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취급하고 있는 아카시아 집성목은 강도가 강하며 탄성이 좋은 목재로 사이드 핑거조인트로 집성됐다. 이 제품은 베트남 원목을 중국에서 집성한 것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부각시켜주고 있다. 이 제품은 단단하고 부식에 강하며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울타리나 작은 배 등을 만들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주로 착색을 한 뒤 사용되는 이 아카시아 집성목은 옹이가 적절히 배합돼 있어 원목 느낌이 잘 나타난다. 또한 나무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호텔이나 고급주택, 패밀리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실내와 외부의 마감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18/24×1220×2440가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대로 생산을 하기도 한다.(
체육관과 헬스장 마루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은 후로링 전용공구인 파워건을 사용해 시공을 하고 있다. 파워건은 일반 타카핀과 달리 파워건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부에 요철이 있어 마루 위 격렬한 운동 등 강한 충격을 줘도 마루판이 쉽게 밀리지 않는다. 마루를 시공한지 오래 되지 않았는데 마루 곳곳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유는 자재의 잘못보다는 시공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에이원우드는 후로링만 전문으로 시공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8년간의 후로링 시공경험으로 숙련된 노하우와 팀워크가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에서 절단, 연마, 샌딩, 조각은 물론 광택 작업까지 가능한 신제품 다용도 로터리툴 ‘드레멜 3000’을 출시했다. 드레멜 3000은 드레멜의 가장 유명한 로터리 툴 제품인 드레멜 300의 후속 제품으로써,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출시된 제품 중 최초로 렌치 기능이 통합돼 있는 EZ TwistTM 를 적용, 이를 이용해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편리하게 탈장착 할 수 있으며, 트럼펫 모양의 노즈캡은 연필을 쥐는 것처럼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한다. 이전 모델보다 공구 길이는 짧아지고, 더욱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모터와 베어링툴 사이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틈을 만든 효율적인 통풍설계로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의 제품을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에서 만나볼 수 있다.드라마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1974)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각시탈’ 강토 (주원 분)의 활약을 그린,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액션 대작이다.한솔홈데코는 각시탈에 한솔참마루와 한솔참도어, 목질 벽장재 스토리월을 협찬했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종로경찰서와 조선총독부 내 경무국장실에 한솔참마루 락(Lock)의 카본오크와 슈터오크 패턴을 시공했다. 또한, 한솔참도어는 여관과 극동서커스단, 경무국장 개인사택 등에 스테인드 글라스 도어, 타공도어, 단조도어가 시공되었다. 추후 등장하게 되는 경성 귀족의 자택 등에는 친환경 목자재를 바탕으로 한
보쉬 전동공구에서 전문가용 바이메탈 프로그레서 홀쏘(파워 체인지 어댑터)를 출시했다. 긴 제품 수명을 위한 8% 코발트 합금 톱니를 채택한 보쉬 바이메탈 프로그레서 홀쏘는 경쟁사 대비 수명이 2배 더 길다. 또한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절단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레시브 톱니 형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적의 절단 성능을 위해 톱니의 절단 각도를 10°로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어댑터의 분리 결합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보쉬 파워 체인지 어댑터(육각 및 SDS플러스 샹크타입)로 더욱 편리하게 홀쏘의 교체가 가능해 홀쏘 교체로 인한 작업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 했다.(문의: 보쉬 www.bosch-pt.co.kr)
지난 6월 8일 문을 연, 까사미아 금천점 매장. 그 곳을 직접 방문에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이 곳의 첫 느낌은 마치 ‘이케아의 축소판’과도 같았다. 5층 매장구성으로 약 600평 규모의 까사미아 금천점은 콘셉룸으로 꾸며진 공간하며 가구와 함께 전시된 침구류(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을 함께 코디해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분위기마저도 이케아와 너무도 닮아있었다.이케아의 가구들이 목재가구 반, 철재가구 반이었다면 이곳 까사미아 금천점의 가구들은 목재 80%, 기타 20%로 딱딱한 느낌보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감성을 전해주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다만 침실, 거실, 키즈룸, 주방 등으로의 콘셉이 층층마다 섞여 있어 아쉬웠지만 까사미아의 다양한 제품들이 감각적으
