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건축 동향 ▲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 늘어 *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급증했던 일반건설업체 부도업체 수는 2006년 들어 진정되는모습을 보였으나 지방업체의 부도 증가의 영향으로 2007년에는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 2007년 일반건설업체 부도 업체 수는 120개사로 2006년보다 14개사가 늘어났다. -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일반건설업체의 부도 건수는 3건이 줄어든 반면 지방 건설업체의 부도 건수는 2006년보다 17건 들어난 78건이다. - 이는 2006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 지방의 민간 주택 미분양의 영향으로 판단되며 2007년 11월말 기준 미분양 수는 총 10만1500호로 이 중 89.3%가 지방에서 발생했다. - 기간별로 보면 4
목조건축 엿보기 동백 아펠바움 31개 타입의 굿디자인 목조주택 동백 아펠바움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006년 SK건설·신한은행·드림사이트코리아 등 민간 11개 회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한국토지공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모닝브릿지의 동백 아펠바움은 1단계 사업을 마쳐 42가구가 이달부터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 나란히 열을 맞춰 들어서 있는 동백 아펠바움 타운하우스.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모습으로 고급 주거형태를 선보였다.동백 아펠바움은 총 123가구 규모로 모두 단독주택형이다. 입주를 앞둔 1단계 사업은 181~226㎡(68평형 1세대, 65평형 29세대, 55평형 12세대) 42가구로 구성됐으며, 2단계 사업으로 1단계 사업부지의 양측에 81세대(55평형~75평형)
마루가격 40%까지 낮췄다 글로벌 목질 바닥재 기업 A&W 국내 상륙 목질계 바닥재 제품의 가격거품을 확실히 제거했다. 타사의 동일 품질제품 대비 적게는 20%, 많게는 40%까지 저렴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됐다. 글로벌 목질계 바닥재 기업 A&W의 한국 판매법인으로 설립된 하우스안(HOUSE安, 대표 김윤경)은 지난 달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동 네임으로 처음 제품을 출시했다. A&W는 세계적인 투자기업인 미국 Carlyle(칼라인)투자그룹과 영국 Pantheon Ventures(팬쓰온 벤처스), 중국 ANXIN Floors(안신 플로어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글로벌 합자기업이다. 목질 바닥재 업계에서는 세계최대규모로, 유일하게 브라질, 러시아,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00여 원산지로부
디자인 경영 그 첫번째 문을 열다 동화디자인센터 유기화 팀장 5200×5200㎜와 70~190×595~1220㎜. 전자는 국내 벽지 디자인의 기본 단위고, 후자는 현재 온돌마루 디자인의 단위다. 5200×5200㎜ 내에서 개발된 디자인 패턴이 반복되며, 한 장의 강화마루가 반복적으로 이어 붙여진다. 벽지는 건축 내장재는 물론 패션, 전자 등 전 산업분야 중에서도 그 디자인 표현범주가 무한대에 가까울 만큼 넓다. 반면 바닥재는 강하게 끌어낸 인테리어 컨셉을 한 템포 풀어주는 여백 정도로 남아 있을 뿐이다. 더욱 근래의 벽지 트렌드는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플라워 패턴의 벽지를 넘어 디지털그래픽을 통한 원 포인트 벽지로까지 진화돼 인테리어의 메인임을 주저하지 않았다. 벽지회사에서도 디자인 개발
▶ 국내외 건설/부동산 정책 및 동향, 부동산 관련 정보 ◎ 대북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은 현재 현대아산 밖에 없음. 최근 북한 동정은 조만간 해외자본을 끌어들여 대대적인 인프라(특히 도로, 철도 위주) 구축 사업을 펼칠 예정. 이에 그룹내에 시공기능을 보유하지 못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건설을 반드시 인수하여 향후 광대하게 펼쳐질 대북건설사업에 대비할 전망 ※ 참고로 이명박 정권에서도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접고, 대북사업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길 전망임 ◎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차별화된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총 58,878㎡ 규모의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타당성 분석 중 (오는 5월 완료 예정) ◎ 씨엘디앤씨의 용인 동백지구 '씨엘뷰' 오피스텔 청약 접수
국내 건설·건축 동향 ▲ 07년 11월 건설 수주 동향 - 2007년 11월 건설수주는 공공, 민간부문이 각각 전년 동월비 29.3%, 37.6% 증가하는 호조를 보여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비 34.7% 증가한 14조1677억원을 기록했다. - 공공부문은 주거용 건축수주가 작년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토목과 비주거용 건축 수주가 호조를 이뤄 전년 동월비 29.3% 증가한 4조 7624억원을 기록했다. - 공공 토목수주는 연말 발주물량 증가로 전년 동월비 20.7% 증가한 2조317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건축수주는 주거용 건축수주가 작년 기저효과로 감소했으나, 비주거용 건축이 매우 호조를 보인 결과, 전년 동월비 38.7% 증가한 2조4453억원을 기록했다. - 공공 주거용 건축수주는
△ 친환경 운하 및 하천의 해외 사례. 기존의 경관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잘 정돈된 모습으로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준다.목재는 썩지 않는다 이 박사는 “물이 닿는 곳에 사용되는 목재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 금방 썩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물 속에 완전히 잠기게 되는 경우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10년 이상은 충분히 견디기 때문에 내구성 감소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목재가 구조적으로 10년 이상을 버텨주면 그 이후는 기능을 상실하더라도 이미 토양과 식물 등으로 구조 안정을 보일 수 있다. 말하자면 인공적으로 자연상태를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써던옐로파인 (Southern Yellow pine) 가장 단단한 침엽수 써던옐로파인써던옐로파인(Southern Yellow pine)은 미국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주요수종을 통칭해 부르는 말로 보통 써던파인(Southern pine)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테다소나무, 왕솔나무, 리기다 소나무, 흑송, 짧은잎 소나무, 엘리오티 소나무으로 알려져 있는 써던파인은 남부지역의 대표수종으로 미국 내에서는 텍사스 동부부터 버지니아까지 광역적으로 △ 써던옐로파인 제품, 오른쪽은 방부처리한 모습자라고 있다. 침엽수 중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지닌 써던파인은 못 유지력도 좋은데다 내마모성도 높아 플로링이나 데크, 테라스, 수변용 보드워크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높은 강도에도 방부침투율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