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실업(대표 유재동)이 PUIDU KODA社의 레드파인 유절 루바를 공급한다. 루바는 다양한 수종으로 제작돼 활용되는 가장 보편적인 인테리어 자재인데, 그중 레드파인 루바는 가장 인기있는 수종중 하나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레드파인은 선명한 목질과 색감이 붉고 나이테가 선명하며, 대체로 옹이가 큰편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목재의 질감과 느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특히, 레드파인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목재로써, 산화실업은 에스토니아의 PUIDU KODA社로부터 레드파인 루바를 직수입해 믿을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12×120×2,400/3,600㎜ 규격으로 제공한다. 산화실업은 PUIDU KODA社의 레드파인 유절 루바 외에 데크재도 공급중인데, 이는 15/2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일본산 히노끼 집성판을 공급중이다. 이 제품은 파손이나 오염·변형 등으로부터 제품의 표면을 보호할수 있도록 제품 낱장마다 개별적으로 비닐 포장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낱장 포장으로 제품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고, 히노끼 특유의 피톤치드 향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했다. Side F/J 형태로 18/24×1,220×2,300㎜ 규격으로 공급된다.상신목재는 이밖에도 아카시아 집성판과 스프루스 집성판도 공급중이다. 최근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아카시아는 곡강도와 전단강도도 좋고 못질도 잘되며 내구성도 우수한 것이 특징인데, 변재와 심재의 구분이 뚜렷해 아카시아를 찾는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상신목재의 아카시아 집성판은 유·무절 모두 공급이 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인천특수목재(대표 이제연, 주영진)는 창업이래 원목 제재업을 지속해온 목재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그간의 목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정확하게 적용시킬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의 제품군을 보유하며 생산하고 있다. 인천특수목재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몰딩 제품들이 있다.그 형태만 해도 ▲문선몰딩 ▲천정몰딩 ▲걸레받이 ▲허리몰딩 ▲루바 등으로 다양하며, 각 품목마다 10~30가지 정도의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몰딩 제품외에도 인천특수목재는 ▲문틀 ▲원목 도어 ▲전통살문 ▲손스침 ▲계단재 ▲대봉·소봉 등 원목 건축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천특수목재의 제품들은 3단계에 걸친 모든 가공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꼼꼼한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인도네시아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수종을 활용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케루잉은 단단하고 충격에 매우 강하다. 케루잉은 기건비중이 0.60~0.88 정도로 무거운 수종에 속하고 내구성 또한 높은 편이다. 명원목재는 케루잉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는데, 규격은 19×90×9′로 공급된다.이외에도 명원목재는 쏘노클링과 티크 후로링도 공급중이다. 특히, 쏘노클링의 경우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가지 제품을 각각 시공해도 좋지만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 다양한 색이 함께 섞여있는 쏘노클링 멀티스트랩 후로링과 기본적인 쏘노클링 후로링을 함께 시공해서 사용하기도 좋다. 티크 후로링은
상고 졸업 후 젊은 시절 꼬박을 은행에서 보냈고, 그 결과 1995년 최연소 지점장의 자리까지 올랐던 사람이 있다. 하지만 IMF라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면서 안정적인 직장속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는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고 말았다. 뜻하지 않게 마주하게된 어려움 속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찾아갔던 가구 공장에서 막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목재’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그는 이제는 완벽한 목재전문가가 다됐다. ‘착한 가격’과 ‘참한 품질’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나무친구들의 박승익 대표를 만나고 왔다. 고객들의 성원에 건강한 목재로 보답하겠다늦게 접했지만 몸으로 부딪히며 빠르게 배운 목재DIY 1세대와 함께 성장한 만큼 시장 발전에 힘쓰고파
여풍재, 주인을 만나다 여풍재의 건축주는 의류를 생산하고 수출하시는 일을 하며 주로 중국과 러시아를 무대로 업무를 위한 해외출장이 잦고 외국 바이어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은 분이었다.노바와 건축주와의 인연은 딸과 사위의 집인 여여헌을 설계하던중 인근의 건축주의 땅을 보러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어졌고, 건축주가 따님댁의 설계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가운데 본인의 집도 함께 설계해 주시기를 원해서 여풍재를 설계하게 됐다.자연을 좋아하고 수목중에는 특히 소나무를 좋아하던 건축주는 따뜻하고 시원한 집, 그리고 풍광이 좋은 집, 마지막으로 뜨끈하게 몸을 풀수 있는 황토방을 원했다. 이곳 대지는 풍경이 수려해 기존 지형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정면과 배면의 풍경을 담으려 했고 황토방은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미국산 ‘X-BEAM’ 글루램을 새롭게 공급한다. 