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동네로 유명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예가구는 원목가구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곳이다.심플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미 동네에서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곳으로 그 브랜드 가치를 점점 더 넓혀가고 있다.예가구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가구작품들을 살펴보고, 김태원 대표가 전하는 원목가구 이야기를 들어보자. 결합의 조화가 있는 가구 ‘예가구’예가구의 가구들은 만들기에 사용하는 재료를 꼭 목재에만 국한하지 않고 유리, 철물, 가죽, 조명 등의 다른 재료와 결합해 재료의 제약이 없이 도전하는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단지 눈으로 바라만 볼 수 있는 가구가 아닌 충분하게 실용성 있는 기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가구를 지향하는 예가구의 작품들을 살펴
보쉬의 ‘GDX 18V-EC’보쉬에서는 18V EC 모터를 적용한 ‘GDX 18V-EC 충전임팩트드라이버/렌치’를 공급하고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작업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며, 3단계 회전 설정 기능과 3개의 LED 조명, 벨트클립 등이 기본 장착돼, 사용자의 성공적인 작업을 돕는다. 또한 공구에 적용된 브러시리스 18V EC모터는 브러시의 마모가 없고, 분진이 발생하지 않아 제품 수명을 향상시켜 주며, 브러시로 인한 에너지 손실 방지기능과 더불어 공구의 무게를 줄여 DC 모터 대비 10~20%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실현했다. (한국로버트보쉬: 031-270-4158) 그라인더의 혁신 ‘만파코리아’목공용 그라인더 전문 업체 만파코리아는 공구가 알아서
지난 6월 12일 개관한 이래 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개관전시 Re:Born ART전에 이은 새로운 전시를 오픈했다. 내년 1월 까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을 특화한 문화예술공간답게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두번째 전시로 폐목재나 폐가구를 활용한 ‘업사이클 가구 디자인’를 전시·기획했다.가구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필수품이다. 그렇기에 재활용과 재탄생 나눔이라는 굿 아트(착한예술)를 생활 저변에 확산시키고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14년간 가구를 만들어온 배우 이천희씨가 디자이너로 참여해 파레트 상자를 재활용해 만든 테이블과 의자 등의 작품을 자신이 만든
기존 가구 시장에는 없던 신개념 키즈가구 브랜드 니노아일랜드가 10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니노아일랜드(nino island)’는 가구디자이너와 아동심리상담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뤄진 키즈 브랜드이다. 니노아일랜드는 각 연령별 영유아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해 연령별로 보이는 패턴 등을 분석 및 설계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동물시리즈의 퍼즐형 입체가구를 출시했다. 가구 제품의 기획 및 개발에만 약 2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엔틱종합브랜드 ‘유캐슬가구’가 50년 경력의 프랑스 디자이너 마리와 그의 남편 다니엘과 함께 17종에 달하는 모델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마리와 다니엘은 기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디자인과 컬러로 수많은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올 2015 인도네시아 국제 가구 박람회를 통해 ‘유캐슬가구’와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캐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해외 엔틱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기로 했으며, 이번 협업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고급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게 목적이라고 했다.또한 ‘유캐슬’은 9월부터 종합몰에도 판매를 한다고 밝혀 내츄럴가구와 스칸디나비아 가구에 질린 인테리어 매니아층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예식, 주거지 마련, 혼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이면서 둘만을 위한 내실있는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화려한 겉치레 보다는 실속을 추구하는 스몰웨딩, 셀프웨딩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올 가을 혼수가구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용 부담이 큰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중소형 빌라 등에 신혼집을 꾸리는 신혼부부가 늘면서 혼수 가구 역시 크기는 줄이고 공간 활용성은 높인 ‘실속형 혼수가구’가 주목받고 있다. 집안의 중심이 되는 거실에는 카우치형 소파 대신 일자형 2인 또는 3인 소파와 함께 어느 공간에나 이동 및 배치가 가능한 1인용 의자로 거실 공간을 연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 SNIEC, SWEE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상하이 국제가구전(Furniture China)’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574만3천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상하이 국제가구전은 199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은 중국내 최고 권위의 가구전시회로 35만㎡의 전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미국, 이탈리아, 호주, 독일 등 26개국 3천여개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해외 참관객 2만 여명을 포함해 모두 10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가구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경기도관을 개설,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가구업체 8개社가 참가해 상담성과를 거뒀다.
