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하우징(대표 홍석범)이 경기 양주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처음에 철근콘크리트 주택을 짓기를 원했지만 태성하우징과 상담 끝에 목조주택을 짓기로 결정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팔각형의 모양을 살린 외부와 내부 1층 방과 2층 방 인테리어다. 특히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고 주택 주변에 산세가 좋아 거실과 주방에서 산을 볼 수 있도록 커다란 창을 내 시야를 확보했다. 또 건축주가 다락방에서도 별과 달을 볼 수 있기를 원해 천장에 큰 창을 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외부 디자인은 스타코를 사용해 지중해 스타일의 멋을 살렸고 하단에 벽돌을 쌓아서 무게감을 줬다. 지붕은 테릴 수입 점토기와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처음
예주홈플랜(대표 김병주)이 경기 성남 판교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너무 화려하지 않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짓기를 희망했다. 대지가 코너인 점을 감안해 직선이 강조되는 지붕선과 고풍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고벽돌로 외벽을 마감했다. 건축주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내부와 도시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모던클래식의 인테리어를 요구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도시적인 느낌이 나면서자연스러운 마감으로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가 함께하는 목조주택을 포인트로 했다. 외부 디자인은 고벽돌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컬러강판의 지붕마감재가 서로 어울려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시적인 느낌과 전원의 느낌을 한꺼번에 살리려고 노력했다.실내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가 최근 인기가 높은 라트비아산 큐렉스(Kurekss) 방부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렉스 방부 데크재는 함수율 18% 이하로 인공건조(K/D)한 후 방부 처리한 제품으로써, 치수안정성이 높고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유럽과 선진국에서 인증한 친환경 방부 방법인 타나리스(Tanalith-E) 방부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의 규격은 15×95, 21×120, 27×140 이다. 씨에스우드 관계자는 “선진국에서 인증한 친환경 방부처리 기술로 생산된 제품인 만큼 큐렉스 방부 데크재를 찾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문의: 씨에스우드 032-576-0345)
염색무늬목 전문 생산기업 쎌포(대표 임경수)가 자체 연구하고 개발한 컬러 및 기능성(방염, 방오, 항균)무늬 단판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염색무늬목은 친환경적인 염조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쎌포의 염색무늬목은 부후균 등이 침투한 나무도 공정처리 과정에서 다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나무를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임경수 대표는 “쎌포는 2010년부터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정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 염색무늬목 부문 최우수등급을 받았다”라며 “염색무늬목은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생산됐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작업환경이 쾌적하고 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염색무늬목은 특히 견뢰도(나염 빠짐)가 중요한데 견례도를 높이기 위해서 쎌포는 여러 공정에 있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아프리카산 마호가니, 이로코, 도우시에(Doussie) 특수목을 공급하고 있다. 마호가니는 유럽시장에서 인기가 높은데 주로 가구재와 공예품, 가옥이나 선박 내장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로코는 ‘아프리카의 티크’로도 불리는데 가구나 벤치, 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도우시에는 가격이 약간 비싸 경륜장 바닥이나 고급 주택, 고급 가구재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도우시에는 압축강도와 휨강도가 좋아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교량재나 해양 구조물, 철도침목, 계단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동관 대표는 “마호가니, 이로코, 도우시에는 옹이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폭이 넓고 강질”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인터내셔널은 특수목 외에도 최근에는 콜롬비아 포레스트 프
과거 하드우드 특수목을 전문 유통해오던 에스와이우드에서(대표 문성렬)에서 히노끼 루바를 출시했다. 이번 히노끼 루바 출시를 위해 에스와이우드는 지난해부터 기술력 개발에 공을 들여왔고, 그 결실로 일본산 원목을 직접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 제조한 ‘히노끼 루바’를 선보였다. 인천시 가좌동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주문재로도 주문이 가능해 폭 70㎜부터 필요에 따라 105㎜이상까지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목재로 손꼽히는 히노끼(편백나무)로 루바를 제작해 인테리어 시, 은은한 향과 함께 향균성 물질이 공기중으로 배출돼는 장점이 있어 히노끼 루바는 폭넓은 소비자층에서 웰빙 인테리어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에스와이우드의 관계자는 “박스포장을 통해 제품의 운송 중 품질저하를
