내에서 천연 데크재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많다. 그리고 앞으로도 데크재를 유통하는 회사들은 많아질 것이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 원목, 북미산 적삼목을 직접 수입해 국내에서 제재·가공을 하고 있는 경기 광주의 세정목재. 그런 세정목재가 올해초 ‘리하우즈’라는 가구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같은 세정목재의 움직임은 점차 실내 환경에서 친환경 목재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시작해 앞으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정목재/리하우즈의 박석규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정목재의 새로운 가구 브랜드 ‘리하우즈’목재로 꾸며지는 아이방·학교 교실·집안10월에 경기 이천으로 세정목재 이전 세정목재가 새롭게 ‘리하우즈’를 런칭했는데?세정목재는 경기 광주에 있는 제재소로 주요 품목
‘목립’이라는 용어가 낯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제재용 톱날이나 제재할 때 사용되는 철물류의 날을 날카롭게 만드는 ‘목립’을 지난 30년간 전문으로 해온 회사가 있다. 대전목립센터는 대전과 군산 공장에서 띠톱을 생산하며 목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인천·경기·강원권까지 대한민국 중서부 지역의 목립 전문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전목립센터. 갈수록 제재산업은 사양산업이 돼가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대전목립센터는 톱날의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대전목립센터 이동국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를 들어봤다.목재 수직 절단기 등 목재소가 필요한 기계 공급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톱날 제조제재소가 있는 한 대전목립센터도 계속 이어질 것 톱의 날을 서게 하는 일, 바로 ‘
학생시절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지만, 선친께서 오래해오시던 숙명의 목재업을 오랜 시간 지켜봐오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일겸목재의 최승갑 대표.아버지 최정중 대표가 운영하던 한성목재공업에서 입사를 시작으로 가업승계과정을 거쳐 ‘일겸목재’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지도 벌써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다.최승갑 대표를 직접 만나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 일겸목재의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해다양한 목재산업 개발과 상품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 날마다 번창하리 ‘일겸목재’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의 만족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업자 이셨던 故최정중
100년을 이어온 목재 제조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성창기업지주. 조재민 대표는 1983년 6월 성창기업에 입사해 지금의 성창기업지주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성창의 비전인 ‘We grow with nature’과 슬로건 ‘Green&Clean’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토로 삼고 있는 조재민 대표. 지난 100년을 걸어온 만큼 이제 다음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성창기업지주 조재민 대표를 만나봤다. 한국의 목재산업 역사와 함께한 100년의 발자취편백 인테리어 합판·더글라스 엠보 합판 등 신제품 출시한국의 온돌마루 르네상스를 연 성창기업 100년 역사의 성창기업지주, 그동안의 발자취는?1916년 ‘성창상점’으로 시작된 성창은 한국의 목재산업 역
‘디자인고을’이라는 회사 상호를 들으면 왠지 따듯한 느낌을 받는다.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 이라는 용어와 투박한 느낌의 ‘고을’ 단어를 합친 디자인고을. 업력으로 보면 30년이 돼가는 디자인고을은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조경시설물 전문 제조사로 성장하고 있다. 손종훈 대표의 부친이 작은 화장대(경대)를 만드는 일을 해왔던터라, 어릴적부터 목재가 친숙했다는 손종훈 대표. 그가 목재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목재가 따듯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재료이기 때문일 것이다. 손종훈 대표를 만나 디자인고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리안·부켈라 수종 이용해 조경시설물 제조사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 제조하겠다퍼걸러 단체표준·실용신안·디자인특허 등 기술력 인정 받았다상호 ‘디자인고을’… 세
국내에서는 구루미로 알려져 있는 말레이시아 수종 세파티아! 가구재로 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외부 정원에 조경용재로도 활용하며 익스테리어용으로도 그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다.1998년 회사 창업후부터 꾸준히 세파티아를 공급하고 있는 한길종합목재의 이웅길 대표를 만나 그의 고집스러운 한가지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주력 수종만으로 승부를 보자 선택한 것이 잘한일이라 생각해17년간 흔들림 없이 한우물 판 그 노력이 사업의 결과로 보여진 것 같아 가구회사 취업으로 시작한 목재대학에서 임산가공학과(당시)를 전공한 한길종합목재의 이웅길 대표는 목재공부가 적성과 잘 맞아 졸업후 1983년 가구전문기업 삼익가구에 입사했다.그
은행에서 지점장, 본부 부서장으로 근무하던 직장인 시절의 조영찬 대표. 그런 그가 은행에서 퇴직하고 차린 명성우드는 이제 경기 양평의 대표 목재회사로 성장했다. 그는 직장인 시절부터 목조주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지금의 자재 유통회사 대표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은행 직장인 근무년수로는 오래됐지만, 목재업으로는 업력이 젊은 회사 명성우드. 그런 그가 지금까지 명성우드를 이끌고 올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봤다. 모바일로 만나는 명성우드, 이제는 차별화다!양평점과 새만금점, 목조주택 시공의 품질을 높이다뿌리는 단열재 ‘JM 스파이더’로 친환경 저에너지 단열재 시장 열다 은행권 출신의 직장인에서 목재회사 대표로의 변신목조
성안디앤씨는 해외에서 생산된 페인트를 수입해 오다가 IMF 위기를 겪고난 뒤 국내 실정에 맞는 페인트들을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다. 약 60여종의 제품군을 보유하며 인테리어 페인트, 스페셜 페인트, 목재 전용 오일 스테인에 이르기까지 성안디앤씨의 제품들은 해외 제품들과 경쟁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입증받고 있다. 앞으로는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단열 페인트와 차열 페인트도 준비하고 있다는 성안디앤씨 이명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바른 페인트’ 브랜드 알려 전국 체인화 구축 예정단열 페인트와 차열 페인트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준비중“대한민국 대표 인테리어 페인트 전문 회사로 성장하겠다” 유럽산 도료 수입부터 출발해 국내 제조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