한샘, 다양한 디자인의 ‘CC옷장’ 커튼도어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좁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CC옷장’ 커튼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원룸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 사는 경우가 많은 싱글들에게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장의 도어(문짝)는 자칫 좁은 공간을 답답하게 보이게 하고, 또 문을 여닫는데 여유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샘의 ‘CC옷장’은 커튼을 사용해 수납물을 가리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고객이 자신에 취향에 맞는 커튼을 고를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한샘의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는 국내 패브릭 업체인 네스홈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 커튼 17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CC커튼’과 커튼봉만 따로 구매하면 한샘 ‘샘베딩 드레스룸’ 제품과
히노끼(Hinoki) 한국에서 자란 것은 편백나무, 일본에서 수입된 것은 히노끼라고 구별해서 불려진다. 변재는 담황백색이고 심재는 담황갈색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 국내산 편백은 잔옹이가 좀 더 많고 일본산 히노끼는 재색이 백색에 가까운 반면, 편백은 재색이 황색에 더 가깝다는 것이 다르다.침엽수 중에서 히노끼는 피톤치드 함량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며 곰팡이, 박테리아 등 세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우수한 목재다. 특히 피톤치드는 아토피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이 나무로 만든 루바, 침대, 반신욕조, 소품가구 등이 유행하고 있다. 히노끼 루바를 설치한 방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질만큼 히노끼의 독특한 향은 인체에 좋게 작용하고 있다. 히노끼의 가공은 용이하며 건
누구나 한번쯤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평화로운 노후를 살아가는 꿈같은 상상을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현재 이러한 꿈들이 많이 실현되고 있다.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지난달 열렸던 박람회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를 통해 목재체험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협회와 계양전동공구가 손잡고 진행한 이번 목공체험교실은 박람회장을 찾았던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고,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이 행사를 통해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그동안 DIY를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서 도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줬다. 행사를 진행한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전하는 DIY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생활수준의 향상과
친환경 페인트 던-에드워드를 취급하고 있는 나무와사람들(대표 김진관)이 친환경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강좌를 마련해 페인트 실습부터 색상 등 어려웠던 과제들을 해결하며 페인트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일명 ‘친코(친환경 인테리어 코디네이터)’과정 1기를 지난해 9월부터 마련해 강의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실습은 물론 파티까지 진행했던 친환경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강좌 모습을 생생히 담아봤다.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 지난해 12월 20일 나무와사람들(대표 김진관)은 친환경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1기 강의와 크리스마스를 겸한 송별파티를 진행했다. 나무와사람들 김진관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고 시공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환경이 중요시되고 공해 문제 발생 등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현재 친환경 인테
리사이클을 넘어선 업사이클 붐이 일고 있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에 업사이클로 근원적 가치를 찾아 디자인하고 있는 매터앤매터(Matter & Matter)를 만나봤다.매터앤매터(Matte &Matter)는 SWBK에서 2011년에 빈티지 가구브랜드로 론칭한 브랜드다. 매터앤매터의 매터(Matter)는 material의 어원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근원적인 물질 즉, 자연의 요소를 의미한다. 이는 소재보다는 근원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제품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형태로 인간
입체적인 벽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의 페인트기법으로 만든 벽이라는 것을 안 순간 놀라곤 한다. 이러한 페인트 기법을 포괄적인 개념으로 국내에선 아트페인팅(Art Painting), 미국에서는 데코레이티브 페인팅(Decorative Painting), 유럽과 일본에서는 톨 페인팅(Tole Painting)으로 불리며 표현 기법에 따라 포크아트(FALK ART), 에이징(AZING) 등 다양하게 불린다. 이에 다양한 아트페인팅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브리스톨 데코레이션센터는 아트페인팅 기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수강생을 위해 전문가 과정반을 운영하고 있다. 브티스톨 데코레이션센터는 초창기 페인트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시공부터 맞춤식 가구 제작까지 가능한 곳이다. 브리
