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와 제재업체의 입장차가 극명하게 대립되고 있는데….최근 인천의 모 목재류 유통업체 사장은 제조사는 제조에만 전념하고 유통은 유통전문회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발언. 이 사장은 제재소의 예를 들어 각 제재소는 자신들의 주력 규격을 선정 집중 생산해야 한다는 것. 지금처럼 영업상황에 따라 이 제품 저 제품 생산하다보면 생산성이 극도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러나 모 제재업체 사장은 이 말을 듣자마자 발끈. 이 제재소 사장은 그렇게 되려면 유통업체를 전적으로 믿고 맡길만한 유통사들의 상도의가 먼저 바로 서야 한다는 지적.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 아니라 상전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는데….최근 목조건축 관련 두 협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 ‘목조인의 밤’ 행사에서 산림청의 모 과장이 ‘내빈석’에 앉아 극진한 대접 받아.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 가까운 양 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이 사람들이야 말로 우리나라 목조건축 시장의 현주소를 있게 한 장본인들이라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어.그러나 행사 주최측에서는 이런 주역들은 언급도 없고, 산림청 과장에게는 ‘내빈’으로 소개하며 극진한 대접. 또 ‘건교부에서 오신 모 사무관님은 어디계시냐’고 애타게 찾는 해프닝까지 연출.이를 지켜보던 한 목조인은 고기가 왜 이리 질기냐며 ‘부드득’
7호선 학동역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대부분 건물들은 크게 인테리어 자재, 맞춤형 가구, 수입 가구 구역으로 나뉘어 진다. 집을 고치거나 가구를 바꾸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상담부터 시공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또 논현동 가구거리의 명물로 알려진 인테리어 백화점들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하우스처럼 꾸며진 방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에게 맞는 소품과 가구를 고를 수 있다는 쏠쏠한 재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소비자들이 쉽게 느끼고 알 수 있도록 실내장식을 꾸며놓았는데 특이한 점이 몇가지 눈에 띈다.한 업체는 제품인 바닥재를 직접 깔아 소비자로 하여금 그 느낌과 시각적인 효과를 느끼도록 배려해 놓았다. 한마디로
원래 우리민족은 한옥에서 생활하는 습관이 체질이 되어 목조주택이 보급될 때 큰 거부감없이 받아들인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만불 시대에 접어들면서 생활이 안정되자 건강에 관심이 높아져서 중상류층 중심으로 전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것이 희망처럼 번져가기 시작했다.나무를 다루는 기능인들을 목수라고 하고, 그 목수들에 의하여 한옥을 짓게 되는데 한옥은 못을 거의 사용하지 아니하고 끌로 홈을 파서 맞추는 공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이러한 한옥을 짓는 목수가 되기까지는 십수 년이 흘러야 한다. 반면 목조주택은 모든 연장이 기계식이므로 일년이면 대부분 기술을 습득하여 집을 지을수 있다. 필자는 93년경부터 목조주택 및 통나무 주택을 짓기 시작하여 97년부터는 한옥형 목조주택을 따로 한팀을
기업이 세무조사를 받는 건 성실히 내야 할 세금을 고의적으로 내지 않기 때문이다. 신고하지 않은 매출이 너무 많은 경우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시킨 금액을 확인하여 세금을 부과하는 행위에 대해 이론의 여지가 없다.그런데 작금의 목조건축 시공업체가 받고 있는 세무조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국내 목조주택 시공업체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근근이 버티어 가거나 폐업과 창업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러한 환경은 시공회사 스스로의 책임도 있지만 법적, 제도적인 책임도 있다. 평당 건축비가 경쟁적으로 내려가 부실시공이 잦아지고, 자료 없는 거래로 시공사의 발전이 답보 상태에 이르는 등 목조건축환경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대부분의 목조주택 시공회사가 종업원의 인건비를 제
공무원은 공공의 업무를 보는 이를 칭한다. 공무원은 해당산업을 성장케 해 고용을 증대시키고 국가의 세수를 늘려주는 중요한 일의 중심에 있다. 얼마 전 건교부에서 리모델링 증축범위를 전용면적 20%로 제한하려하자 리모델링협회에서 반발 결국 제한 평수를 30%로 다소 늘려주었다. 이유는 시장의 침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어떤 정책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일고 그래서 고용불안이 발생 국가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면 당연히 수정되어야 한다. 우리 산림청을 보자. 목재산업정책이 수십년 동안 겉돌고 있고 산업을 성장시켜 고용을 증대하려고 하기는 커녕 불과 3조도 안되는 국내 산림에만 정책을 집중하는데 대해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직무유기다. 직장인들은 40세가 넘으면 명퇴위기에 놓이는데 산림청 철밥통은 깨트릴 수
인류 역사를 통틀어 볼 때 수목과 이들로부터 생산된 목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목재는 인간의 생활과 더불어 시작되었고, 그 시대성을 반영함으로써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나무의 재질의 특성상 목제품을 오래 보존하기는 어려우나 지금까지 보존 되어온 것 중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그리스의 목재신상 작품이며, 중세 그리스도교 미술에 있어서도 가장 오래 된 로마 산타 사비나 교회의 나무 문에 새긴 부조를 비롯하여 그리스도의 상, 마리아상 등이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고딕 말기의 독일 및 프랑스에서 수준 높은 목재 작품이 많이 나왔다.이밖에 아프리카의 원시 미술에서의 목제품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에 처음으로 목재업을 시작했을 때의 일이다. 어느 고객으로부터 목재주문 전화를 받았는데 그 분이 일본어로 목재치수를 알려주었기 때문에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어서 다른 사람에게 주문을 받도록 했다. 그 후에 한동안 일본어 치수를 종이에 적어서 책상 앞에 붙여놓고 암기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제재소에서는 ‘메다데’, ‘부다시’, ‘하라오시’, ‘힛바리’, ‘오비노꼬’, ‘마루노꼬’, ‘젠노꼬’, ‘사이’ 등과 같은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록 우리가 60년 전에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의 예속은 지금도 부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신문, 잡지, 방송과 같은 매스미디어에서 영어의 사용이 넘쳐나는 것을 보게 된다. 비록 일본어의 영향력이 크
