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단지가 가장 많이 밀집해 있다는 인천지역,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목재회사들이 모인 곳이 바로 가좌동과 남동공단이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아 대표적인 목재단지인 가좌동과 남동공단의 경쟁력있는 목재회사들을 만나 보았다. ▶ (주)삼환종합목재 / 조영배 대표 생산지에 현지 공장 세울 터 (Tel : 032-573-0177 )플로링, 집성목, 걸레받이, 몰딩, 라왕 각재, 스웨덴 루바, 온돌마루, 문틀, 도어류. 삼환종합목재는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목재회사다. 조영배 사장은 17년전부터 목재일을 해왔는데 재제소로 창업해 사업을 하던 중 수입에 눈을 돌려 현재는 수입과 제조 비율이 9대 1정도로 수입 비중이 월등히 높아졌다.국내 여건이 점차 직접 생산, 가공하는게 어려워질 것이라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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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 유현희
2004.08.2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