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뮌헨 유한회사(Messe Munchen GmbH )는 2009년 1월12일~ 17일 6일간 독 일뮌헨시박람회장에서건축관련박람회인 'BAU 2009'를개최한다고최근밝혔다. 2007년 개최된 바 있는 BAU는 내년 1월 18만㎡ 규모의 뮌헨 박람회장에서 전세계 40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 릴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 구성요소 및 건축 시스템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며, 유리와 우 드, 플라스틱, 유리및 알루미늄 재질의창호 및잠금장치등이다양하게선보여질계획이 다. 또한 에너지기술과목재 및합성수지산 업, 건축화학 등 다양한 분야가 폭넓게 전시 된다. 전시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 진행과 함께 BAU 2009는 2개의 박람회 포럼을 마련 한다. 2개의 포럼 중 하나인‘건축의 미래’ 포럼에
LG화학(대표 김반석)의 최고급 창호 브랜 드인‘론첼( L O N C H E L )’이 건축가 및 공간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문 전시장‘론첼 갤러 리(LONCHEL Gallery)’를오픈했다. 지난 4일 논현동에 오픈한 론첼 갤러리는 국내 유일의 건축 전문 전시공간으로, LG화 학은향후이곳을건축전시뿐만아니라세미 나 및 각종 문화 퍼포먼스 등 복합 문화공간 으로활용할예정이다. 한편 LG화학은갤러리오픈기념으로포르 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거장‘알바로 시 자(Alvaro Siza)’를 초청, 오는 1 0월1 1일까 지그의가구와소품, 드로잉등을전시한다. LG화학 IS(Interior Solutions) 사업담당 박현신 상무는“그 동안 국내에 건축가들을 위한전문전시공간이없어업계대표기업으 로서 아쉬움을 느껴왔
전통기구가 예술작품으로 승화됐다. 지난 8월25일부터 29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강형구(경일대 공예디자인 학과)교수의 아트퍼니처 전 ‘Furniture as Object, Object as Furniture'에서는 전통기구를 오브제로 삼아 가구의 예술적 표현을 보여줬다. 오브제를 활용한 가구들은 예술성을 지니면서 현대인들에게 새로우면서도 다양한 가구 디자인을 제시해 준다.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창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포함하는 갖가지 오브제들은 다양한 표현과 활용으로 가구로서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았다. 특히 전통기구를 중심으로 현대적 기능을 재부여한 강형구 교수의 이번 전시작품들은 수용자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로 다가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형구 교수가 도입한 오브제의 개념은
국내 건설 건축 동향 건설현장 "에너지 및 자원 10% 줄인다"건설업계가 경제위기 극복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와 원자 재 급등으로 심각한 경제 위기감이 확산되 고 있는 가운데 2 0 0만 건설인들이 국내 경 제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차원에서 대대 적인‘건설산업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 인’을 벌이기로 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는 7월부터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건설 산업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을 추진, 국내 건설산업에서 연간 사용하는 에너지 의 1 0 % ( 2 4 2 1억 원)를 절감하고 건설폐기 물의 1 0 % ( 1만6 9 0 0톤/일)를 감축하는 등 범 건설업계 차원의 에너지·자원 절약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건단련은 이를 위해 각 단
국내 건설 건축 동향 2008년 재정비촉지 시범지구 추가 선정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서울 창신, 부산 괴 정 등6곳의 재정비촉진지구를 재정비촉진 시 범지구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6월 현재까지 선정된 지구는 서울 창 신·숭인, 부산 사하 괴정, 인천 주안 2·4동, 대전 도마·변동, 경기 남양주 덕소, 충남 아 산 온양이다.시범지구는전국 5 8개 재정비촉진지구 중 에서 조기에 사업진행이 가능한 지구를 대상 으로 선정하여 예산을지원하는것이다. 2 0 0 7년도에는 7개를 시범지구로 선정하였 으며 이번에 7개 지구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재정비촉진시범지구는 1 4개로 늘 어나게 됐다.한편, 국토부는 도심 역세권을 적극 개발 해 직장인,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한 소형주 택을 공급하는 방
