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은 충남대학교에서 ‘학부생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산업체 CEO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가졌다.이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1부-‘우리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가?’에서 글로벌 시대의 기본적인 도구로써 외국어 습득의 절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러한 여건을 갖춰야만 국제적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부-‘목재산업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목재산업의 단점과 장점, 목재산업의 편견과 진실 그리고 목재산업의 미래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목조건축과 목재 조경시설물에 관해 그 미려함과 강도, 특징을 실제 세계적인 건축물을 통해 조명하면서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목재산업의 기둥이 돼줄 것을 기대한다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교수 오세창)에서는 학술림 종합실습(켑스톤디자인) 수업의 일환으로 ‘목구조 전문 관리자 양성과 실무 습득을 위한 친환경 데크재의 시공 및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라는 제하 아래 실제 사용 가능한 4평×3개 규모의 데크재를 시공 실습했다.이는 야외 학습장 및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휴식 공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습에는 4학년 학생 30여명이 마스터빌더 대표 최현기 소장의 지도하에 지난 8월 31일 부터 9월 4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일제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에서 보는 것과 같은 이미지의 데크는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 학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미니 인터뷰 마스터빌더 최현기 소장Q. 데크 교육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A. 북유럽 선진
약 50여년전에 세계 많은 나라들은 아파트 건물을 각 나라 각 지역에 무차별적으로 짓기 시작했다. 이들 아파트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지어졌다. 액튼 오스트리(Acton Ostry) 건축가는 21세기에 맞는 진정한 천연 재료인 목재를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재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CLT 목재를 이용해 높은 목재 구조물을 지을 꿈을 꾸고 있다. 액튼 씨는 “재생 가능한 자원인 목재를 이용해 구조물을 완성하고 싶다. 목재는 다른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써 목재로 구조물을 짓는 꿈을 꾸고 있다”며 CLT의 장점을 소개해 나갔다.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학장은 “대학내 설치될 건물은 학생들의 거주지로 활용될 것이며 대학생활의 능률성을 높여주게 되고, 이렇게 지어진 건축물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골목구조 교육 프로그램인 ‘Canada-Korea Wood Festival 2015’를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대학원 D-lab(Design Research and Innovation Laboratory, 지도교수 박진호)의 ‘The GIFTs: Tw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The GIFTs 시리즈는 D-lab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도시 공간이나 건물 내·외부에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시설물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리즈의 첫 작업으로 2014년 인천 신명보육원에 ‘The GIFTs: One’을 디자인·제작해 기증한바 있다.올해는 캐나다우드와 함께 인천 파인
건축주·건축가·시공사 3인이 주체가 돼 만들어지는 집 짓기. 이 삼각관계가 잘 협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김주원 대표는 주택 기획, 예산 계획, 설계와 스타일링, 시공과 디자인, 품질관리부터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리빙큐브’라는 소형주택 표준설계안을 통해 건축주에게 딱 맞는 집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김주원 대표를 만나 하우스스타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주·건축가·시공사가 만나는 네트워크 플랫폼하우스스타일은 건축주·건축가·시공사가 만나 집을 지어나가는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이다. 건축주들이 하우스스타일을 찾아오면 원하는 건축가와 시공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건축주의 성향과 예산을 분석하는 김주원 대표는 고객과의 상담이 끝나고 나면 건축주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1월 22일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모델링된 도서관 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오픈한 ‘KWood 행복나눔’ 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대학생 디자인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 ‘KWood 행복나눔’ 공간이다. 2012년 설립된 한국임업진흥원은 우수 목재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임업 서비스 전문공공기관으로,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그리고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KWood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14년도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일자리 한마당)’를 지난 9월 25~26일까지 양일간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충남대 야외광장에서 SK임업,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등 총 23개 기업·단체가 구직상담을 진행했으며, 대덕홀에서는 기업설명회가 진행됐고 산림공무원 시험요강과 합격비결 등 강연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정보교류가 적었던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산림관련 전공 학생들이 취업·창업·전문직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목재·바이오매스·해외산림개발·조림·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녹색사업단(이사장 허경태)은 지난 10일 전국 대학 산림관련학과에서 선발된 17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녹색사업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조림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현지연수프로그램으로 산림분야의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금년 현지연수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며 캄보디아 산림청, 왕립농업대학교, 고무나무 조림지, 녹색사업단 ODA사업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허경태 녹색사업단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와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함께 주최한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6월 21일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디자인관련 학과 학생들의 디자인 능력개발을 통한 목재 가구계의 품질향상 도모와 동시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친환경 자재인 목재 중에서도 특히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통한 디자인으로 목재가구의 소재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대아우딘 관계자는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통해서 젊은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에도 한옥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교육은 공모절차로 선정한 총 7개의 우수 교육기관(3개 과정)을 통해 이뤄지며, 기관별 계획한 일정에 맞춰 6월 이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한옥설계과정은 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계명대 등 총 4개 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한옥문화원과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한옥과문화가 각각 맡아 교육하게 된다.