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드 올해 활발한 사업 예고 캐나다 우드(소장 정태욱)는 올 초 제4회 한국목조건축대전 작품집 출판 지원, 2월 10일 홈덱스에서 목조건축기술협회 주관 전문가포럼행사와 2월28일 하우징브랜드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 주관 일반인을 위한 세미나를 후원 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우징 브랜드에 26부스를 마련해 캐나다우드, 비씨우드, 캐나다대사관 등 캐나다관련 협단체와 산업이 망라한 전시회 참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목조건축협회 주관 ‘캐나다 다층목구조 시공기술연수’ 프로그램에도 대학생 4명을 연수지원하고 캐나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수성과를 높이는 모든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캐나다 우드는 한국에 사무소를 정식 오픈 한지 반년도 안 되어 비씨우드와 더불어 국내
다우통상, 마감 우수한 ‘앨더’ 집성목 판매 국내외 집성목을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다우통상(대표이사 이만주)이 고품질의 집성목을 판매한다. 이만주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어떤 집성목보다 우수하다”고 그 특징을 한 마디로 축약했다. 미국산 앨더(alder, 오리나무)로 만든 이번 제품은 잘라서 사용하기만 하면 될 만큼 마감이 우수하다. 별도의 도장이 필요 없고 사이드 핑거조인트 방식으로 접합됐는데 접착 면이 매우 정교하다. 또 작은 옹이 등이 빠져나간 부분을 꼼꼼하게 메우는 등 완성도가 높다. 판재 형태로 판매되며, 사이즈는 910×2420㎜에 두께 20㎜, 24㎜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일반 유럽산 스프루스 대비 약 1.5배 정도 비싸다. 이 대표이사는 “착색해서 다른 느
부산 리빙&하우징 엑스포2007, 4월5일부터 열려 부산 리빙&하우징 엑스포2007이 4월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문전시장 2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APEC 등 국제적인 행사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부산은 정관·양산·범방·일광 등 총 9만8000여 가구의 신도시를 개발 중이다. 2010년까지는 총 4만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또한 준공업 기능상실 지역의 주거지역 용도 변경(약 5000가구),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5만1181세대), 센텀시티 조성(35만4000평), 서부산 미래혁신도시 건설(21만9000평), 강서신도시 개발(1만9300가구) 등으로 건설 및 건축분야에 지속적인 활기를 보이고 있다. 소득수준향상에 따라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캐나다 다층목조 연수'신청자 쇄도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고 캐나다우드가 후원하는 ‘캐나다 다층목조건축 시공기술연수’ 프로그램에 신청자가 쇄도하여 정원초과로 협회가 애를 먹고 있다. 협회 주대현 전무에 따르면 “현재 40명 정원을 초과해 작년 26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신청자가 늘어나 인원조정이 매우 어려운 처지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2006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캐나다 BCIT에서 한국의 목조시공자, 설계자 등을 위해 난이도 있는 다층목구조물의 환기, 단열, 차음시공, 내진구조 등에 대해 이론 강의와 현장실무가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2주 동안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인증서가 주어진다.이번 참가자들은 목건협 회원사, 목기협 회원사, 우드유니버시티 수료생, 건축사사무소, 정부기관, 대
사방의 목재와 간헐적으로 보여지는 패브릭의 그린 및 화이트 컬러가 서로 조화돼 고요한 숲 속에 들어앉은 기분이다. 두 개의 휴게실 중 안쪽에 자리한 하나. 나무, 사람을 안다 사람은 개개인의 생활이 보장되는 개인 룸과, 언제든 서로가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에 놓여진다. 사방의 은은한 톤의 목재와 간헐적으로 보여지는 패브릭의 그린 및 화이트 컬러가 조화돼 고요한 숲 속에 들어앉은 기분이다. 많은 우드 그레인으로 인해 나무가 사람을 안은 모양새다. 이 공간을 디자인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페이스 건축디자인학과 김개천 교수는 “사실 1인 1실의 기숙사를 제공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이 회사 오너와 그 뜻이 같아 즐겁게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친환경자재인 대나무파티클보드를 소개하겠습니다.규격은 12T~30T 1220 X 2440 입니다.대나무를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나무의 미세구멍에 의한 차음ㆍ단열성능, 보온성능, 습도흡배출기능, 가스의 흡착성능을 활용하고, 거기다 대나무의 유효성분에 의한 냄새분해 성능, 항균성능, 해충기피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파티클보드입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iter이하로 일본 JIS규격의 F☆☆☆☆급(KS규격SE0급)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일본의 대나무기술로 중국에서 생산하여 일본과 한
