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투고 / 베트남 목재산업 연수 후기 ①중국을 대체할 가장 유력한 나라로 부상한 베트남의 목재 산업을 직접 연수한 내용을 토대로 주방가구 및 일반가구 제조 산업, 식탁 및 의자 제조 산업, 유아용 완구 및 액세서리 제조 산업, 집성 판넬 제조 산업별로 나누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서 한반도의 1.5배 정도인 33만2501㎢의 국토 면적을 지니고 있으며 수도는 하노이입니다. 또 대표적인 도시로는 베트남 최대의 국제 무역항인 하이퐁, 중부의 대표적인 국제무역항 및 국제공항 다낭, 베트남 최대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남부 베트남의 수도였던 호치민 등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1986년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도이 머이(쇄신)’라는
○…‘족구대회’가 위기의 제재업계를 살릴 해법이라는데….최근 제재업계는 출구 없는 제로섬 게임에 돌입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아무리 잘 읽어내 대비해도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 물 자체가 혼탁해진 상태에선 물고기도 살 수 없다는 논리. 살아남는다 해도 등 굽은 기형은 면치 못한다는 것.한 목재인은 “대형제재소기 생산량을 못 줄인다면, 중소형제재소들과 반제품 생산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그의 말은 ‘대형제재소에서 필요한 것은 어차피 화목’이니 캔트목만 생산하고 나머지는 중소형제재소에 맡기라는 것. 중소형제재소 또한 비싼 물류비 들이지 말고 캔트목을 안정적으로 소비해주라는 말.이 목재인은 또 “서로 협력할 수 없는 게 아니라 논의 할 자리가 없는 게 문제”라며 “제재인들이 한자리
○…전국 144개 산림조합에 대한 경영진단 조사가 한창이라는데….최근 농협, 수협 등 서민금융기관들의 구조개혁이 단행됨에 따라 산림조합도 자체경영진단을 진행 중이라는 것.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농협, 수협에 대한 금융 감독원 감독 결과 부실조합의 경영악화가 서민금융의 뿌리를 흔들고 있어 구조조정 및 통폐합설은 당연한 조치라고 일침.이에 대해 산림조합의 경영진단은 자칫 농·수협 사례를 낳지 않을까 싶은 맘으로 실시된 조치라는 후문.한 관계자는 “종합 진단도 건강할 때 받아야 효과가 있는 법”이라며 일소.
워낙 불경기다 보니 ‘경쟁력 제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업체를 돌아다니며 기자가 요즘 느끼는 것은 그 회사의 경쟁력은 경영인 ‘자신’이라는 것이다. 물론 능력있는 직원과 좋은 제품이 경쟁력이 아니라는 소리는 결코 아니다.“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사장실은 경영자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죠.” 한 목재업체 경영인이 소박하게 꾸민 사장실로 기자를 안내하며 농담삼아 던진 말이다.업무차 업체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이처럼 사장실에 들르는 일이 많다.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사장실이 있는가 하면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 한 켠에 칸막이만 달랑 쳐 놓은 소박한 사장실도 있다. 사장실이 따로 없는 곳도 많다.1년에 300개 이상의 기업을 방문해 그 전망을 판단하고 투자한다는 일본 최고의 펀드 매니저 후지노는 “
현대인에게 주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주택은 가족이 생활하는 삶의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한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절대적인 공간이며 삶의 재충전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과거 우리의 생활중 주거공간의 점유율은 겨울철에는 온돌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여름철은 마루에서의 생활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의 주택문화는 과거와 달리 주거생활중 거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며 그 다음 집과 연결된 데크에서의 생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밀폐된 도시공간이나 밀집되어 있는 숨막히는 아파트 생활, 그리고 고층 빌딩이 주는 위압감, 이러한 꽉 막힌 공간에서 탈출하고 싶은 심정이 우리 가족들의 절규이며, 또한 자연 결핍증의 증상들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류기업이란 한마디로, ‘창조적인 기업’을 말한다. 미래를 보는 혜안을 지니고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고도 빠르게 공급하는 실천기업이다. 경쟁시장에서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즉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고객으로부터는 신뢰를 이끌어내고,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주주 가치를 제공해 주는 회사를 말한다. 또한 누구보다도 먼저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최고 혹은 최초의 기술과 상품을 내야한다. 상품이란 소비자가 어떠한 물건을 획득함으로써 효용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류상품이란 일류기업에서 만든 물건이라 할 수 있겠다. 과거의 한국 상품은 질 보다 양을 추구했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 있어서 한국 상품은 다른 어떤 나라와 비
경기 침체나 호조에 관계없이 목제품 생산업종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기는 공급과잉이다.공급과잉은 ‘제살깍기’식의 가격경쟁을 불러오고 그 경쟁은 이익실현포기와 맞물려 기업경영을 더욱 어렵게 한다. 이 공급과잉은 제재, 방부, 가구, 원목수입, 목건축자재 유통시장 등에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장의 수요는 크게 늘지 않았는데 공급이 늘고 있다는 것은 생산성이 급격하게 좋아졌다거나 공급업체의 수가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새로운 업체의 시장진입을 막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인건비 등 제반비용이 증가하는데 기업의 생산성은 당연히 높아져야 한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공급과잉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대부분의 원자재를 해외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목재산업으로서 가격조절 폭은 높지 못한 것이 사실
○…목재기업들이 아이템의 질적, 양적인 특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는데….최근 동화, 한솔, 이건 등 목재 거대기업들이 주력 아이템을 선정, 불필요한 지출은 최소화하며 기업구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좋다면 윈윈전략으로 합치기, 안되는 종목은 떠나라, 기업나누기 등 방법도 가지가지.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자금도 지원책도 없어 오랜 세월 한우물만 지켜왔는데, 이젠 거대기업들도 순리를 따르는 것 뿐”이라며 일소.