한옥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한옥설계와 시공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바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업기술훈련원에서 대구한의대, 경북대 산림학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우던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녹색전문기술인력양성교육인 숲체험교육을 지난 4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했다.숲체험 교육이란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림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자발적인 산림보전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실습 ▲기계톱 및 예불기 사용 실습 ▲산림조사장비 사용실습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금년 총 3회에 걸쳐 시행되는 숲체험 교육은 오는 7월과 8월 사이에 산림 관련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목재산업 관련 전문전시회인 코리아우드쇼의 참가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코리아우드쇼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목재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태원목재, 일본목재 연합관 등을 비롯한 약 50여개의 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약 80%의 참가신청이 마무리된 상태이다. 단일품목 중에서는 마루바닥재(후로링) 제품의 출품 신청율이 높은편이며 최근 기능성 건축자재로 관심이 주목되는 난연목재도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공유를 위해, 본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는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B2B(Bu-siness to Business) 목재 전문 전시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회 주관사인 미디어우드(한국목재신문)와 컬러우드 유통사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함께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디자인 공모전이 펼쳐진다.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 디자인 공모전’은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가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목재의 활용도를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특히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통해서 디자인을 가미한 소재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미디어우드(한국목재신문)와 대아우딘은 가구디자인 공모전을 공동주최하면서 가구관련 대학(원)생들에게 디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알리는 산림조합중앙회 제2기 블로그 기자단이 지난 16일 발족했다. 현직 기자, 교사, 주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총 12명의 블로그 기자단은 금년 말까지 산림조합의 각종 사업 소개, 산림문화체험행사, 산림복지 혜택 등 국민이 산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이나 각종 정보를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활용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의 활동 사항은 산림조합 블로그(blog.naver.com/nfcf7242)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nfcf72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최근 사회적 트렌드는 소통과 공유의 시대로 압축할 수 있다”며 “우리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널리 알리는
LG하우시스가 디자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캠페인을 펼쳤다.‘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캠페인은 LG하우시스와 서울디자인센터가 함께 주최하며, 오는 12월까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LG하우시스 관계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발대식을 통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최근 LG하우시스는 ▲성동구 송정동 소재 ‘송일경로당’ ▲양천 ‘비둘기지역아동센터’ ▲양천구 신정동 소재 ‘지향초등학교’에 디자인·환경 개선 활동에 필요한 벽지, 바닥재 등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2013 행복한 디
산림청은 지난 10월 28일 ‘산림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IT업계 등 100여개 기업, 창업희망 대학생, 산림관련 기업인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산림청은 그동안 축적하고 있었던 무궁무진한 산림공공데이터 4가지(등산로, 숲길, 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를 공개해 행사 참가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실제로 시연회에 참여한 한 IT업계 관계자는 “이 데이터를 이용해 등산용 네비게이션, 지리산둘레길의 구간별 특성과 맛집 소개 출판물 그리고 식물정보를 활용한 교육용 앱개발 등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통한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참관의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김용하 산림청 차장(사진)은 “오늘부터 개방되는 산림공공데이터가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의 문화적·경제적 우호관계를 포함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쉽지 않았던 캐나다우드와 목조건축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지난 3월에 진행된 우드디자인 공모전에 수상된 대학생들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해 다채로운 작품들로 전시장이 꾸며졌다. 동시에 전시연계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9人9色건축가 특별전’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건축가들의 목조건축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로 9명의 건축가들이 9가지의 다른 색깔의 건축 프로젝트를 일반인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초대건축가와의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돼 집에 대한 건축가들의 다양한 생
꿈꾸는목수와 전북대학교목조건축산업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경량목조대전’이 열린다. 작품의 주제는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와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로 은퇴후 부부만 살아가는 집, 4도 3농의 두 번째 집,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집을 표현해야 한다. 또한 경량목구조를 기본으로 다양한 건축소재를 이용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설계와 경량목구조의 우수성과 구체적으로 설정된 클라이언트의 상황과 요구에 적합한 설계한 작품이여야 한다. 각각 ▲대상에게는 전북대학교총장상 및 상금 200만원(1점) ▲최우수작품상은 산림청장상 및 상금 100만원(1점) ▲우수작품상은 건축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1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달 11일 한옥건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개 교육기관(3개 과정)과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7월부터 한옥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위탁교육 기관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기관별로 6월 중 교육생을 모집해 7월부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옥설계과정은 경상대·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 등 총 4개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과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각각 건설기술교육원과 한옥과문화가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각 기관별 교육생 선발대상 및 기준 등 세부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명지대학교: 031-323-6401, 전북대학교: 063-219-5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