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천연 목칩과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우젠 네이쳐’를 선보이고 있다.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PC 제품보다 목섬유(wood fiber) 함유량을 높인 WFC(Wood Fiber Composite)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반씩 사용하고,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을 70% 이상 사용해 제품 강도와 지지 하중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며 곰팡이나 벌레로부터 피해가 적고, 햇빛이나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짐 같은 변형이 거의 없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 미국 등 선
2013년 5월 WPC 가격 : 데크
합성목재의 국가표준(KS) 명칭은 WPC(Wood Plastic Composite)를 직역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으로 한때는 국내에서는 합성목재(合成木材)’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는 올바른 명칭이 아니다. WPC는 북미나 유럽에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목재 시장을 점점 대체하고 있고 내구성과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이 우수해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WPC는 데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난간, 외벽 및 마루판 등의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WPC는 천연 목재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 후 재활용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LG하우시스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수거해 재활용을 하고 있다. 이번 자재백화점에서는 ‘W
2013년 4월 WPC 가격 : 데크
2013년 3월 WPC 가격 : 데크
정부가 WPC(합성목재)에 대한 KS 기준 완화를 추진한다. 선진국에 비해 품질 기준이 높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중소업체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이미 대부분의 업체들은 기존의 KS규정에 맞게 WPC를 생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달 2월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손톱 및 가시 처리 결과 보고서’를 통해 WPC(합성목재) 관련된 KS인증 규격서인 ‘KS F 3230(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를 오는 9월중 지식경제부를 통해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KS F 3230에는 WPC의 수분 흡수율 시험방법을 시험온도 100도에서 5시간 침지 후 무게 변화가 8%이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기준에 대해 업계에서는 한
2013년 2월 WPC 가격 : 데크
2013년 1월 WPC 가격 : 데크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 이하 중기청)은 지난달 27일 올해부터 방부목과 WPC 등 202개 제품을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정된 제품은 3년간 대기업의 공공시장 납품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495개 공공기관 및 그 산하기관은 해당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조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정된 제품은 기존 193개 제품 가운데 학생복, 프라이팬 등 9개 제품을 제외한 184개 제품을 재지정하는 한편, 개인용 컴퓨터와 재활용토너 카트리지 등 19개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고, 기존 제품 중 원심력철근콘크리트과 진동전압철근콘크리트관 등 2개 제품을 철근콘크리트관으로 통합했다. WPC 조경시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중흥 기조가 계속 드러나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포커스를 맞춘 정책과 방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에 중기청은 지난 12월 27일 방부목과 합성목재를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3년간 대기업의 공공시장 납품이 원칙적으로 제한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은 경쟁제품에 해당되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조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하지만 정부가 바뀌면 늘 그랬듯이 민생안정과 중소기업 살리기의 포커스는 똑같이 진행되어왔다. 산업의 기반과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보호만 하겠다는 이면으로 정책을 지원해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은 마련해주지
