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뛰어난 품질의 중국산 향목 루바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이동우 대표는 “향목 UV코팅 루바의 경우 워낙 품질이 좋은 루바인데다가 UV코팅을 통해 스테인 처리가 필요 없어 사용이 용이하며 상업용 루바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향목 UV코팅 루바는 몰딩홈이 V-프로파일링된 제품이다.이 대표는 “다른 것은 몰라도 품질만큼은 자부하는 프라임팀버인 만큼 향목 UV코팅 루바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고 전했다. 향목 UV코팅 루바는 스테인 등 도료 마감을 하지 않아도 돼 인건비 절감은 물론 원목 그대로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다. (문의: 프라임팀버 032-589-7554)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 가공해 유절로 만든 적삼목 유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외장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 대송목재에서는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12/18×90/114×2400~ 3600이다.(문의: 대송목재 053-581-6443)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최근 렝가스 계단재를 들여와 본격적인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렝가스는 실내 계단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내구성이 좋아 힘의 하중을 버텨야만 하는 외부 계단에도 사용하기가 적합하다. 렝가스의 심재는 농적색인데 흑색에 가까운 자색의 아름다운 줄무늬가 있고 비중은 0.64~0.96 정도로 내구성도 갖췄다. 삼산실업은 렝가스 계단재를 30/38×300×3600㎜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들여와 공급할 예정이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렝가스는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색이 진하고 뚜렷하고 내구성이 좋아 땅 속에서도 잘 썩지 않는다. 앞으로 렝가스 계단재를 주력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문의: 삼산실업 032-583-62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발크로맷社의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고도 바로 가구 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류지현 대표는 “컬러에코보드의 국내 도입은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와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 고급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빌드매니아에서 선보인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25/30T 등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빌드매니아 031-352-6016)
목재 구조물을 아름답게 잘 보전하기 위해서는 목재에 사용되는 많은 자재들이 부수적으로 필요하다. 조경시설물은 한번 시공하면 좀처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목재의 성질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좋은 자재를 사용해야만 한다. 이에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조경시설물에 필요한 다양한 소재들을 줌 인(Zoom-in)해 본다.■ 못 몸이 꼬인 못못의 몸이 꼬여져 있으면 목재에 박힌 뒤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못도 좋은 못을 써줘야만 한다. 특히 좋은 목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목재가 이방향 저방향으로 쉽게 움직여 버리면 쓸모가 없는 구조 야만 목재가 더 강하게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지 모르듯’ 못이 중요한 것을 모르고 아무거나 대충 썼다가는 시간이 흐르면 목재가 부서져
정자를 전문으로 제작 시공하고 있는 대흥우드산업. 대흥은 단순한 조경시설물의 영역에서 벗어나 스트릿 퍼니쳐(Street-furniture)까지 전천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흥우드산업은 방부로를 갖춰 두고 정자를 제작하고 있는데 방부가 왜 조경시설물에서 중요한 포인트인지 대흥우드산업 이치선 대표를 만나 자세히 들어본다.대흥우드산업(대표 이치선)은 목재 전반에 관한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방부로 시설을 갖추고 정자를 전문으로 생산해 시공하고 있다. 대흥우드산업은정자를 제작하기에 앞서 2D, 3D로 시제품으로 만들어 본 후 정자 완성품을 만들기 때문에 예측가능한 하자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시행착오를 미리 겪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대흥우드산업 이치선 대표는 “정자는 관급공사로 많이
어린이 놀이 시설물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원앤티에스(대표 이조원)는 북유럽산 소나무 원목과 낙엽송을 이용한 놀이시설물을 제작해 화제다. 놀이 시설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재하던 시절 독일 eibe社의 놀이시설물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원앤티에스는 목재 놀이 시설물을 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원앤티에스(대표 이조원)는 놀이시설물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다. 원앤티에스의 eibe 놀이시설물은 자연친화적인 원목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방부를 적용, 자연 원형 그 자체를 유지하도록 처리해 재생력이 뛰어난 무공해 재료로 친환경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FSC인증을 획득한 북유럽산 원목을 사용하고 있고 RESY인증을 획득한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생산시스템, EMAS 유럽환경감사체계의
태화목재(대표 김학천)는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수출하는 원목도어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베하이 태화’라는 중국법인을 설립한 태화목재는 원목도어 생산의 90%를 유럽과 미국, 중동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이태리 조차도 태화의 제품을 찾는 수주가 늘고 있다. 현재 베하이 태화에서는 연간 약 20만 개의 원목도어가 생산되고 있고 유럽과 미국, UAE 등 세계 각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학천 대표는 “소재가 목재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 변형이나 비틀어짐이 없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원목 도어임에도 불구하고 수축이나 변형에 따른 클레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태화목재 031-375-4471)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인도네시아산 잠부잠부 데크재를 선보인다. 잠부잠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단단한 나무로 평균 비중이 1.1이 넘으며 밀도가 무겁고 내구성이 좋아 조경용과 건물 외부에 사용하기가 좋다. 이 제품은 다른 데크재에 비해 색상이 진하고 아름다우며 단단하고 무거워 시공 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는 “오리지널 방키라이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종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고 둘레길에서도 데크재를 찾는 문의가 많아져 잠부잠부 데크재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문의: 구일특수목재 032-582-0964)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브러시 루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러시 루바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루바 표면을 거칠게 가공해 나무의 표면을 살린 루바로써 카페 인테리어나 고급 실내내장재로 인기가 높다. 브러시 루바의 수종은 스웨덴산 레드파인으로, 품질은 매우 높고 가격은 저렴해서 홈우드와 우드라인에서 독점계약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고규격은 15×120×2400/3600(T&G)다. 홈우드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가 좋은 상업공간을 사람들이 더 많이 찾기 때문에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주는 내장재를 찾는 수요가 높다”며 “브러시 루바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문의: 홈우드 1588-1117)
영림목재(대표 이경호)의 아코야목재는 목재에 아세틸처리를 통해 수산기 그룹을 대체해 치수안정성을 향상시켜 물에 담가도 특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기존의 조경시장의 주소재로 사용된 방부목의 경우 화학약품을 목재 표면에 침투시켜 목재의 불안정성을 해소했다면 아코야목재는 목재 심층부까지 아세틸화 처리가 이뤄져 제품 내에 균일한 특성을 가지며, 제품의 기대수명까지 사용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성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다.또한 아코야는 창호재로써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흰개미 안정성, 강도 등이 보장돼 야외에 100% 노출되는 곳에 적용해도 긴 수명을 보장한다. 아코야는 목재 외에 데크, 사이딩, 크래딩 등 옥외 가구 및 외장 제품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문의: 영림
한국로버트보쉬(주) 전동공구사업부가 정확한 절단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제품 직쏘 GST 140 BCE를 출시했다. 신제품 직쏘는 독특한 롤러가이드 시스템과 자동클램핑(Play-free Clamping)시스템으로 직쏘날을 더욱 단단히 고정해 진동을 최소화해 절단 성능을 극대화했다.직쏘 GST 140 BCE는 목재 작업 시 최대 140㎜까지 절단이 가능하며 보쉬의 목재 전용 직쏘날(Extra Clean for Wood)을 사용하면 더 정확하고 깨끗한 절단면을 얻을 수 있다. 분진배출 파이프는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자세에도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며, 배출 파이프의 파손 위험도 낮아졌다. 또한 절단면 확인이 쉽도록 조도가 높은 LED 조명을 사용해 작업의 편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