…산림조합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최근 본보의 한 독자는 “산림조합이 많다는 소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체감하고 나니 정말 실감난다”며 “도대체 언제까지 업계소식 면에 신임 산림조합장들의 사진이 실려야 하냐”고 말해 좌중이 실소.이 독자의 말은 요즘 들어 본보 업계소식 면을 매호 장식하고 있는 신임 산림조합장 프로필을 놓고 하는 소리.그는 또 “우리나라 산림산업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통폐합 해야한다는 소리가 아주 엉뚱한 소리는 아닌 것 같다”며 “무엇보다 신문지면 할애를 위해서라도 축소해야 한다”고 농담.이 말을 들은 한 목재인은 “그러지 말고 이참에 신문을 증면하거나 별책부록을 만들라”고 훈수.
건설산업법에 따라 정부는 1975년 전문건설업 면허제도를 도입하여 1976년 11월 전문건설업 면허제를 실시하고 1999년에 등록제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전문건설업이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문건설업 등록을 한 사업자가 건설공사의 각 공종별 전문공사를 직접도급 또는 하도급 받아 해당 전문분야의 시공기술을 가지고 공사를 수행하는 업을 말한다.전문건설업은 일반건설업에서 수립한 종합적인 관리계획을 토대로 시공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생산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건설공사를 전문분야별로 시공함으로써 위험부담을 분산하고 공사비를 절감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또한 전문분야의 계속적인 반복시공으로 시공기술의 축적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전문적 시공을 통한 장비나 가설재의 효용성을 증대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 반세기간 우리나라는 전쟁의 상처와 폐허로 변한 도시, 붉은 빛 민둥산 등 원래대로 돌려놓을 것들이 한두 가지 아니었다.대부분 사람들은 ‘한강의 기적’을 기억하지만, 전 국토의 산림을 푸르게 만든 일은 도시와 농촌, 군경은 물론 온 국민의 힘이 합쳐진 그야말로 쾌거였다.수십여 년 간 우리의 산림은 방대한 수자원의 함양과 청정공기의 공급, 대기 이산화탄소의 축적, 국민휴양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 왔다. 그 기대효과를 비용으로 산출한 기록에는 연간 34조원(95년 현재, 국민총생산의 10%)이 넘는다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그리고 이렇게 유익한 산림이 무르익어 이제 목재자원을 내어 주려한다. 전문학적으로 공기청정 및 탄소축적의 기능이 다해 베어내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그 자리에 새로 어린나무를 심
자동차의 제동력은 자동차의 타이어와 지면과의 마찰에 의한 결속에 의해 생긴다. 즉, 브레이크를 밟아 타이어에 잠김 현상이 일어나면 타이어의 회전이 멈추고, 지면에 미끄러지면서 자동차의 제동이 걸리게 된다. 이 제동력은 자동차의 속력과 차체 중량에 비례하게 돼 있다.자동차의 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혹은 차체 중량이 크면 클수록 그 만큼 제동력은 커야 하고 안전거리는 길어야 한다. 또한 어떤 경우에도 자동차는 미끄러지면서 제동이 걸리게 된다. 만일 이 미끄럼 현상이 없다면, 자동차는 전복하고 말 것이다. 어느 기업치고, 성장을 마다할 기업은 없다. 성장은 곧 기업이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요즘의 기업은 마치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 위에 서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걸음을 조금만 멈춰도 우리는 아래로 내려
바야흐로 지구촌은 환경과 지속가능한 개발(ESSD) 개념이 중시되면서 폐목재의 재활용의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는 이때 정부는 2001년부터 폐가구등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2호)를 시키고 건축폐목재가 지정부산물로 지정됨에 따라 중점관리대상건설업자는 2002년부터 발생량의 50%를 의무적으로 재활용하도록 했다. 비교적 이용이 편리한 건설계폐목재의 경우, 2002년부터 50%이상의 재활용율을 목표로 했고 정부는 이를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매립이 금지된 생활목질폐기물은 환경부의 통계에 따르더라도 어쩔 수 없이 50%가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고 47%가 소각되고 있다. 매립장에서는 볼륨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금지된 품목이니 눈치를 보고 어거지로 행해지고 있고 소각장에서
○…‘고부가가치 목재가공산업으로 강원도를 되살리자’는 목소리가 강원 골을 울리고 있다던데….지난달 중순께 강원도 사북에 이름도 귀한 국회의원, 산림청 및 건교부 관계자, 교수, 임업인 등 수백여 명이 군집.캐낼 석탄도 없고 관광자원도 한계에 달한 강원도에서 목재자원을 가공,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제로 공감.한 임업인은 “가난한 독림가들에게도 희소식 왔다”며 “이제야 살맛나는 산주노릇 해 보겠다”며 의기양양.이유야 어쨌든 ‘명분 아닌 실효 남기자’며 이구동성.