국민대 김영숙 교수, 충남대 이종신 교수, 경남과학기술대 나종범 교수(이하 김영숙 교수팀)는 지난 12월 20일 국민대 경상대 회의실에서 ‘방부목재/목재보존제 관련 제도에 관한 해외 동향 및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날 김영숙 교수팀이 발표한 방부목재의 품질기준(안)에 의하면 “H1~H5의 구분이 UC1~UC5로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방부처리전 프리보링·프리컷팅 등을 반드시 실행하고,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후처리를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방부목 시장의 경우 일본의 방식이 고스란히 정착된 부분이 많아 방부목의 사용범주 구분 역시 일본의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 또한 김 교수팀은 “현재 H3 이상에 해당하는 UC3 등급 이상의 사용범주에 해당되는 목제
2012년 12월 WPC 가격 : 데크, 기둥재, 핸드레일, 소동자, 사이딩, 루버재
조달청은 저가의 외산 WPC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납품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KS표시 인증 제품만을 구매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사기준 부재로 품질확보가 미흡했고 저가의 싸구려 WPC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제대로 시공하는 회사들이 피해를 보게 되자 조달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합성목재에 대한 KS품질기준(KSF 3230)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KS인증기준을 제정했다. 김병안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조달청은 KS인증을 받은 업체만이 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합성목재에 대한 품질을 높이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WPC를 직접 생산해 시공하는 A사 관계자는 “지난해 시장에 제한이 없어서 마구잡이식으로 WPC 생산회사들이 나왔는데 조
10년 전 만해도 조경재 시장은 방부목과 천연데크재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합성목재라 불리우는 WPC가 조경시장에 진출한 후 조경시장에서 WPC에게 밥그릇을 뺏기는가 싶더니, 이제는 천연데크재의 ‘저렴이 제품’격인 침엽수 데크재와 열처리목재, 아세틸화목재 등 조경시장의 문호가 점차 개방되고 있다.방부목의 경우 CCA 방부목 퇴출과 최근 품질표시 시행에 의해 점차 시장이 정화되면서 ‘색깔만 방부목’이 아닌 방부목으로써의 제 몫을 해내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높은 기대수명으로 다시금 조경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올 가을부터는 저렴한 가격과 단단한 목질의 강한 내후성을 자랑하는 침엽수 데크재가 출시되면서 조경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상아목재의 낙엽송 데
2012년 11월 WPC 가격 : 데크, 기둥재, 핸드레일, 소동자, 사이딩, 루버재
한양특수산업에서 LG하우시스의 합성목재인 WFC로 새시장을 개척한다.LG하우시스의 합성목재 제품인 WFC는 기존의 WPC와 비교해 높은 목분 함유량으로 인공적인 느낌을 최소화하면서도 합성목재로써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16㎜ 데크재 제품의 경우 기존에 출시되던 제품과 달리 가벼운 무게와 줄어든 두께로 피스작업이 한층 수월하면서도 가격을 절감해 합성목재가 비싸다는 인식을 탈피하고자 했다.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LG하우시스의 WFC 제품은 기존에 유통되던 합성목재와 달리 색과 무늬가 한층 자연스러워졌다”며 “초기에는 다소 제품이 비싸다는 인식이 들지는 몰라도 유지관리 부분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고급 천연데크재보다 경제적인 제품”이라
정자를 전문으로 제작 시공하고 있는 대흥우드산업. 대흥은 단순한 조경시설물의 영역에서 벗어나 스트릿 퍼니쳐(Street-furniture)까지 전천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흥우드산업은 방부로를 갖춰 두고 정자를 제작하고 있는데 방부가 왜 조경시설물에서 중요한 포인트인지 대흥우드산업 이치선 대표를 만나 자세히 들어본다.대흥우드산업(대표 이치선)은 목재 전반에 관한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방부로 시설을 갖추고 정자를 전문으로 생산해 시공하고 있다. 대흥우드산업은정자를 제작하기에 앞서 2D, 3D로 시제품으로 만들어 본 후 정자 완성품을 만들기 때문에 예측가능한 하자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시행착오를 미리 겪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대흥우드산업 이치선 대표는 “정자는 관급공사로 많이
조경시설물 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천연 데크와 합성목재인 WPC.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WPC가 여러 업체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고 더 좋게 개발됨으로써 천연 데크의 아성을 무너뜨려 나가고 있다. 과거 불량 방부목으로 인해 WPC에게 시장 잠식의 빌미를 제공했던 방부업계가 자체적인 자정노력을 통해 적법하게 방부 처리된 목재를 유통하려 하고 있고 산림청 등 각 기관들도 불량 방부된 제품들의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WPC의 등장은 CCA 방부목의 퇴장과 함께 진행됐고 그 사이 WPC 업계가 이를 기반으로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기존의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고강도의 합성목재 WFC(Wood Fiber Composite)를 개발했으며 이건환경 역시 천연
2012년 10월 WPC 가격 : 데크, 기둥재, 핸드레일, 소동자, 사이딩, 루버재
2012년 9월 WPC 가격 : 데크, 기둥재, 핸드레일, 소동자, 사이딩, 루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