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K건설’로 상가와 물류창고, 공장 등 종합건축 공사업을 시작한 엔케이그룹(대표 김영제)은 국내외 합판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엔케이그룹이 취급하는 낙엽송 합판은 오랜 풍화작용 끝에 얻어지는 목재 무늬결의 음·양각을 특수가공처리를 해 원목의 느낌을 부드럽고 고풍스럽게 살려주는 건축 내·외장용 마감 합판으로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주문 문의가 늘고 있다. 접착제를 요소수지 대신 페놀수지를 사용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2㎎/L일 정도로 매우 적다. 또 습기에 강해 방수합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건축 내·외장용 및 가구 등 용도가 다양하다. 엔케이그룹이 취급하는 낙엽송 합판의 규격은 3.2/4.8/7.5/12/15/18T×1220㎜×2440㎜(4'×8')이다.(문의: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세계최초 듀얼툴홀더 리튬이온 충전임팩트드라이버/렌치 GDX 18V-LI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듀얼툴홀더는 보쉬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내부육각(임팩트드라이버용 6.35㎜), 외부사각(임팩트렌치용 12.7㎜) 홀더가 하나의 공구에 모두 적용돼 볼트 작업, 스크류드라이빙 작업시 두개의 다른 공구가 필요했던 불편함을 해소해 한 개의 공구만으로 모두 작업이 가능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임팩트드라이버 모드 시 최대 토르크 160Nm, 임팩트렌치모드 시 최대 토르크 180Nm로 작동하는 이 강력한 신제품은 최대 속도 2,800rpm, 최대 타격률 3,200bpm로 고성능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공구 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외부 충격으로부터 공구를 보호하는 고무 기어박스
온돌마루 전문생산업체인 윈앤윈우드(대표 박용원)가 특수 브러쉬 제작방식을 접목시켜 원목무늬가 선명하게 살아있는 ‘비원마루’를 선보였다. 비원마루는 비원마루는 127×910×12와 100×900×7.5 규격으로 출시중이며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차별화된 동조엠보기법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는 물론 손으로 제품을 만졌을 때 원목의 미려한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합판마루 대비 두꺼운(2㎜, 3㎜, 5㎜) 원목으로 제작돼 충격 흡수와 탄력성이 우수하고, 보행감과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윈앤윈우드 관계자는 “비원마루는 고재의 우아한 기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고풍스러운 디자인 연출에 탁월한 제품”이라며 “질감을 살려 시각적, 촉각적 효과 뿐만 아니라 논슬립 기능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들과 제조된 친환경페인트인 헤펠레의 ‘아우로 월페인트 No.321’은 통습성이 있는 무광 백색의 월페인트로 방수성과 은폐성이 뛰어나며 월페인트용 농축안료를 가미해 다양한 컬러의 조색이 가능하다. 또한 헤펠레 천연페인트만의 은은한 오렌지향으로 작업환경 및 작업 후의 환경을 개선시켰으며 작업시 페인트가 손이나 작업 주변에 튀지않아 섬세한 시공이 가능하다. 헤펠레의 아우로페인트는 친환경페인트의 대명사답게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아마인유, 오렌지, 다마르 등의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더해 유해한 Voc 발생 염려 없이 알레르기 환자와 호흡기 계통환자 및 어린이, 노약자들의 주거공간에도 적합해 실제로 병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헤펠레코리아의 관계자는 “올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취급하고 있는 아카시아 집성판은 강도가 강하며 탄성이 좋은 목재다. 최근 DIY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상신목재의 아카시아 집성판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베트남 원목을 중국에서 집성한 것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부각 시켜주고 있다. 이 제품은 단단하고 부식에 강하며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울타리나 작은 배 등을 만들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주로 착색을 한 뒤 사용되는 아카시아 집성판은 옹이가 적절히 배합돼 있어 원목 느낌이 잘 나타난다. 또 나무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 호텔이나 고급 주택, 패밀리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실내와 외부의 마감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18/24×1220×2440가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취급하는 북미산 적삼목은 원목 상태로 직수입해 온 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하게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적삼목은 내장재 뿐만 아니라 외장재로 사용하기에 탁월하다. 습기와 부식, 충해에 강한 적삼목은 고급 목재로써, 별도의 약품처리를 하지 않고 원목의 특성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어느 환경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적삼목은 기둥재·사이딩재·사우나재·루바재 등 용도가 다양하며 적삼목 특유의 향이 좋고 피톤치드가 방출돼 주택과 사무실 내부 및 수험생들과 노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에 적용하기가 좋다. 태원목재의 적삼목은 보·루바·사우나 등의 내장재 뿐 아니라, 데크·사이딩·가든재·조경재·처마도리·래티스 등의 외장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