2012목재산업 박람회는 가족에게 기쁨을 주면서 동시에 DIY로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가지고 갈수 있게 체험존이 마련됐다. 놀이 체험존은 온가족이 함께 놀수있는 장소로 꾸며졌는데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만든 블록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 DIY 체험존은 손수 정성들여 만드는 작품에 집중을 하는 모습들로 가득했다. 다채로운 놀이 체험으로 가득했던 ‘2012목재산업박람회’ 체험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봤다. 놀이 체험존의 모습▲편백나무·삼나무 블록놀이 삼매경DIY 체험존▲공방선생님과 함께 만들어요▲아
우리나라 국민의 정서는 일본인의 정서와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지만 섬세함과 꼼꼼함, 아기자기함은 일본을 따라가기 어렵다고들 말한다 실제로 손으로 만지고 장인정신을 높이사는 문화는 우리나라 역시 일본과 버금가는 수준이다. 이에 일본 동경 신주쿠에 위치한 도큐핸즈를 직접 방문해 어떤 만드는 재료를 살 수 있는지 확인해봤다. 실제로 방문한 도큐핸즈는 앞서 설명했던 슈퍼비바홈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자가용 없이도 버스나 지하철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했으며,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다방면으로 쇼핑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면이 돋보였다. ◀없는게 없는 매장 구성일본 신주쿠점 도큐핸즈 매장의 층간 안내표이다. 총 8층 규모의 이곳 매장은 1층을 제외한 2층부터 8층까지 도큐핸즈에서 판매하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9일 경기도 광주 오포에 위치한 펀앤하비(대표 박준철)의 교육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펀앤하비는 자사에서 취급중인 아크로플랙스, 아크로 티크, 테들락 등의 제조사인 오메가 본사의 에릭 힌드슨(Eric Hindson) 부사장을 초청해 특별 인테리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오메가의 제품군을 실제로 가벽에 체험하며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아크로티크를 활용한 글레어징(얼룩지는 듯 한 빈티지 효과) 등의 특수 인테리어 효과를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의 인테리어 대리점 관계자 및 시공업자들이 펀앤하비 교육장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이튿날 교육한 테들락은 천연
파주 헤이리 인근에 국내 최고의 시설과 규모를 갖춘 ‘위시스 목공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즐겁고 재밌는 목공(Fun&Happy woodworking)이란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는 위시스 목공 아카데미(대표 나승대)는 즐겁고 안전한 목공 교육과 체험을 통해 목공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곳 교육장은 200평의 작업실에 이탈리아의 명품 목공 브랜드 미니맥스를 중심으로 한 기계룸 2곳과 최대 100명이 동시에 목공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워커룸을 구비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이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 휴게카페 등 커뮤니티센터를 별도로 갖추고 있다.목공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예정자를 위한 창업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정규
누구나 한번쯤 집에 있는 가구들을 버리기엔 아깝고 사기엔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에 돈 한 푼 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고 멋지게 헌 가구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재활용목공 아이디어를 소개한 ‘재활용목공 인테리어’의 저자 이담, 김근희 작가에게 여러 공간에서부터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DIY 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부부가 같이 그림을 하고 또한 집이 곧 작업실이다 보니 수납할 물건들이 늘 많이 있다. 여러 물건들을 용도에 따라 수납하려면 작은 공간까지 알뜰히 이용하는 수납 아이디어가 절실하다. 그러나 작은 공간에 딱 맞는 기성가구는 구하기가 어려워 작은 수납 선반 정도를 스스로 만들기 시작했고, 작은 것부터 만들다 보니 내 집의 동
포르투갈 리스본의 EU 의장국 회의실, 프랑크푸르트의 카리카투라 박물관, 베니스 비엔날레 5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관의 A12 건축가 그룹의 파빌리온….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보드로 알려진 컬러에코보드(Color Eco-board)로 벽체와 회의 테이블 및 바닥을 시공했다는 것이다.1998년 파리국제가구박람회(Salon du Meubles de Paris)의 한 섹션인 파리 국제 원부자재 박람회에 출품해 신상품 도입 부문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컬러에코보드’. 컬러에코보드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다. 보드에 다양한 색상을 일정하게 구현하기 위한 유럽인들의 혁명적인 발상에서 탄생한, 소위 ‘IT업계의 애플 아이폰과 비견할 만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곳은 래티스 코너. 매장 한 켠에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라티스 제품이 전시돼 있다. 구입을 원하는 제품은 인근에 있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45㎝길이의 졸참나무 장작개비가 한묶음씩 묶여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조경용 기둥재는 길이별, 수종별, 가공처리별로 품목이 전시돼 있다.◀JAS 인증 품목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식별이 쉽도록 성인 손바닥만한 크기의 스티커를 제품마다 부착해둔 모습이다. 인증라벨에는 세부적으로 품명과, 규격, 폼알데하이드 방산량, 원산지, 제조사, 수종명 등이 표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