울릉도의 명소 봉래폭포 전망대 환경친화적 목조교량 형식의 전망대 울릉도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제4회 한국목조건축대전 본상을 수상한 봉래폭포 전망대는 울릉군 저동에서 계곡을 따라 급한 경사길을 3km 정도 올라가면 자리하고 있다. 지난 수해로 봉래폭포로 가는 길이 끊어지고 기존의 콘크리드 전망대도 무너졌던 탓에 울릉군에서 전망대를 세우기로 하고 입찰을 거쳐 올 6월에 완공된 시설물이다. 울릉군은 다시 지을 전망대는 아름다운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고 관광객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및 시공돼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했다. 군은 또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 자재운반이 힘들고, 모든 콘크리트 자재가 육지에서 조달되어 콘크리트가 육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인증제도’ 시행 대한건축사협회는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하고 추천 및 인증을 통해 건축 관련 종사자에게 우수건축자재에 대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축설계, 시공, 감리업무의 효율증대와 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축자재 추천·인증제’를 2007년 1월1일 부터 시행한다. 건축자재추천 대상은 KS 등 국내외 관계법령에 의하여 인증된 건축자재다. 절차는 협회 회원(건축사)의 추천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고 건축자재 추천·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서 대상이 된다. 심사가 완료되면 15일 이상의 공람을 거쳐 추천서를 교부하게 된다. 건축자재인증은 대한건축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건축자재로 신청자는 건축자재인증신청서에 시방서 등 규정된 설계자료를 첨부해 신
페르고코리아, “요즘은 재구매 손님이 많다” 평당 10~20만 원대의 고급 강화마루로 인식돼 있는 페르고 제품이 국내에 선보인지 약 10여년이 세월이 흐르면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페르고코리아 정연집 부장은 “요즘 부쩍 재구매 손님이 늘었다”며 “타 강화마루에 비해 가격이 높음에도 이처럼 다시 찾는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페르고코리아의 디자인 차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품라인은 앤틱오크와 같이 아주 짙거나 백송, 메이플과 같은 상당히 밝은 색 계열이다. 컬러에 우드 그레인이 묻혀 섬세한 표현이 어려운 이들 디자인은 특별한 기술력 없이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정 부장은 “중간 톤은 컬러와 우드 그레인 두 가지를 모두 살리는데 큰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차기 목조건축협회장 추대 이정복 현 회장, 협회발전 공헌 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2월16일 워크숍날 이사회를 통해서 2006년으로 임기가 끝나는 이정복 회장의 후임에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추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월17일 정기총회 때 이경호 대표는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스튜가ENC 최원철 대표가, 부회장에는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가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될 수석부회장직은 다음 번 회장을 자동적으로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작년 신규회원사로 우드뱅크, 은성목재, 희연건축사사무소, 지움종합건설, 한국종합목재 5개사가 진입해 총 40개사로 늘었으며, 여러 시공회사들이 협회가입을 희망했으나 자격이 미달돼 승인
화인산마루, 가격경쟁력 있는 강마루 ‘웰펙’ 출시 화인산마루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는 강마루 ‘웰펙(WellPac)’을 출시했다. 이로써 화인산마루는 원목·합판·강화·강마루 등 목질계 바닥재를 모두 갖출 수 있게 돼 명실상부한 마루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신제품 웰펙은 표면 강도가 낮아 찍힘이나 스크래치 등이 발생해 불편함을 줬던 합판마루의 단점을 확실히 보완했다. 내마모성, 내오염성, 내수성, 내열성을 강화시켰고 표면 질감을 천연 무늬목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해 사용의 편리함과 자연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차 차이를 커버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이물질이 들어가 소비자 불만이 되기도 했던 V커팅을 도입하지 않았는데 정확한
피니싱 포일 페이퍼 도어 제작으로 유명한 팔도목재산업(대표이사 조동철, www. paldowood.co.kr)이 스틸이나 플라스틱 대신 MDF를 사용한 실내용 단조문을 출시한다. 스틸에 비해 가격이 싸고, 플라스틱에 비해 다채로운 문양을 손쉽게 얻어낼 수 있으며 목재라는 소재적 특성도 큰 메리트가 되고 있다. 조동철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단조는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할 때마다 금형을 다시 설계해야 하나, 섬유판 단조는 레이저 컷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디테일이 섬세하고 디자인이 다양한 상품을 타사보다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래 금속을 두들기거나 둘러서 갖가지 형태를 만드는 단조는 유럽의 경우 실내외 도어나 난간, 담장 등에서 발달돼 운치있는 경관
목조건축물 차음성능 개선 사례 소개 숙박용 펜션 차음시공 적용 시급하다 안면도가 있는 태안반도에만 펜션이 600여개가 시공됐다. 대부분 목조건축물이다. 그런데 현재 지어지고 있는 펜션은 목조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천연소재에 친환경주거로 각광받는 목조건축이 외면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차음에 대한 불만이다. 목조펜션에서 차음시공을 고려치 않아 옆방 또는 윗층에서 나는 소음이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이어서 펜션을 찾는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데 있다. 다음으로 하자보수에 대한 불만이다. 시공하자에 대한 보수요구가 묵살되거나 지연돼 건축주가 제때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후자는 목수에 의해 지어지거나 시공회사가 문을 닫거나 아니면 아주 저가에 지어 하자보수 비용에 대한