구조용 집성목을 일컫는 글루램은 일반적으로 구조재의 표준 규격보다 폭이 좁게 생산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하지만 삼익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X-BEAM’ 글루램은 구조재의 표준 규격과 동일하게 생산이 되는 노출형 글루램으로 더글라스퍼 수종으로 제작됐다.현장에서의 쐐기 작업 등 추가작업이 따로 필요없어 시공비 및 시공기간 절감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인 ‘X-BEAM’ 글루램은 한층 넓어진 폭으로 강도 또한 증가됐다.4인치 폭은 최대 12% 증가, 6인치는 최대 7%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증가폭이 넓어짐에 따라 목재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고, 내하력 또한 그만큼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또 ‘X-BEAM’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 개발로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그리고 품질로써 업계와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케이디우드테크는 앞서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구지사 및 전시장인 ‘케이디메이트’에 이어 부산에 전시장 ‘케이디우크’를 오픈했다. 부산의 김해공항 인근 강서구 건축자재 종합유통 단지내에 쇼룸을 마련해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곳을 통해 건축 자재 상담 및 시공 또한 이뤄지게 된다.케이디우드테크 부산 전시장에서는 본사에서 출시하는 아트월 전제품과 마루재 전제품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특히 방습마루를 메인으로 전시해 뒀고 시공 상담도 진행한다. 또 늘어나는 주택시장의 걸맞는 특수 데크와 탄화목
인천 서구 오류동의 경림목재(대표 이정복)가 멀바우, 라왕, 방킬라이, 꾸메아 등 남양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경림목재가 선보이고 있는 인니산 멀바우 제품들은 다양한 종류와 규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직수입으로 확실한 검수과정을 거쳐 품질 또한 최상급이다.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는 멀바우 제품을 경림목재의 꾸준한 아이템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수입하기 위해 직접 말레이시아어를 배우는 등의 열정과 노력을 보여왔다.이에 경림목재는 6년전부터 멀바우를 국내로 수입해오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품질좋은 멀바우 제품들을 월 3컨테이너 정도씩 직수입하고 있다.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는 “멀바우 제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들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
모던한 디자인부터 빈티지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벽과 마루 인테리어 제품 전문업체 구정마루(대표 조문환)가 벽·마루재 ‘구정 월&플로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구정 월&플로어’는 벽과 마루 모두에 사용이 가능한 빈티지한 느낌의 디자인이 들어간 벽·바닥 장식재로 원목이나 콘크리트 등 내추럴한 소재에 더욱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현 감각과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구정마루 관계자는 “그동안 구정마루는 빈티지풍의 마루재인 ‘맥시강’과 ‘아트맥시강’ 등 독창적인 느낌의 디자인 제품들을 공급해 오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
보통의 많은 소비자들은 ‘히노끼’라고 하면 일본산 제품을 떠올리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라오스·미얀마·베트남 등의 지역에서도 히노끼가 공급되고 있으며, 이를 ‘히말라야 히노끼’라 부른다. 몇 년전부터 힐링·웰빙 열풍에 맞물려 불면증과 아토피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히노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공급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인천 지역에서 히노끼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은 히말라야 히노끼를 꾸준히 입고하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본래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것이 특징인 수종인데, 예은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색과 향이 짙어 실내 공간에 적용하면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영림목재(회장 이경호)가 지난달 초 인천시 남동구 본사 내에 300평 규모의 창고부지를 전시장으로 새롭게 개편해 손님 맞이를 하고있다.이번 전시장은 ‘우드슬랩’이라 불리우는 원목 테이블 상판만을 전문으로 전시해둔 곳으로 넓은 규모의 전시장에서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 제품을 일렬로 진열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전시했다. 영림목재의 우드슬랩 제품들은 원목 그대로를 이용한다는 특성답게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규격을 공급하며, 테이블의 다리 또한 원목뿐만 아니라 철제 다리로도 가공이 가능하도록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고 선택의 폭도 넓혔다.그동안 선보인 수종으로는 일본산 삼나무와 느티나무, 샤벨, 월넛, 몽키보드, 오꼬메 등이 있다.영림목재의 우드슬랩 제품에
