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한옥 짓기 강좌 개설 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이 오는 7일부터 12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옥에 대한 강좌를 개설한다. ‘한옥으로의 초대’라는 이름의 강좌는 이번으로 22회를 맞이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집을 지읍시다’라는 부제로 총 10회 교육을 진행한다. 7일 ‘집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신영훈 원장의 강의를 시작해 ‘집터잡기’, ‘ 한옥의 구조’, ‘한옥의 시공 과정’, ‘명품한옥 감상’ 등 한옥을 주체로한 집짓기 교육이 이뤄진다. 신영훈 원장을 중심으로 한 강사진은 장명희 부원장과 최원석 경상대 교수, 황의수 문화재기술인협회 이사, 이승섭 한옥문화원 연구원, 이연훈 대목장, 양재영 박사, 김수범 한옥문화원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일반인과 학생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
한솔, ABS 발포스토퍼형 문틀 개발 문틀·폭 관계없이 조립 가능 기존제품 대비 시공성↑ 가격↓ 한솔홈데코(대표 오규현)가 문틀, 폭, 규격에 관계없이 조립이 가능한 한솔참도어ABS 발포스토퍼형문틀을 개발해 출시했다. 특허를 획득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스토퍼형이나 일체형문틀과 달리 중간의 스틸보강재를 이용해 그 폭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삽입된 스틸보강재를 이용해 한 개의 발포 문틀로 폭을 조절함으로서 문틀의 폭, 규 격에 상관없이 조립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 이로써 규격별, 색상별로 래핑 재고를 보유해야하는 일체형문틀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신제품은 또한 스토퍼에 고무패킹을 부착하여 소음을 최소화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유선형의 디자인은 미려함을
미가로의 대나무 온돌마루 ‘까르’ 품질·디자인·시공노하우 삼박자 갖춰 마루의 소재는 그야말로 다양하다. 세계각국의 많은 수종들이 각각의 장점을 내세워 시장에 선보여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마루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마루시장에서 대나무 마루가 특유의 무늬로 주목받고 있다. 1998년 온돌마루 소재로서 처음으로 대나무를 선택했다는 미가로(대표 이희동)는 지금까지 꾸준히 대나무 마루를 시장에 공급해 오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쌓아온 회사이다. 미가로의 대나무 온돌마루 ‘까르’에 대해 이회사 이경렬 부장은 “예로부터 사군자라 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많이 사용되어 왔던 대나무는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는다. 이런 대나무를 마루에 적용해 현대인들에게 친근함을 주는 디자인으로 승부하
한샘, 키친바흐 신제품 ‘크림( Cream )’ 출시 한샘(부회장 최양하)이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의 2008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크림( Cream )’을 출시했다. ‘크림’은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 부엌 공간으로서 물결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곡선이 새겨진 베이지 톤의 도어와 나무의 깊은 질감이 느껴지는 원목식탁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부엌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레싱 공법을 사용해 물결무늬를 표현한 베이지톤의 도어와 아크릴 소재로 제작한 화이트 하이글로시 도어는 부엌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주며, 아일랜드 하부 전체를 터치식 오픈 서랍으로 설계함으로써 좀 더 편리한수납 기능을 부여했다. 여기에 살짝 눌러주기만하면 서랍이 열리고 닫히는 최첨단의
전문가 초청 ‘韓·日하우징 포럼’도 개최 프리컷을 이용한 목조건축을 활발히 보급하 고있는좋은집(대표남영호)이지난달 2 6일경 기도분당의사옥에건강주택전시관을오픈했다. 일본의 타니가와건설(대표 타니가와 키이 치)과 협력해 자재부터 기술력까지 도입하고 있는 좋은집은 이번 건강주택전시관 오픈으로 국내에서프리컷목구조의마케팅을더욱적극 적으로추진해갈예정이다. 남영호 대표는“좋 은집의건강주택전시관은단순히집모형을보 여준다거나 자재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을 짓는 과정을 보여주고 어떤 자재가 어떻 게 들어가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곳이다. 소 비자는 이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시공에대한믿음을쌓을수있다”고설명했다. 건강주택전시관은 자재전시만이 아니라 구 조에 대한 설명과 내외장 공사가 진행되는 과 정
