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재(활엽수) 제품 전문 생산 기업1972년 라왕 원목 부적재와 박심, 절담목 등을 제재해 포장박스나 맥주상자 등을 만들면서 목재업계에 진출한 동양목재는 그 미약했던 시작과는 달리 이제는 한국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성장의 이면에는 김태규 사장(진주 농림고, 충남대 법학과 출신, 1937년생)의 시장 변화에 발빠른 대응과 확고한 장인정신이 있었다. 지난 40여 년 동안 동양목재는 남양재 활엽수 제품 위주로 기업을 발전시켜 왔다. 즉 사라왁 원목(주로 단단한 원목) 직수입, 아프리카산 원목(아조베)직수입, 특수 건조목, 철도침목, 방부목, 후로링 보드, 후로링 블록 등 주력제품 외에도 조경용재, 몰딩용재, 방부처리 마루틀재, 원예용 지주목, 인삼지주목, 파렛트
문화
김상혁 상임고문
2012.08.2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