재개발 재건축 절차 간소화 된다국토해양부는 재개발·재건축 절차간 소화 방안 및 규제합리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선 하위규정으로 개정 가능한 사항에 대 한 개정안을 마련한다. 6월1 3일부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 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를 실시하며, 이르면 1 0월에 시행될 전망 이다. 이번에 추진하기로 한 절차 간소화 방 안의 주요내용은 경미한 변경 사항을 확대 하여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위원회 심의, 토지 등 소유자 동의 등의 절차를 거 치지 않음으로써 대폭적인 기간단축을 도 모 했다. 확대되는 경미한 변경사항은 정비계획의 변경에 따른 기본계획의 변경, 정비예정구 역의 분할·합병, 최고 높이·층수의 변경, 관리처분의 변경에 따른 사업계획의 변경 등이며, 주민공람·
라파즈, 화재재난 대비 개발 … 편의·안전성탁월 주택화재로부터소중한생명을지킬수있는 비상탈출구가등장했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최근 국내 최초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발 생 시 효과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와이어식 비 상탈출구(FEH, Fire Escape Hatch) 시스템 을출시했다고밝혔다. FEH 시스템은아파트등공동주택에화재가 나서거주자가출입문으로대피하지못할경우 세대 간 벽을 뚫고 이웃집으로 비상이동 할 수 있는시스템이다. F E H시스템 개발은 한국라파즈석고보드가 아파트등의거주자들의생명을보호하고화재 재난의사각지대에놓여있는위험요소를발굴 및극복하고자하는노력에서시작됐다. 특히 아파트를 건축하는 건설사들의 화재 대 비책에 관한 고민을 풀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 다는평가를받고있다.
월블레이스·포지스트럿 등 대량생산라인 구축 21C하우징의 구조재기술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월브레이스, 포지스 트럿, 콘스트락타빔, 트러스&서까래가주 인공으로각각벽구조와2층바닥구조, 해더구조, 지붕구조에적용되는기술. 이들구조는모두철물을이용해구조를 강화하는기술로층간소음감소와가격을 낮출수있다는 장점도 있다. 먼저 벽구조에 적용하는 월브레이스는 V자의포지철물을사용해기존2×4구조 에 비해 지진이나 태풍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2층 바닥구조에 사용되는 포 지스트럿은기존 2×1 0과 달리 각재에V 자의 철물을 결합하는 것으로, 스트롱백 을 설치해 울렁임을 감소시켰으며, 상하 부재 이격으로 층간 소음 감소효과를 얻 었다. 해더구조인콘스트락타빔은목재를 철물로 접합한 것으로 강도는 높인 대신 타
원목마루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친환경 원목마루 ‘뉴콘(Yukon)'을 새롭게 출시했다. 뉴콘은 원목층이 21㎜로 두꺼워 사용자가 목질의 특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두꺼운 표면 덕에 긁힘이 생겨도 3~4회까지 쉽게 보수가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마루. 또한 228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는 유럽 원목마루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으로 특유의 천연식물성코팅 방법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고풍스런 느낌을 창출하는 명품 원목마루라는 것이 혜종건업의 설명이다.혜종건업의 이호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뉴콘’은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과 현대기술이 결합하여 만든 중보행용 원목마루로 박물관, 갤러리, 전시장, 백화점, 사무공간 등에 주로 설치되어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해준다”