2008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2008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심사결과가 지난 6일 발표됐다. 준공부문과 계획부문으 로 나뉘어 심사된 이번 목조건축대전에서는 준공부문 6개 작품, 계획부문 17개 작품이 선 정됐다. 어린이 놀이공간을 주제로 한 계획부문에서 대상은‘놀이공간을 만들다/CREATIVE OF PLAY ROOM(정주기, 한송이 作)’이 차지했 으며, 우수상에는‘유영림/그윽한 그림자의 숲/幽影林(최민욱, 김형섭作)’과‘어린이들의 길/Children's path on the street, forest and everywhere(김부희, 정고은作)’가 수상했다. 이밖에도특선3개작과입선 1 1개작이 선정됐다. 계획 부문 최종 심사에 앞서 심사위원들은 “이번 주제는 목재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한 방러 경제인사절단 중 중소기업 대표가 큰 성 과를 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9월 3 0일 밝혔다. 경제인사절단에중소기업대표로 러시아를 방문한 인테리어 전문 몰딩기업 (주)신일프레임(대표 노상철)이 9월29일 모스크바 에서‘STROY GROUP(스트로이그룹)’과 연 간6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것. 신일프레임은 “지난 4월 모스크바 박람회에서 처음 만남을 가진 스트로이그룹과 6월부터 본격적인 거래가 있어왔으며, 그간 이메일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고전하며, “스트로이 그룹이 독점계약과 함께 더 많은 물량을 수입하기를 원해 이번 러시아방문을 기회삼아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밝혔다. 신일프레임은 액자몰딩으로 사업을 시작해 점차 인테
각박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집’은 현대인 들의 휴식처이자 안식처이다. 지친 신체와 스 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욕구는 점차 주택에 반영되어 사람들은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공간을 선호하고있다. 이와같이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주택실내공간을 꿈꾼다면 꼭 들러보아야 할 매장이 생겼다. 지난 9월 21일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본점 을오픈한‘이든클럽’이 바로 그 곳. 30여개의 자연소재 생산업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이든클럽은 주거공간에서 사용 될 수 있는 천연소재를 소개하는 매장으로서 목재, 석재, 황토 등 다양한 천연소재 제품과 친환경 인테리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에는 욕실전문전시장과 DIY공방이 있으며, 2층은 주택공간에서의 각종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특히 실내 및 실외에 적용될 수 있는 친환
프리컷 도입한 포스트앤빔 구조의 주택 국내 목구조의 역사를 놓고 보면 그 스타일 도 시대에 따라 변화함을볼 수있다. 전통목 조건축을 제하고 보면 국내 목조건축은 로그 하우스를 시작으로 경량목구조, 중목구조(포 스트앤빔) 순으로이어지고있다. 특히중목구 조에서는 최근 일본식 프리컷 시스템을 도입 하는경우가 두드러지고 있다. 프리컷을통한 중목구조는 시공비 절감은 물론 건축물의 기 밀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 어인기가높다. 좋은집(대표남영호)도국내프리컷도입업 체중하나로일본의타니가와건설과제휴를 맺고있다. 타니가와 건설은 일본의 주택종합 기업으로3 7년의역사를가진수준높은건설 회사다. 좋은집 측은“프리컷 자재 생산에서 부터 건축기술까지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춘 회사를 찾았으며, 오랜 조사 끝에 타
지난달 1 9일 인천의 금진목재(대표 민승 홍)가 한옥형 프리컷 시스템을 갖춘 공장의 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업계와 학계인사 1 0 0여명이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기계의특장점을설명하기위한시연회가열 렸으며, 금진의 프리컷 시스템을 통한 구조 모델을세워참석자들의관심을모았다. 금진의한옥형프리컷시스템은 4 0여억원 을투자해갖춘것으로민승홍대표는“당장의 이익을얻기위함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가 프리컷시스템을도입하는 단계에서길잡이 가되고싶은마음에서접근한것”이라며“, 전 통한옥을중심으로생산해갈것이며, 향후일 반주택에의도입도고려중”이라고전했다. 금진의프리컷은일부국내에도입된프리 컷과는한옥형이라는데에서의미가다르다. 