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가을이 되면 열리는 국정감사가 올해도 개최됐다. 매년 포천에서 열렸던 국정감사는 작년 대전에 이어 올해는 서울 국회에서 개최됐다. 작년 7월 김재현 산림청장의 부임 이후 곧바로 국감이 열렸던 터라 업무파악이 잘 되지 않았지만 1년이 흐른 지금 김재현 청장 및 산하기관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여서 국민들의 집중도는 높았다. 국감 안건은 늘 언급됐던 산림청 소방헬기 노후와 지속되는 사고에 대한 지적이 많았지만 올해 국감은 소방헬기에 대한 문제보다는 산림속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새 정부 기조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확대로 태양광 발전사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산림청이 태양광시설 설치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만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한 국회의원은
건축공방 나무김창환 소장우리나라도 이제 목구조 발전의 도약기를 앞두고 있는 듯 하다. 목구조의 장점으로 여겨지는 인간과의 자연 친화적인 재료로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목재를 이용한 건축물이나 인프라 구조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골목구조 도입으로부터 30여년이라는 짧은 역사속에서 많은 발전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시장이나 기술발전이 소규모주택이라는 지극히 편향적인 방향으로 치우치다보니 작게는 동북아시아에서 넓게는 세계 목구조 시장에서의 우리의 위치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구조관련 각종 세미나 또는 포럼 등이 많이 개최 되면서 이젠 목구조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외
미국 [America]■미국-캐나다 나프타협정 극적 합의미국과 캐나다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에 합의하며, NAFTA 명칭을 USMCA(미국, 멕시코, 캐나다협정)로 변경하기로 했다. 미국은 캐나다가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수출량을 260만대로 제한하기로 하고, 약 160억달러(약17.8조원) 규모의 캐나다 낙농업 시장을 개방시켰다. 반면, 캐나다는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의 관세를 면제 받았다. ■파월 “미국 경제 엄청 좋다” 천장 뚫은 금리10/3일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159%로 전일 보다 10. 3bp(1bp=0.01%) 올랐고, 30년물 금리는 10.9bp올라 3.315%를 나타냈다. 2014년 9월 이후 가장 높았다. 9월 민간고용이 예상치인 18.5만
전국 지방청 국유림관리소가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관리소에 따르면 품질 단속 대상 제품은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5조에서 정하는 목재제품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하며 품질표시 및 품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확인을 위한 시료 채취 등을 실시하고 위반시 목재이용법에 따라 위법업체는 행정·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천관리소에서는 홍천, 횡성, 원주지역 내 모든 목재제품 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계도할 예정으로 더불어 단속 업무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목재제품이 제공되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이광호 소장은 “관내 업체의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안전한 목재재품 유통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가 국제 우디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명은 ‘International Woodism City Conference&Festival’로 올해로 3년째 국제행사이다. 작년까지 한국(인천)과 일본(나고야)에서 각각 개최됐고 올해부터는 한국의 대전을 행사 본부로 터를 잡고 매년 개최된다.금년도 행사는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산업체의 기부와 재능기부의 형태로 구성된다. 행사 일정은 오는 10월 25~27일(3일간)까지 개최되며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일대(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10월 26일 13시~18시 제3회 Int'l Woodism City Conference-Woodism이 만든 청년 일자리 이야기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 이하 협회)가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완화를 위해 요청한 질의에 대해 산림청이 답변해 왔다고 지난 10월 5일 밝혔다. 우선 협회는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EU)의 별표1 작성을 모든 국가로 확대해 일정 기간 운영한 후 본 법의 시행이 필요하며 MLH 합판의 경우 제조 국가인 베트남과 중국은 수입 관리가 불안정한 곳이 많아 유통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질의했다. 이에 산림청은 “교역제한제도를 운영하는 국가 외 별표1 작성은 불가하다”고 답변했고 이어 협회는 “1년 처벌 유예는 의미가 없고 가장 큰 처벌은 통관이 안되면 수입한 물건들을 어찌할 수 없는 기업들이 가장 곤란하다. 업계 혼란을 막기 위해 모든 준비가 성숙될 때 까지 일정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조림 투자 확대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10월 31(수)까지 ‘제3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 융자금’지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융자모집에서는 85억원 규모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자는 연 1.5%의 저금리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이 가능한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사업으로, 각 사업 특성에 따라 거치 및 상환기간이 상이하다. 해외 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 제7조에 의거,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자 중 당해 연도 실시가 확정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융자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
페스툴코리아가 지난 8월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능경기대회 후원 협약식을 갖고,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페스툴코리아는 2018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여수 EXPO를 비롯한 순천, 목포 등지에서 진행되는 ‘2018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여 자사 제품을 후원한다. 각 기능 경기장에 페스툴 공용툴 공간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이 자유롭게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페스툴코리아 부스를 통해 기존 디월트, 마끼다, 보쉬, 밀워키 등의 전동공구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의 목공 전문가용 전동공구를 선보인다. 페스툴코리아는 신제품 18V 충전 드릴을 비롯한 18V 프로모션 공구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 후, 자사 홈페이지에 구매 영수증을
케이디우드테크의 편백나무 브랜드 ‘에버히노끼’가 소비자들의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편백나무 무절 루버인 ‘찬넬루버’는 최상급 품질의 편백나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를 배려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루버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지역에서 원목을 공급받아 제품을 제작하며 국내 공급되는 편백나무 가운데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원목을 확보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실내용 찬넬루버를 추가 출시했으며, 편백나무 데크도 보급하고 있다. 향이 좋고 벌레의 침입을 제어하는 살균 성분을 가진 편백나무는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으며 그중 편백나무 데크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변이 자연스럽게 진행돼 전원주택, 중정, 테라스 데크로 적극 추천되고 있다. 실내용 에버히노끼 찬넬루버 내추럴은 두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지난 9월 29~30일, 1박 2일간 부산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으로 다문화가정 약 70여명을 초청해 가족단위 숲 체험 탐방프로그램인 ‘건강한 숲, 건강한 가정 3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생태복원지 탐방과 가족공감프로그램인, 숲 해설과 숲 체험으로 나눠 진행됐다. 생태복원지 탐방 프로그램은 기지포 해안사구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해설사들의 강의로 해안림과 사구와의 관계, 해안사구 복원방법, 기지포 해안의 생태해설 등이 진행됐고, ‘내안의 바다’ 젤리초를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공감프로그램으로는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전애영 교수(한국휴먼모래놀이상담협회장)외 3인의 진행으로 부모와 아이에게 가족간에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모래놀이치유시간과