○…내년 봄쯤이면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는데….목재업계를 얘기할 때 빼놓으면 서운해 할 위치에 있는 경기 광주의 모 업체 대표가 최근 한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내년 경기를 전망했는데, 늦어도 3월경이면 좋아질 기미가 보일 것이라는 예측. 주위 사람들이 반색을 하고 그 이유를 물었으나, 무조건 반색만 할 일은 아닌 듯.그의 예측에 따르면 ‘이대로 가다간 나라 경제가 송두리째 풍비박산이 난다’는 것. 때문에 ‘생각이 있는 정부라면 그 이전에 특단의 경기부양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설명. 그는 또 내년 봄 경기가 좋아지기 시작하더라도 목재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리라는 ‘쌉싸름한’ 전망.
○…임업계에 돗자리를 펴도 될만큼 신통력이 대단한 사람이 무려 3명이나 배출됐는데….최근 치러진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 예상 득표수를 업계 한 관계자가 정확히 예측한 것. 또 나머지 두 명은 각각 1표 차와 2표 차라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적중. 이 결과를 놓고 저마다 돗자리를 펴도 될만큼 산림조합을 꿰뚫고 있다고 앞다퉈 치사. 그러나 이 같은 결과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라인’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결과라는 결론. 한 관계자는 ‘지난 선거와 하나도 바뀐 게 없다’는 자조섞인 목소리. 1년에 2번 중앙회장 선거라는 파란만장을 겪으면서도 ‘초지일관’하는 조합의 내공이 놀라울 뿐. 부디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니기만 바라는 마음.
기업이 성장, 발전하여 그 규모가 거대해지면 주주, 경영자, 종업원, 소비자, 지역사회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동시에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는 동시에 사회의 일정한 기능을 담당하게 되고 또한 그 의무를 이행해야 할 책임도 따르게 된다.얼마전 가을 끝자락에 건축자재 전문회사 이건창호 주최로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정기초청음악회가 예상외로 많은 관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건으로서는 지난 IMF 금융 위기 때처럼 고유가속 더블딥 경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회를 열어야 하는 부담감도 적지않게 작용했을 것이다.그러나 관중들에게는 마커스 로버츠 트리오만의 독특한 연주덕분에 촉촉히 내린 가을비와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을 것이다.한편, 이건은 지난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2차 아태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재료’가 목재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목제품이 ‘목제품답지 않음’을 너무도 쉽게 목격한다. 저가경쟁의 끝은 목재가 더 이상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재료’가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 준다.비닐로 덮여진 목제품, 독성 가득한 가구, 원목이 아닌데도 원목이라 자처하는 가짜제품, 재활용과 거리 먼 제품, 천연목재의 장점은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들이 너무도 만연해 ‘목재는 원래 그런 것’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다.조금 비싼 친환경 목제품을 시장에 내 놓으면 외면당하기 일쑤다. 가격만 따지는 건설사나 소비자를 설득하기는 더욱 어렵고 매출을 기대하기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웰빙이니 명품이니 하는 세상에서 목제품만 유독 부가가치를 끌어 올리지 못하고 획일적
얼마전 국내보드업계는 원료난을 해소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펄프목 수입을 요청했지만 가격이 너무 올라 포기했다고 전해졌다.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그나마 국내에서 가까스로 충당했던 화목이 부족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국내산 벌채목으로 보드용 원목이 공급되어 왔지만 이것으로도 한계에 직면해 있다.국내보드업계는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원료공급을 확충하고 있고 그 캐퍼를 더욱 경쟁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보드업계가 필요한 원료의 30%도 충당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70%는 국내제재소와 국내산림에서 화목이나 원목을 충당해야 할 형편이나 그나마도 부족한 현실이다.대형제재소의 출현이 부정적이기보다는 필연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나 보드업을 위한 제재업 운영은 상당한 부작용을
오랜 산고 끝에 지난 7월 1일 방부처리목재, 목탄, 목초액을 대상으로 한 임산물 품질인증제가 시행되었다. 시행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목탄과 목초액에 대해서는 비교적 순탄한 진행을 보이며 이미 두 회사의 목초액에 대해서는 인증이 발급된 상태이다. 그러나 방부처리목재에 대한 인증 신청은 시행 반년이 경과하고 있는 현재 단 한건에 불과하여 이에 대한 근본적인 활성화 방안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방부업계에서는 방부처리목재에 대한 인증을 받아도 업계 입장에서 볼 때 아무런 실익이 없기 때문에 품질인증제가 활성화되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업계의 주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업계에서 인증 신청을 주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 방부처리목재의 품질(방부제 침윤도