한옥의디테일을프리컷으로살려낼수있다 는점이바로그것. 수작업이많은한옥에서 는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획기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호황’속의2 0 0 7년 세계 건설시장세계건설시장은이례적인호황을맞이하 고 있으며, 특히 자국 시장을 벗어나 해외 사업으로 수익을 얻는 기업들이 크게 증가 했다.해외시장 중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지역은 북아프리카( 1 3 2억 달러)로 75.3% 규모의 증가를보였으며, 중동지역의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52.0% 증가한 6 2 9억 달러로 전체해외시장의 2 0 . 3 %를차지하게됐다. 이 외 중앙아프리카 및 서아프리카, 아시 아, 유럽, 미국의 건설시장도 각 4 8 . 3 % , 37.9%, 34.2%, 26.8%로 전년도 대비 큰 성장을보였다.세계건설시장은대형건설사들의각축장 이되고있다. 미국, 일본, 유럽의몇몇기업 들로 손꼽혔던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다양 한국적을보이고있다.그러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부회장 최양하)이 ‘2535’세대를 타깃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샘의 2008 하반기 신제품은 빈티지 스타일과 고전적 스타일을 현대적 개념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한샘은 “모 광고대행사에서 최근에 발표한 ‘2535 세대’를 분석한 리포트를 보면 이들은 자기중심적(Individual)이 고 , 진보적(Innovative), 현실주의적(Into the reality)이며, 유행에 민감(Inclined to fashion)하면서 타인의 문화에 개방적(Intercultural)인 특성 을 가진 ‘5 I’세대 라고 특징지었다. 이들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디자인, 문화코드가 신사동 가로수길과 홍대앞 거리의 문화”라며, “가을 혼수시장의 주 타깃이 되는 이들 2535세대의
특수 수지 함침, 나노세라믹 코팅으로 뛰어난 강도 구현성창기업이 최근 마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합판마루인 ‘세라우드 HPRI’와 ‘세라우드 ASC’를 비롯, 원가절감을 이뤄낸 원목마루 ‘로얄클래식’까지 그간 준비해 온 야심작을 두루 선보인다.세라우드HPRI는 마루의 표면에 수지를 함침시킴으로써 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 성창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표면처리 방법인 HPRI(High press resin impregnated hard coating)는 고강도 수지를 무늬목에 함침시켜 목재의 천연질감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내구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사용된 수지는 특허를 받았다. HPRI 공법을 적용시킨 마루는 그 강도가 일반 온돌마루에 비해 약 7배 강하다. 내마모성
국내 건설·건축 동향 건설 기술 및 상품도 글로벌 브랜드 시대.건설의브랜드화시대도래- 글로벌건 설시장에서브랜드화가상품성을발휘하기 시작하는 추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 0 0 8 년말레이시아국제건설컨퍼런스) ..국내건설산업의브랜드화현황- 기술 에 대한 브랜드화는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건설 상품 브랜드 대표로는 아파트명이될것이다. 하지만국내아파트 브랜드명은 순수 국내용으로 해외시장에 서 상품화 가능성을 부각시키는데 상당한 시간과비용이소요될것으로예상된다..국내 건설 기술과 상품의 브랜드화 가 능성진단- 현재 건설 중인 인천대교나거 가대교구간중침매터널등은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과 상품들로 브랜드 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내 업체가 시공하고 있는‘Dubai Tower’도
국내 건설·건축 동향 최저가낙찰제가건설 생산에 미치는 영향. 2 0 0 1 ~ 2 0 0 7년최저가낙찰공사의낙 찰률 전체 평균은 6 3 . 5 3 %로 집계됐다. 한 편, 2007년 기준 공공공사의 입찰 방법별 낙찰률 현황을 비교해보면, 턴키·대안 방 식이 9 2 . 1 %로가장높고, 수의계약방식은 91.4%, 적격심사방식은 8 4 . 6 %인데비하 여 최저가낙찰제 방식은 6 8 . 6 %로 가장 낮 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낙찰률을 과도하게 하락시킬경우가장쉬운방법이노무비금 액을삭감하는것이다.. 과도한 저가 낙찰로 인한 노무비 부족 은 작업팀 감축, 외국 인력에 의한 내국인 대체, 장시간 노동 및 노동 강도 강화 등을 초래한다. 또한이것은산재를증가시키고, 품질 저하 및 향후 유지·보수·손괴 가