인천에 위치한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리를 원목으로 40피트 8컨테이너를 들여왔다. 그동안 한국에는 ‘캐리’하면 호주산 캐리가 대부분이었지만 남아공산 캐리는 대운목재가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어 연일 화제다. 특히 매월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문의가 높다. 교량재·고급가구재·데크재·기둥재·난간재·조경재 등에 사용하기 적합한 캐리는 내구성이 우수해 후로링용과 갱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운목재는 남아공 캐리 원목을 직수입해와 제재·가공·건조를 일사천리로 하고 있다. 대운목재는 그 밖에도 부켈라, 로즈목 등 남양재도 취급하고 있다.(문의: 대운목재 032-568-3381)
지난해부터 히노끼 제품 개발에 매진해 온 에스와이우드(대표 문성렬)가 최근 신제품 개발을 마무리 짓고 일본산 편백나무를 국내에서 가공한 ‘히노끼 루바’를 시장에 선보였다. 히노끼(편백나무)는 재색이 곱고, 특유의 아로마 향으로 향균과 기분전환 효과가 있어 최근 인테리어재로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종이다. 에스와이우드 관계자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편백나무 원목을 제재, 절단, 가공 등 직접생산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국내에 공급하겠다”라며 “폭 105㎜의 루바 제품을 주력으로 90~70㎜제품도 주문이 가능하며 박스포장을 통해 제품의 운송 중 품질저하를 최소화 시켰다”라고 설명했다.(문의: 에스와이우드 032-572-7182)
한국로버트보쉬(대표 티에라 들라예) 전동공구사업부가 세계최초 평활도 측정기 GSL2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 평활도 측정기는 몸체에서 뻗어나가는 2개의 레이저 라인을 통해 공사현장 바닥의 굴곡진 정도를 ㎜단위까지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바닥 공사에 앞서 바닥 평활도 측정 시 호스의 수포를 이용하거나 레이저레벨기 혹은 로터리 레이저로 바닥의 평평한 정도를 가늠해왔지만 공사 현장 바닥의 전체 표면을 측정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신제품 평활도 측정기 GSL2는 360。로 회전하는 몸체를 이용해 이러한 불편함을 완전히 해결했으며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스위치를 켜면 몸체에서 2개의 레이저 라인을 바닥에 비추는데, 높낮이 조절 나사를 돌려 바닥의 레이저가 하나로 보이도록 조정한다
삼익산업이 시다, 미송, 방부래티스를 직접 생산, 가공해 유통하고 있다. 래티스(Lattice)는 실내의 파티션이나 실외의 정원을 꾸미기 위한 격자모양의 자재로 적삼목, 미송, PVC 재질이 있다. 주로 데크 하단의 가림 용이나 인테리어, 담장, 화단에 주로 사용된다. 시다래티스(Cedar Lattice)는 캐나다산 웨스턴레드시다를 원재료로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옹이가 없는 무절 제품으로 목질이 깔끔하다.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사용돼도 방부목과 같은 내구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실내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미송래티스는 캐나다산 SPF 구조목을 Kline Dry(인공건조)과정을 거친 제품으로화사한 색상과 목재 고유의 질감이 살아있다.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
■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제 52호 현장실사지난 7월 13일 코에코하우징(대표 강대철)이 신청한 5-STAR 품질인증 제 52호(경남 통영 남평리)에 대해 구조를 검토하는 1차실시가 있었다. 실사팀으로 캐나다우드 황소진 팀장, 협회 최규철 본부장, 김각경 소장, 이원열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한주택보증,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공사비 2억 지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지난달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국 19개 장애인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비 2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
예스홈(대표 윤충열)이 시공한 목조주택의 건축주는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여러 경로를 통해 이미 많은 지식을 습득했고, 목조주택 시공에 대한 공부와 실습도 했다. 건축주는 처음에는 턴키방식(Turn-key, ‘열쇠만 돌리기만 하면 된다’라는 뜻으로 시공자가 전적으로 집을 짓는다)을 얘기해오다 예스홈의 조언을 받아들여 결국 직영을 선택했다. 직영을 권한 이유는 건축주가 이미 집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었고 턴키방식으로 했을 때 보다 더 좋은 마감재를 사용할 수 있고, 데크 76㎡, 보일러실 7㎡, 스페니쉬 기와, 스타코, 벽난로 등을 마련하는데 준하는 비용이 마련됐었다. 이 주택은 스타코로 외벽을 마무리했고, 스페니쉬 기와로 지붕을 마감했다. 또한 76㎡ 데크로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었다. 실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