힐스테이트 갤러리 시즌기획전▲ 2008년 여름, 사람과 나무 사이 / 가람 김성수 _ "숲과 나무사이의 순환고리는 사람과 모든 생명체의 자연적 질서와 유기성의 표현일 것이다. 그것을 관조하다보면 어느새 그 대자연의 질서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습기를 흡수하는 천연소재를 통해 덥고 습한 여름을산뜻하게 넘겨보자는 의미를 담은 전시회가 개최됐다.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서울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는 ‘자연과의대화, 여름을넘어’라는 주제로 ‘사람과 나무사이-여름展(아트디렉 터김성수)’이 열린다. 이는 도예, 섬유, 설치조형, 가구디자인 등 각 장르별 독립작가의 개별 작품전인 동시에 이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아트&디자인제안전이다. 항상 새로운전시, 실험적인 전시회를 개최하
국내 건설 건축 동향 4월 부도업체 전년동기대비 80%이상 증가지역 건설업계는 물량부족과 수주경쟁 격화, 최저가 확대 등 출혈 수주로 인한 도 산 등 부작용이 심화되고, 정부의 강력한 부 동산 대책으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의 급랭으로 지방경기가 크게 위축 돼 경영난이 심화됐다.2 0 0 8년 4월 중 부도업체는 전년동기( 6 개사)대비 8 3 . 3 %증가한 1 1개사로 집계 됐 다. 2008년 1 . 4월 부도업체는 전년동기 ( 2 5개사)대비 48% 증가한 3 7개사에 달한 다. 지역별로는 4월 한달 동안 서울 2개사, 강원2개사, 충북2개사, 경북2개사, 경기1개 사, 전북1개사, 울산1개사가 있다.1개의 일반건설업체 부도 시 하도급업체, 자재업체 등 연관업체의 부도
“국토부서 공문만 내려와도 목재로 할 텐데” 친환경에대한소비자들의요구는 끊임없지만 이에 대처하는 정부의 움직임은미미하기만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의 이동흡박사는“친환경에대한관심 은높지만이를실현하기위한 정보 와이해의부족이이를더디게 하고 있다”고말했다. 이 박사는 최근 국해부와 경기도 의 인재개발원에서‘신기술 신공 법’교육을 나간 일이 있다. 당시 목 재옹벽과하상방틀에대해교육 했 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고 이 박사는전했다. 특히 하상방틀은 기존 콘크리트 바닥으로 인한 바다의 백화현상을 막아줄뿐아니라하천바닥의 침식 이나퇴적을막는 데도효과적이다. 이 공법은 옹벽과 마찬가지로 목재 로 틀을 짠 뒤 하천 바닥에 설치해 그 안에 돌을 채워 넣는 것이다. 이 럴 경우 하천에는 조류번식이
국내 최대의 글루램 구조물이 전남 순천에 들어섰다. 대림E N C (대표 권순관)는 지난해 1 1월 전남 순천 레이크 힐스 골프클 럽에 자리잡은 클럽하우스를 글루램 구조로 완공했다. 미국에서 수입한 글루램은 이번 구조물을 위해 4 5 0㎥ 가량 사용됐다. 규모로는 국내 최대. 가장 긴 스펜은 2 1 m에 달하며, 건축 면적은 7 6 1 2㎡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8개월 만인 같은해 1 1월에 완공 된 클럽하 우스는 지붕의 구조가 한국의 전통 적 곡선형태를 띠고 있다는 것이 특 징이다. 대림ENC 측은“주변의 환경과 아 름다운 조화를 이루기 위해 한옥의 역아치 곡선미를 만들어 겉모습의 화려함을 지향하지만, 건축 골조 자 체만으로도 결코 초라하지 않은 독 특한 목재 골조의 아름다움을 발산 한다”
절에서만 볼 수 있는 목어가 인사동에 나타났 다. 지난 7월9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공예문화 진흥원에서 열린 ‘임승택 목공예전’에서는 절이 아닌 생활 속에서의 목어를 만날 수 있었다. 임승택 교수가 목어를 작품소재로 택한 것은 1995년 친구와 화문산에서 캠핑을 하던 때가 계기가 됐다. 화문산의 한 절에서 목어를 보고 그 친숙하면서도 익숙한 한국적인 색채에 반해 그 해 가을부터 목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절에 있는 목어가 지나치게 장식적이고 화려한 색채를 가졌다면 임 교수의 목어는 그 특징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느낌을 갖는다. 때문에 임 교수의 손을 거친 목어는 종교적 의미는 배제된 채 실제 생활공간에서 그 빛을 발한다. 임 교수는 “절에 있는 목어를 현대인의 생활에 잘 접목시키기 위해 생략과 변화의 과정을 거쳤
제1 2회 한국목조건축학교준공식및수료 식이지난6일서천군문산면사무소앞현장 에서 진행됐다. 총 5 4명(협회 모집 교육생 1 5명, 서천집짓기자원봉사대학생 3 9명)의 교육생들에게수료증이수여됐으며, 한국목 조건축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 김양현 서 천군 부군수, 주대관 문화도시연구소 공동 대표,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장 등 이참석해준공과수료를축하했다. 이번에 지어진 건축물은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관건축으로약 6 5평의목조건축물1개 동이다. 행사는이경호회장등의축사로준공식을 시작해 감사패와 공로패, 수료증 수여 등의 수료식순으로진행됐다. 주대관 문도연대표는 축사에서“건축물이 지어진후마을어르신한분이좋은건축물 인데, 여기에 있어서 아깝다는 표현을 하셨 다. 아이들이많지않은농촌에이런도서관 이있는게아깝다는말
