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당산역 1,2차 SK V1 tower’ 두개 단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1차 단지는 10월에, 2차 단지는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당산역 1,2차 SK V1 tower’는 연면적 약 108,338.97㎡에 옥탑을 포함해 지상 최고 35층으로 지어져 인근에 조성된 대성디큐브(30층), 아이에스 비즈타워 1차(26층), 현대 지산 가산퍼블릭(28층)을 뛰어넘으며 일대를 대표할 새로운 스카이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실내에 머무는 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2022년 하반기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엔데믹 이후 돌아온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과 새로운 만남의 순간을 담았다. 아이스크림과 솜사탕을 들고 산책을 하거나 함께 팝콘을 먹으며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의 모습을 통해 회복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설렘을 전달한다. 듀오의 모델인 배우 이시원과 모델 노성수는 촬영 내내 밝고 환한 웃음으로 관계를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냈으며 촬영 스태프들의 연애 욕구 또한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특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 ‘더엘’이 현재 임대 및 분양 중이다. ‘더엘’은 지상 1층~지상 11층, 총 541실 규모의 검단사거리역 듀클래스 오피스텔 저층부에 총 61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사거리역 일대는 검단신도시와 마전지구가 인접해 신도시 프리미엄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약 7만 4,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는 향후 인구 약 18만여 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되며, 검단산단 등 근무자 약 3만 3천여명까지 합하면 막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미국 AMERICA또 물가 쇼크… 美 9월 근원물가 40년 만에 최고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8.2%, 전월 대비 0.4% 올랐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량을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도 전년 대비 6.6%,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 추이는 6월 9.1%, 7월 8.5%, 8월 8.3%, 9월 8.2%로 계속 하향하고 있지만, 7개월 연속 8%대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미국 Fed가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11월과 12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0.75%p씩 인상하면 연말 기
최근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홈캉스’가 더욱 각광받는 모양새다.홈캉스는 ‘홈(Home)’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다. 신규 대단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시설을 기반으로 한 여러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홈캉스가 각광받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조경도 우수해 가을이면 단지를 거닐며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코로나 리스크가 줄고 가을 나들이 성수기지만 여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집콕'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 추세다. 가장 큰 이유는 물가 상승이 꼽힌다. '베케
생활숙박시설 시장에도 커뮤니티 시설을 ‘특별하게’ 만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명 관광지 등 우수한 입지에 더해 매력적인 커뮤니티 시설까지 설계하며 차별화를 노리는 모양새다.최근 거리두기 해제 기조에 맞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억눌려왔던 소비 심리가 폭발 중이다. 특히 그간 못 다녔던 ‘여행’으로 많이 표출되는데, 신한카드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숙박예약 플랫폼 이용 건수는 2019년 대비 56.3% 증가했고 이용금액도 131.4% 늘었다. 건당 이용금액도 48% 증가했는데, 이전보다 더 ‘비싼’ 숙소가 인기였다는
DL이앤씨는 21일(금)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군산시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0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화) 1순위, 2일(수) 2순위 접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 해제되면서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100만명을 육박하며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은 1,090만3,22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887만2,930명) 대비 22.9% 늘어난 수치로 단순 산술 시 매월 약 130만명씩 빠르게 증가한 수치다. 협회에서는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누적 관광객이 1,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주 관광 인기에 힘입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도내 숙박업소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제주도청