○…“하다하다 별 짓을 다 한다”….공기청정협회의 HB마크 인증에 대한 목재인들의 분노가 한계에 이르고 있어. 최근 목재계는 천연상태의 건식무늬목이 ‘양호’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이상 참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분위기.한 목재인은 “화학제품도 줄줄이 최우수 등급이 나오는데 천연 목재가 ‘우수’도 못되고 ‘양호’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 이상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분통.그는 또 “이러한 결과는 누가 봐도 사기”라며 “현직 교수라는 사람이 수백만원이나 받아 챙기며 엉터리 인증이나 남발하는 청정협회장을 사기죄로 고발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일성.
“쉽게 들어오니 쉽게 나가지….”한 목재유통업체 사장이 한숨쉬며 하는 말이다. 목재유통시장이 한탕주의 내지 돈놓고 돈먹기하는 노름판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은 뒤 뱉은 한마디엔 목재업계가 당면한 고민거리가 그대로 스며있다. 동종업체의 한 간부 역시 비슷한 하소연을 한다. “사무실 한 칸 없이 그야말로 명함 한 장만 파서 들이밀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목재바닥이 이 지경이 됐다”며 “최소한 목재업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쉽게 못 빼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목재사업에 진출 할 때 신고제가 아닌 허가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라던가, 일정 규모의 자본을 갖춰야 한다든가, 업주의 기존 행적(?)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등의 다소 황당한 주장까지…. 뭔가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끓는다.
목재의 사용량을 분석해 선진국의 척도를 분류한다면 공학목재의 사용량으로 문명화의 척도를 나타낼 수 있다. 목재제품의 사용과 이용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다면 공학목재의 사용은 삶의 질을 나타낼 수 있다.현재 국내 목조주택에서 연립주택, 교회, 전시관, 상업 건축물등과 같이 넓은 공간 다양한 건축물이 늘어나면서 공학목재의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미미하지만 공학목재의 중요성이 인식 되어지고 있다는 것 이다.공학목재는 목재를 구조형태와 가공공정을 통해 새로운 목재와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등급목재, 목편, 단편, 목섬유(WOOD FIBER)등의 구조적인 요소들을 엄격한 제조공정을 통해 각 부분 소재 각각이 갖고 있는 성능들의 장점들이 상승효과를 가져와 고성능을 갖는 새로운 제품이 된다. 이
한국목재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능력이 있는가. 하는 물음에 답을 하기 쉽지 않다. 근래에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정세로 인해 불확실성이 더 커진 듯 싶다. 한국목재산업의 숲과 나무에 대한 명확한 주관이 없다면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미래의 대응에는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 둘 다 중요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미시적 대응책인 가격과 품질에만 지나친 경쟁을 해 왔고 항상 공급과잉상태를 극복하지 못해 희비가 엇갈려 왔다. 그러나 이도 모두가 밥그릇 서로 뺏어먹기와 같은 누구도 배부를 수 없는 경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는 상태를 부인할 수 없다.거시적 대응을 간과한 점은 우리목재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가져온 가장 심각한 요인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한마디로 결집력
목조주택은 주요 부분이 친환경 자재인 목재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석유화학제품 계열 자재가 내장재의 주종을 이루는 아파트와 달리 새집증후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목조주택에서 사는 것은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 목조주택 자재인 목재에 생육 하는 곰팡이가 거주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수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목조주택에 들어서면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이런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내에 존재하는 곰팡이에 의해 심각한 건강 위협을 받고 있다. 곰팡이 중에서 표면오염균(mold fungi)이 문제가 되는데, Acremonium속, Alternaria속, Aspergillus속, Chaetomium속, Cladospor
○… 오는 가을 개관을 앞둔 강릉 산림생태교육관이 생뚱맞은 새집증후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체계적인 산불 예방 교육을 위해 지어진 산림생태교육관에 정작 천연목재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기힘들다고.온통 콘크리트와 페인트, 각종 화학소재로 뒤덮힌 산림생태교육관은 이 시설을 둘러보던 목재업계 참관인들이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로 새집증후군이 심했던 것.한 참관인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산림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이 같은 건축물에 국산낙엽송으로 만든 친환경 건자재 등 다양한 목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황당함을 피력.또 다른 참관인은 “이 건물자체만 놓고 본다면 산림생태교육관이 아니라 ‘새집증후군 체험관’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