박공형 천장을 터서 50년 이상의 세월을 간직한 목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낸 다실. 추억과 미소를 담은 폐교의 대안 공간 프레시온 파크 Fresh-on Park 신선한 자연경관을 담는다는 뜻의 프레시온 파크는 폐교를 기업 연수원으로 활용한 사례로, 이상적인 폐교의 대안공간이자 마을주민을 위한 공용 공간적 성격을 지닌다. 마치 아이들이 금방이라도 교실 안쪽에서 뛰어나와 ‘선생님’하고 부를 것 같은 정감어린 정서를 디자이너와 건축주는 이곳에 담고자 했다. 폐교의 공간에 따뜻한 추억을 담다 경북 시골의 한적한 곳에 자리하던 망정초등학교.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삼아 아이들의 꿈을 담은 공간이 들어섰다. 하지만 개발의 흐름에 따라 점차 도시로 사람들은 빠져나가고 아이들
가죽·패브릭 특히 중점 개발 LG화학 지:인 2007 인테리어 표면재 신제품 발표
목재 치장 리노베이션 새로운 가능성 찾다2006년 한국목조건축대전 본상 수상 - 복지교회리노베니션 사례20년 된 낡은 콘크리트 건물 목재치장해 새 생명으로 탄생 낡은 연수원건물을 복지교회로 리노베이션한 건축물. 야산과 인접한 곳에 검은색 벽돌로 지어진 연수원 단층 건물은 너무 낡아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신축을 해도 건물의 평수를 늘리는 것이 어려운 환경이었다. 부수어 다시 지어도 시원찮을 건물이 리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완전히 탈바꿈 됐다. 외부에서는 리노베이션을 전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변과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신축건물이라고 착각을 느끼게 하는 건물이 됐다. 이 건물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 입구 옆길을 따라 언덕을 넘으면 우측 산허리에 위치해 있다. 서인종합건축사무소
HB마크 클로버 5개 획득 온돌마루 전문회사 이지우드(대표이사 강경택, www.easywood.co.kr)의 이지스트립 클릭(easystrip click)이 지난 11월27일자로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평가하고 인증하는 HB마크의 최우수등급인 클로버 5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지스트립 클릭은 작년에 획득한 일본 농림성 규격의 최고 품질인 F☆☆☆☆와 함께 ‘친환경 마루’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굳힐 수 있게 됐다. 강경택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곧바로 연결하는 마루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제품의 친환경성은 이미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입증됐지만,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공신력 있는 국내의 환경마크를 획득해
저가 강화마루 뚫고 ‘강마루’ 급부상 올 한해 눈에 띈 성장률을 보인 강화마루의 뒤를 바짝 이어 강마루가 목질계 바닥재 시장의 유망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화마루는 시공 시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 스크래치에 강해 매년 2~3%씩 성장해왔다. 그러나 품질이 입증되지 않은 중국산 저가 강화마루의 범람으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자, 그 틈새를 ‘강마루’가 뚫고 있는 분위기다. 크레신산업과 풍산마루 측에 의하면 매년 꾸준한 판매를 보이던 이 상품이 올해는 특히 플러스 성장에 큰 공을 세웠다. 합판마루의 일종인 강마루는 표면마감으로 HPL 또는 HPM을 사용함으로써 충격에 강하고 디자인과 색감이 우수하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단점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알려져 신축 아파트
구정마루 오리지널ㆍ와이드 친환경표시인증 획득 구정마루(www.kujungmaru.co.kr)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최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최근 오리지널(Original)과 와이드(Wide)가 환경부 산하 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인증하는 ‘친환경표시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구정마루 측은 “마루를 새로 깔고 싶어도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건강,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망설이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번 ‘친환경표시인증’ 획득은 구정마루가 믿고 시공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간 구정마루는 철거 없이 리노베이션할 수 있는 초박형 슬림마루, 표면강도를 높인 천연마루 등을 개발하는 등 국내 목질 바닥재
예림임업, 조명 아트월ㆍ플라스틱 단조로 함박웃음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개발한 예림임업(www.yerimforestry.com)의 아트월과 단조 중문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예림임원은 최근 획기적인 신제품과 발명특허 상품 등을 수록한 종합 카탈로그를 발행했다. 이중 조명기능을 추가한 아트월과 스틸 대신 플라스틱 단조를 사용한 중문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트월 상단 양측에 한국전통문양의 조명기기 디자인을 도입한 아트월은 블래킷 기능까지 겸비한다. 아트월 디자인 컨셉이 동양풍의 젠 스타일임에 따라 같은 동양적 이미지를 넣어 모던한 한국적 이미지로 풀어냈다. 단조 중문은 스틸 장식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가격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춘 점이 매력적이다. 영업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