예로부터 명당으로 꼽히는 지역은 부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부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아파트를 선택할 때도 설계나 브랜드, 상품성 이외 풍수지리에 큰 관심을 두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풍수지리상 명당의 기본 조건으로 여겨지는 입지는 ‘배산임수’다. 배산임수는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집 뒤로 산이 있어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는 강이나 천 등이 있어 물을 쉽게 얻어 길지로 꼽힌다. 이러한 배산임수 입지가 현대에서도 통하는 이유는 자연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탁 트인 조망권까지 확보할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서울 디자인 2022' 에 참가한다. 서울디자인2022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 디자인 페스티벌이다.한솔홈데코는 ‘다시 마루에서 놀자, lasola maru moments’ 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공간을 되돌려주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솔홈데코는 자사 sb마루 제품 위에서 다양한 자연 소재의 놀이를 감각적인 방식으로 경험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 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다.29일 오후 1시 박람회 첫날 남성현 산림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오전 11시부터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 르
팬데믹 초기 미국인들의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교외 주택매매 급증으로 인해 목재 가격이 치솟으며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을 견인했지만 현재는 당시 부동산 붐과 극명하게 대조적으로 미국의 주택시장은 냉각되기 시작했고 연준이 공격적으로 물가안정정책을 내놓으며 목재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 목재 선물은 지난 화요일에 $432/천보드피트에 거래됐는데, 이는 1년 전보다 약 3분의 1이 하락한 수준이며 3월 고점 대비로는 70%나 하락한 것이다. 현재 목재 가격은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해 미국 주택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
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자료에 의하면 8월 들어 목재와 목재제품의 수입이 감소해 작년 동월 누계보다 약 2.3%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기 전망으로 작년보다 목재와 목재제품의 수입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7월부터 꺾이기 시작한 수입목재 물량이 8월 들어 누적 기준으로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작년 대비 8월 누계 기준으로 원목이 약 16.2% 물량이 줄었고 금액은 10.3% 가 감소했다. 제재목은 물량이 9.5%, 금액은 6.3%가 감소했다. 합판품목은 물량이 8.8%가 줄었고 금액은 3.3%가
미국 AMERICA美, 이번엔 슈퍼컴 기술 中 수출 막는다미국은 중국이 미국산 기술이 들어간 수퍼컴퓨터를 활용해 소수민족 감시, 모의 핵실험 등에 활용하고 있어 수퍼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 반도체산업을 통제해온 것처럼 수퍼컴퓨터도 3가지 방식으로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화웨이처럼 해당 중국기업에 대해 수출을 통제하는 것이다. 둘째, 엔비디아나 ASML 등 장비수출업체에게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 미국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을 위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기존 부동산 업계에서는 입지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혔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유행 이후 주거공간 트렌드의 변화가 더욱 가속되면서 상품성이 주는 만족감을 우선으로 여기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다. 원격교육, 재택근무의 확산 등 사회∙문화적 변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주거공간 속 ‘삶의 질’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
미국 AMERICA수요 냉각에 미국 집값 10년 만에 꺾였다미국 주택가격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로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에 머물면서 상승속도가 빨랐다. 그러나, Fed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p씩 3차례 연속 올리면서, 최근 주택담보대출금리는 6%를 넘으며, 연초 대비 2배 정도 높아졌다. 금리인상에 따라 미국 전역의 7월 평균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고, 20대 주요도시 주택가격도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중국 CHINA세계 銀 “中 올 성
◇ 인터뷰 - 아오키 겐지 일본 동경대 교수일본 동경대 대학원농학생명과학연구과 목재재료학연구실의 아오키 겐지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아오키 교수는 목질재료를 전공하고 목조건축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 작고하신 안도 교수의 후임이다.또한, 일본 내에서 일본목재학회 이사, 일본건축학회 목질구조운영위원회, 목질구조설계기준개정안작성소위원회, 일본목재가공기술협회, 일본건축센터 목질구조심사위원회 등 여러 조직과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한국 방문은 일본목재수출진흥회 부회장 자격으로 일본의 목재와 건축물의 한국 수
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 이건(EAGON)이 독일 명문 실내관현악단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Württemberg Chamber Orchestra Heilbronn, 이하 WKO)’을 초청해 ‘제33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제33회 이건음악회는 ‘회복(Recovery)’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견뎌온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 롯데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인천 아트센터,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부산 금정문화회관, △통영 통영국제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타운하우스 ‘더 휴퍼스트힐 마평’가 단독형 전원주택 막바지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총 36세대로 단독형 개별건물이며 지상형 주차장 8세대, 벙커형 주차장 28세대로 설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아파트보다 실거주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 인기이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채광이 풍부하며 넓은 동간간격과 지형단차로 조망권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33.22㎡~142.22㎡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