‘제7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가 10월 5일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가 전국 17개 숲유치원협회 지회와 지방산림청, 광역·기초 단체 등의 유아숲체험원 활동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숲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 대회는 산림교육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2012년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데 이번에는 유아들의 숲놀이터인 유아숲체험원 등이 가장 많은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는 나무 피리 만들기, 옴직이는 달팽이 만들기, 나무 딱따구리 화관 만들기, 뚝딱뚝딱 목공놀이, 곤충목걸이 만들기, 곤충 눈으로 보는 세상 등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했다. 또 유아숲지도사 전문가를 위한 섹션별 숲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야 놀자 행사일시: 2018년 10월 20~21일장소: 경기 여주 중부목재유통센터■캐나다우드 목조주택 내진설계 워크샵일시: 10월 20일 14:00~17:40장소: 서울 코엑스 3층 317호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02-3445-3835■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공개모집기간: 10월 16일까지 접수 내용: 공무원 또는 민간인 대상, 내년 1월 임용 예정문의: 산림청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제도 관련 044-201-8358, 접수 관련 044-201-8359, 8360)■ Int'l Woodism City Conference일시: 10월 25일(목)~10월 27일 (토)장소: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일대
김재현 산림청장, 한·독 임업기술협력 행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일에 강원과 울산에서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북한 산림복구 방안과 우리나라 임업기술의 발전을 논의하면서 독일 측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한·독 임업기술협력과 북한 산림 복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류광수 차장,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산림청(차장 류광수)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산림분야에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미국 [America]■미국, 중국 제품에 10% 추가 관세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9/24일 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약225조원) 규모에 대해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고, 내년 1/1일 부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이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즉시 2,67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 연은총재 “저금리 지속 땐 금융 위협”미국 보스턴 연방 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금리를 너무 낮게 유지하면 금융시장과 과열된 고용시장이 위협받을 수 있어 단기금리를 중립금리 수준인 2.5~3.0%(현재 기준금리 1.75~2.0%)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8월 실업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 인수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건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 토탈 리빙. 인테리어기업으로 거듭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천680억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한화L&C가 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데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되고 가구 전문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L&C는 인조대리석과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를 주로 생산하는데 특히, 주방 싱크대 상판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에서 독보적인 경쟁
세계최초의 현대식 PVC창호 개발, 세계 3대 PVC창호 브랜드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진 독일 고급창호 브랜드 레하우가 한국 시장공략을 본격화 한다. 고급 주거시장에서 주방가구, 고급석재, 욕실자재 등의 수입자재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독특한 한국의 주거환경과 기후로 인해 수입창호의 시장점유율은 지지부진 한 것이 사실이었다. 레하우는 창호전문기업인 한화L&C와 손잡고 2년에 걸쳐 국내 기후, 한국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 주거형태 등을 연구하여 국내 환경에 맞는 레하우 창호를 시장에 런칭하였다. 시스템 창호 형식이 주를 이루는 유럽창호는 바닥난방을 주로 하고,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환경과는 잘 맞지 않아 결로와 환기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또한 국내
10월 1일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목재 합법성 증명을 위한 서류들을 제출할 때, 수출공장의 정보가 공개돼 자칫 영업상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업체들은 10월 1일부터 목재 수입시 ▲목재 합법성을 입증하는 서류를 반드시 확보하고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해 목재 합법성을 입증하는 서류 및 상업송장을 첨부해 수입신고서를 산림청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류검사 결과 적합시 산림청장은 수입신고확인증을 발급하고, 수입업자는 동 서류를 포함해 세관장에게 관세법에 따른 관세신고를 한 후 통관할 수 있다. 이 절차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유통 구조상 수출공장-중계무역 회사-한국 수입회사를 통한 거
국산재 및 목조주택 이용 활성화친환경 목조건축이 우리나라 목재 및 건축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9월 18일에 경북 영주 5층 목조건축 시공현장에서 국내 최고층 5층 목조건축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목조건축 전문가 뿐만 아니라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조건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번에 지어지는 건물은 지상 5층(높이 19M)로 지어지는 국내 최고 목조건축물로 건축법에 정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뤄졌다. 영주 고층 목조건축 실연 사업 목적은 건축 법규상 최고 높이의 목조건축으로써 국산재 및 목조주택의 이용 및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하 목재조합, 이사장 김병진)은 10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림청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해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비금속광물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재조합 김병진 이사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목재조합 김병진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탄소저장기능 및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증진 등 공익적 기능 수행을 하는 목재산업에 산림청이 목재이용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지원확대를 요청했고, 공공기관에서 일정 비율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산림복지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과 민간분야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8 한국정책학회 정책상’을 수상했다. 윤 원장은 국가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혁신을 목표로 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윤 원장이 속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농림부 주관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민간일자리 창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윤영균 원장은 “지금까지의 산림복지 일자리 사업은 국가주도로 진행됐지만 이제는 민간 일자리 영역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