국내 건설·건축 동향 7월 CBSI 52.5체감경기 여전히 심각.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 B S I )는 지난 3 ~ 5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에 따른 통계적 반등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소 폭(0.8p)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작아 지수 자체는 5 2 . 5를기록하는데그쳤다. 지수의 상승폭은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7월에도 소폭에 그쳐지난3월부터5월까지의하락 폭(25.7p 하락)에 훨씬 미치지 못했으며, 지수 자체도 5 2 . 5로 아직 5 0선에 불과해 체감경기침체수준이여전히심각한상황 이다.업체규모별로경기실사지수를살펴보면, 중견업체가통계적반등현상을주도한반 면, 중소 업체는 소폭 상승에 그쳐 여전히 사상최저수준에머문것으로나타났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연속 하 락세를 보
국내 건설 건축 동향 철근 가격 2배 이상 인상시공원가 상승 예상한국철강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2008년 도 철근 수요는 1 1 6 0만톤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국내 공급은 1 0 4 9만톤(전기로 1 0 2 0 만톤, 압연 2 0만톤)으로 수요 대비 9 0 %수준 이며, 10%인 1 2 0만톤 규모는 수입에 의존하 고 있다.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산 철근 이 최근 중국 정부의수출 억제정책으로 2 0 0 8 년 1월 수출세 1 5 %가 추가 부과되면서 총 2 3 %의 세금이 부과돼 수입량 증가에 애로점 으로 작용하고 있다.최근 고철 가격의 인상 등을 반영하여 철 강업계에서는 2 0 0 8년 6월부터 고장력철근 1 0㎜ 제품은 9 5만원으로, 13㎜ 제품은 9 4만 원으로 인상
수십억원을설비에투자하는기업을목재산업에서찾아보기란어려운일이다. 더구나위기 를넘어한계수준까지치닫고있는목재업침체를 감안한다면 이러한 투자결정은 가히 혁명적이다. 최근금진목재(대표민승홍)는 한옥의 대중화를 주장하며 4 0억원을들여 한옥형 프리컷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과감한투자를해 화재가 되고있다. 민승홍 대표는 “당장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한옥을 대중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에서 시작한 일이며, 부끄럽지만 이러한 노력이 목재산업과 나아가 우리의 주거문화를 정립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라고 전했다. 제재에서 건조까지 제품 기준으로 하루 30㎥의 제재능력을 갖춘 금진목재는 현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이전부터 한옥재를 다뤄왔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만큼의노하우와기술, 지식이축적된것.
집 안의 수많은 가구들은 그 집의 얼굴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욱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고 시장은 이에 부응하며 갖가지 새로운 디자인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날로 발전하는 아름다운 가구디자인에 깔끔한 연출을 돕는 손잡이 가공기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성화우드라인(대표 박성수)의 ‘손잡이홈가공루터기’. 매립형 손잡이를 끼워넣을수 있도록 가구 소재(MDF, PB)에 홈을 파는 손잡이 홈 가공루터기는 다양한 길이로 가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본적으로 최대 800㎜ 까지 가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가 있을 시에는 2400㎜까지 가공이 가능토록 해 가구 제작자는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데로 홈가공을 할 수 있다. 또한 홈을 밑에서 조각하기
부재 모듈 도입·디테일에 한국적 요소 적용 지난해 초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에세 워진 테스트하우스는 한국형 목조주택의 모델 로 관심을 모았다. 이 후에도 테스트하우스는 한국형목조주택을위한연구대상으로서많은 개선점을도출해내는역할을해왔다. 1차테스트하우스의성공적역할수행에힘입 어최근에는2차테스트하우스가‘헬스하우스’ 라는이름으로경기도포천에위치한산림생산 기술연구소내에건립된다고최근알렸다. 2차 테스트하우스인‘헬스하우스’는 건축사 사무소미추의 송재승 대표가 설계했으며, 건축 면적 1 2 5 . 3 5㎡의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지어 진다. 기둥-보 목구조의 헬스하우스는 구조모 듈로 스펜에 1 M ~ 4 M ( 1 M = 1 . 2 m )을, 기둥에 2 M의솔리드각재를적용했다는것이특징. 설계를 맡은 송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