덴마크의 듀럽(DYRUP) 社는 유럽 최고의 목재 방부·방충 도료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로는 본덱스(BONDEX)와 고리(GORI) 등이 있다. 고리코리아(대표 김정호)는 국내에 듀럽社의 고리 목재보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좋은 목재 보호제품이란 목재의 색상을 오래 지속시키고 부패나 곰팡이균, 청태를 막고 UV나 물에 대한 저항성을 제공해야 한다. 고리 제품들은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목조관련 종사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유럽의 대표 브랜드이다. 고리의 여러 제품들중 대표적인 모델인 ‘GORI 22’는 목재방부 방충용 하도제로 고궁, 사찰을 비롯한 목조·통나무 주택의 실내·외 목재 부위 부패나 감염된 부위의 살균과 치료 및 예방의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김병진)가 지난 3월 3일 한국목재보존협회 사무실에서 2015년도 제 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장 주요했던 안건은 임원 선임에 관한 것으로 참석 이사진들의 의견에 따라 현재 회장인 김병진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박세환 감사를 비롯해 기존에 부회장, 이사진들도 현재 협회 임원 구성원으로 연임하기로 했고, 산림조합중앙회 소속이었던 류재윤 박사가 새롭게 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됐다.이에 김병진 회장은 “회장직을 연임하는 만큼 협회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내의 온도를 외부로부터 지키고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난방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자재의 선택이 중요한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자재인 창호는 따뜻한 햇빛을 실내로 비춰주고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직접 소통시키는 환기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온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소비자들이 에너지절감형 창호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서는 창호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고,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보고 있다. 등급 검사기관은 정부가 지정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등 2곳으로 이곳에서 창호 제품에 대한 실제 측정이 이
저에너지 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집을 지을때 창호, 지붕재, 단열재, 외벽재 등을 건축주가 직접 깐깐하게 따져보고 고르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자재가 주력 사업아이템인 업체들은 앞다퉈 고효율·고성능의 자재들을 국내시장에 수입해오고 제작하기 시작했다. 최근 주택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바로 단열과 기밀성이다. 많은 건축 자재들 중에서 이 두가지 요구조건을 가장 충족시킬 수 있는 자재는 바로 문과 창호일 것이다. 특히, 창호는 정부에서도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라는 제도를 시행하며, 가장 효율성이 좋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차례로 등급을 매겨 소비자들이 창호를 선택할때 조금 더 에너지 절감효율이 높은 제품을 쉽게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천리포수목원 내에는 유독 한옥이 많다. 기와집은 물론이고, 초가집까지 있어 방문객들을 위한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설립자 민병갈 선생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옮겨다 지은 것들이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새로 지은 것들이다. 수목원을 조성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곳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줄곧 한옥에서 살았을 만큼 그의 한옥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그를 기리기 위한 민병갈 기념관도 초가집 모양의 건물로 세워졌다. 구가도시건축은 방문자센터의 설계를 진행하면서 그의 이런 한옥에 대한 애정을 기리고자 노력했다. 수목원의 대문을 세우다방문자센터라는 이름의 이 건물은 천리포 수목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처음 맞이하는 대문과도 같다. 솟을대문처럼 자기를 과시하고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집성폭이 5㎜ 내외로 좁은 멀바우 집성재를 공급한다. 멀바우는 하드우드로써 내구성이 강해 안정적이고 변형이 적은 수종으로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색과 무늬가 고급스러워 옥외 데크재는 물론 실내 계단재와 가구재, 인테리어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멀바우는 장식용재로써 꽤 가치가 있는 수종으로 고급 바닥재, 장식장, 가구, 악기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멀바우 집성재는 최근 하드우드 인기 열풍과 맞물려 찾는 사람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집성폭이 좁은 집성재는 ‘아트보드’라고 불리우며 멀바우 특유의 색감을 잘 살려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인테리어재는 물론 DIY·가구재까지 활용도가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가 라트비아산 큐렉스(Kurekss) 스프루스 마감재를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스프루스 마감재는 재면이 깔끔하고 목재의 곧은 무늬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 나무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표면이 피죽이 없는 깔끔한 상태이기 때문에 마감재 용도로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공의 간편함도 극대화됐다. 스프루스는 목재가 단단하고 옹이가 작은 것이 특징으로 목질이 부드러우며 화사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재면을 가지고 있는 고급 인테리어 소재이다.특히, 스프루스는 나무결이 곧고 색감이 좋아서 시공시 목재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뿐 아니라 도장을 하더라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편으로 유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