불스아이(Bulls Eye) 1-2-3 프라이머는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고기능 다용도 수성 프라이머제품이다.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침투성이 강한 표면을 프라이머가 차단하는 역할을 해 페인트의 흡수를 막아주며 바탕면의 얼룩을 차단시켜줘 원하는 색상의 마감을 얻는데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작업중 샌딩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타일처럼 고광도의 표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제품은 236/473/946㎖와 3.78/19L로 판매되며 VOC 0g/1L의 친환경 프라이머와 조색이 가능한 프라이머 제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미국의 진저社와 계약을 맺고, 진저社로부터 제품을 직접 공급받고 있는 펀앤하비에서는 도매와 특판 문의시 별도의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문의:
동성리에코에서 목재질감에 벽돌 모양의 블럭 디자인이 더해진 ‘블럭 판넬’을 선보였다. 블럭 판넬은 스웨덴 레드파인 판재를 엠보가공 후, 직각으로 브러슁 작업과 NC 작업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블럭 판넬은 특유의 블럭 모양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디자인으로 주거공간이나 상업공간에 아트월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럭 판넬 제품은 8장씩 PE 진공포장 후 판매되며 12×120×2400의 규격으로 출시됐다. 판매제품은 비도장 제품과, 백색의 108컬러, 자연스러운 브라운톤의 402컬러, 시원한파스텔 블루의 901컬러의 도장제품도 함께 선보인다.동성리에코 관계자는 “블럭 판넬 가공시 목재표면에 미세한 점을 세겨넣어 착색의 용이성을 높이기위해 오랜시간 후에도 변색이 없도록 가공
삼화페인트가 지난 8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SAMHWA-NCS Collection 950’런칭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에서 전시중이던 2012코리아하우징페어에서 컬렉션을 전시하며 박람객에게 NCS 컬렉션 950의 참뜻을 알리고 홍보했다.이날 박람회장에서 만나본 삼화페인트의 컬러디자인센터 김향란 센터장은 “이번 전시의 경우 기존의 제품 홍보와 달리 오감 중 90%를 관장하는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 색을 통한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는 컨셉으로 4가지 대표컬러를 뽑아 컬러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더불어 NCS 컬렉션 950은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950가지의 아름다운 컬러를 선정해 소개하며 회사의 이념과 비전을
정산엠티(대표 김석환)의 충전식 드라이월 ASCT 시리즈는 최대 1000시간, 10만 번 작동하는 스크류 건이다. 혼자서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1.6㎏의 최경량 무게로 배터리당 최대 2000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 브러쉬가 없는 EC모터로 배터리당 약 37%정도를 더 작업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유지보수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작업환경에 특화돼있다. 또 스크립 전달 시스템은 한 손으로도 완벽한 작업이 가능하며 지붕에 드라이월 설치 시 체결을 위한 자동 삽입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ASCT시리즈는 세계최초로 전동공구를 개발한 독일 FEIN(파인)社의제품으로 소비자의 안전과 작업 향상을 위한 최선의 공구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문의: 정산엠티 052-271-7031)
명원목재(대표 홍영명)는 색이 균일하고 가격이 저렴한 큐링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링 데크재는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 0.64 ~0.88 정도로 학교 교실,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올 때는 한국에서 이것을 아피통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종이 많이 도입되고 있어 큐링(Kruin)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어 데크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명원목재는 그 밖에도 울린, 큐링, 멀바우, 캠파스, 방키라이 데크재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 명원목재 032-581-0677)
동우켐(대표 문동훈)의 오일스테인 시리즈 중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스테인이 친환경건축자재마크를 획득해 절찬리에 판매중에 있다. 프리미엄스테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착색과 발수, 방부, 방미 등 자외선 차단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목재의 조습작용이 좋고 스테인 자체의 침투력이 좋아 목재에 바르게 될 경우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나타내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우켐은 목재 보호용 도료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목재시설물과 조경시설물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동우켐 031-285-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