“아빠, 이젠 장난감이 필요 없어요. 목공세트 사주세요. 진짜 망치, 진짜 톱, 진짜 드라이버 사주세요. 그러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잖아요. 근영 (동생)이가 갖고 싶어하는 산타페 자동차도 만들어 줄 수 있잖아요.” 이 글은 ‘생일 선물로 무엇을 사줄까?’라는 아빠의 물음에 대한 어느 유치원생의 답변 편지글이다. 전주의 한 유치원에서 매주 1회 2시간씩 총 13회의 프로젝트 접근식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시리즈로 진행되는 수업) 목공놀이 기회를 경험한 일곱 살박이 어린이의 실제 편지의 일부이다. 필자가 이공계 기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서 목공레크레이션의 도입을 주창할 때에 가지고 나가는 비장의 무기이기도 하다. 특히나 이 무기로 상당한 전과(?)를 올린 것도 사실이다. 목
○…제재와 목자재 유통, 마루시장 등 목재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자성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데…인천의 한 목재인은 그동안 목재인은 개인은 물론 산업 전체를 위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느냐고 묻고 앞으로 기업본연의 역할인 기술위주, 고객위주, 품질위주 등 3가지 위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 또 전체적인 산업안정과 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단합하고 중앙협회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 특히 이건산업과 동화기업, 성창산업 등 대기업이 나서서 이러한 역할을 주도해야 된다고 강조. 이와 관련 한 목재인은 목재산업 대기업인 이들 기업은 특정협회를 해체하고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협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일침.
○…조연환 산림청장이 산림조합을 ‘한 식구’라는 청장자신의 의지가 담긴 글을 산림조합장에게 발송, 훈훈한 분위기가 일고 있는데…조연환 청장은 지난 10월 25일 전국 조합장에게 ‘존경하는 산림조합장님에게’ 라는 제목으로 중앙회장의 사임배경, 감사원 감사만은 다시 받으면 안된다는 생각, 분법화에서 조합원 의견수렴 등을 담은 내용을 발송.특히 조 청장은 산림청에서 산림법 분법화에 대한 조합장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해 관심. 이에 앞으로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한 집의 두 가족’ 이라는 불편한 관계가 청산되고 산림경영에 공조가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
경기 시화의 한 건축내장재 전문생산업체 사장은 손님이 오면 항상 전등을 켜는 것으로 손님을 맞는다. 평소에 전등이 꺼져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낄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낀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그런 그가 최근 실적이 부진한 영업사원에게 하루 1시간 이상 독서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 원하면 책도 제공키로 했다.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의 영업부진은 전반적인 경기위축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무엇엔가 쫓기다 보면 판단이 흐려질 수 있고, 목재업계에서는 그런 판단미숙이 덤핑과 같은 제살 깎아먹기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당장의 살길보다는 목재산업의 먼 미래를 보고 나아가는 정도경영이 바로 그의 경영철학이다.얼마 전 국가에서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일제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큰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변화의 계기가 마련돼 다행이다. 지난달 27일 산림조합법개정안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주요골자는 중앙회장과 조합장의 임기를 2회로 제한하고 조합장 출마요건도 완화했다. 또 외부회계감사제도입과 조합장선거 선관위 위탁관리 등도 주목할만하다. 특히 조합장이 임기동안 조합에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는 고의 과실이 아니라도 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아주 잘한 것이다. 이러한 법이 마련됨으로써 선거 때마다 부정선거로 구설수에 오르거나 형사대상이 되던 선례와 안일한 자세가 사라지게 될 것 같다. 이달 18일에 새로운 중앙회장이 등장하게 된다. 신임회장은 조합개혁의 기틀인 법률개정 내용을 잘 파악하여 전국 조합에 뿌리를 내리도록 유
목구조 자재 유통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업자까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출이 사상 유래 없이 줄면서 평상시의 수익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외상거래가 늘어나고 심지어 채무자가 변제를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비엔큐 등 글로벌 건축자재 유통회사가 국내에 진입하려고 채비를 하고 있다. 장래 큰 변화가 올 것이라는 예측을 쉽게 할 수 있다. 현재 상황은 신규 창업자는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고 기존 업자는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판매조건을 완화하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경기침체와 매출하락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계속 될 것으로 업계와 전문가는 진단하고 있다. 어떤 경영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인가 많이 고심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