“인테리어 효과 갖춘 최고의 흡음석고보드”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최근뛰어난흡음성능과인테리어효과를지닌 석고계 흡음보드인‘아트사운드( A r t S o u n d )’ 를출시한다고밝혔다. 아트사운드는이례적으 로고객사의요청에의해신제품으로탄생한석 고보드. 지난 2 0 0 7년 7월 라파즈코리아가 수서동 서 울사무실로이전하면서리모델링을위해수입 한아트사운드는미관을고려한데코레이션측 면의‘A r t’와 흡음이라는 기능적인 효과의 ‘S o u n d’가결합된브랜드명칭이다. 회사 측은“라파즈코리아의 사무실 인테리어 시공을 담당한 업체와 고객사들이 아트사운드 의 미적 효과와 기능을 경험하고는 회사 측에 제품출시요청을하기시작했다”며“이에 오랜 고민 끝에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고객사의 요 청을 받아
금진목재…설비에 40억 투자, 설계팀 운영 한옥 대중화의 현실화가 머지 않 았다. 인천의 금진목재(대표 민승 홍)는 최근 CNC가공기와 프리컷 라인을 도입해 한옥자재 생산의 자 동화 라인을 구축했다. 민승홍 대표는“프리컷을 통해 코 스트를 감소시켜 한옥도 좀 더 싸게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목조주택으로 서의 한옥을 대중화하는데 일조하 고자 투자를 감행했다”고 설명했 다. 실제로 한옥은 수작업에 대한 인건비 때문에 건축비가 비싼 편이 다. 금진의 프리컷은 이러한 현장 작업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한 것. “설비 증설에만 약 4 0억을 투자 했다”는 금진 측은 프리컷 라인을 위해 건조시설도 마련했다. 국내 최 대 규모의 중·고온 건조기와 고주 파 건조기는 프리컷 자재가 현장에 서 간단한 수작업으
업계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A/S센터 운영 이건창호가 창호 업계최초로 3 6 5일 2 4시간 A / S센터를 운영하 며 건자재 인테리어 업계의 고객만 족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시스템창호 1위 기업인 이건창호 시스템(대표 이경봉)은 기존에 운 영해 오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올 1월부터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눈 후, 총 3 2명의 전문 기사를 권 역 별로 배치해 2 4시간 연중무휴 고객만족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건창호 측은“고객만족센터의 상반기 운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월 평균 5% 가량이 저녁 6시부터 익 일 아침 8시까지 심야 시간대에 발 생했다”고 전했다. 특히“유리파 손, 장마철 누수코킹 등 자재가 필 요한 경우를 뺀 9 5 %에 달하는 대 부분의 A/S 접수 분을 접 수
… CCA 걱정 끝건설화학, 환경부 기준 부합 표면처리제 개발 최근 환경부는 유해성 방부목재 안전관리 를 위한 권장기준을 마련, 국공립기관과 주 택공사, 학교 등 공공기관의 방부목재 시설 물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기존 C C A방부처 리 목재가 사용된 건축물의 외부시설이나 옥 외시설물의 표면에서 비소 및 6가 크롬 등 유 해물질이 누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토양이나 인체에 대한 2차 환경오염의 발생을 예방하 고자 친환경 목재보호 도료를 표면처리제로 사용한다는 내용이다. ‘제비표 페인트’로 잘 알려진 건설화학공 업(대표 황성호)은 이 표면처리제로‘KCI 아 쿠아우드 스테인’을 자신 있게 내 놓았다. 이탈리아 I L V A사와 기술제휴로 개발된 개 발한‘KCI 아쿠아우드 스테인’은 환경부가
바닥충격음 ∙ 내화인정 등 기술진보 알려지난 7월3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의 공동 주최로‘목조공동주택 기술세미나’가 개최 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 서는 산과원 박주생 박사와 캐나다우드 정태 욱 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특별히 캐 나다 국립연구소의 트레버 나이팅게일 (Trevor Nightingale)박사가 내한해 연구성 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트레버 박사는 캐나다 국립연구원의 건설 기술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지난해 1 1월 이 미 한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으며, 국내 차 음 전문가 및 시공사를 방문하며 한국형 경골 목구조 차음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경골목구조 공동주택 건물의 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