나무 간판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사인우드(대표 김철진)는 CNC설비를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과 사이즈, 다양한 디자인 요구에 맞춰 나무 간판 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나무 간판 시장이 과거에는 실사 위주의 간판이 많았지만 최근 환경과 복지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면서 나무 간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사인우드는 친환경 원자재만을 고집하며 작업환경에서 냄새는 물론 유해물질을 철저히 차단해 제품 제작 환경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인우드 제품들은 주로 대형 건설사와 관공서 등에 납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진 대표는 “친환경 원자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납품처에서 우리 제품을 신뢰하는 곳들
대송목재(대표 권기태)가 취급하는 적삼목 유절 제품은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가공해 유절로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건 비중이 0.31~0.32로써 가볍고 연하며 강도는 낮고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가공 시 세밀한 주의를 요한다. 대송목재는 원목을 직수입해서 가공을 하다보니 주문재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기성품 규격으로는12/18×90/114×2400~3600등이 있고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되는 사이즈도 보유하고 있다. 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 사용처는 내외장
지케이이앤지(대표 김영호)가 개발한 편백나무 더블침대는 국내산 편백나무를 사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되면서 고풍스럽고 편의성을 강조해 개발됐다. 나사·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끼워 맞춤식’ 전통가구제작 방식으로 견고하게 제작됐으며, 가구 장인의 손으로 직접 조각한 가구로써 기존의 편백나무 가구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타사들과 달리 오로지 순수 국내산 편백나무만을 가지고 생산하며, 풍부한 원자재 확보로 생산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한 양산체제를 갖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더블침대는 엔틱 분위기를 내는 디자인을 통해 단순화됐던 편백 가구의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케이이앤지는 그 밖에도 편백을 이용한 베개를 개발해 높은
알프스월은 지구가 물로 덮여있던 3억년 전 암모나이트의 퇴적물로부터 생성된 알프스 라임스톤을 주원료가 생산한 마감재다. 알프스월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대리석보다 강한 내구성을 100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판매사 측인 쉐르보네 관계자는 설명한다. 스위스의 전통 제법에 의해 알프스라임스톤 석회, 아마인유, 점토, 너도밤나무 셀룰로오스, 식물성 전문 등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졌다. 특히 다공성 구조를 가진 재질로 조습효과가 좋고, 단열성능이 우수하다. 최근 환경적 요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알프스월 제품은 기능성인 측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문의: 쉐르보네 031-767-9097)
PSL은 공학목재의 한종류로 통상적인 동일 사이즈의 제품보다 무거운 하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보완된 제품이다.PSL의 수려하고 독특한 미관때문에 본래의 용도 이외에도 인테리어나 DIY 및 마감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빌드매니아에서 PSL의 이러한 특색을 살리고자 DIY 및 가구제작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이즈 및 마감상태를 개선·고안해 판재 및 집성목을 판매하고 있다.수종을 더글라스, 스프러스가 주로 쓰이며 사이즈는 12/19/38×89×2400이며 기타 주문사이즈도 가능하다.(문의: 빌드매니아 031-352-6016)
오스모 포릭스오일-래피드는 원목가구와 원목마루에 적합한 무색투명의 천연마감도료이다. 부드러운 광택의 새틴(3232 Satin) 제품과 무광의 매트(3262 Matt) 제품이 있다.기존의 무색투명 제품 보다 마감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여준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또한 건조시간이 6시간으로 기존의 12~24시간 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돼 1일 2회 작업이 가능하다.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표면에 깊이 침투하여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으며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 마감표면의 유지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하여 물로 청소할 수 있다.(문의: 오스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