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원목 7.27%▲ 제재목 0.3%▼ 단판 25.7%▲ 합판 16.1%▲MDF 1.07%▼ PB 및 OSB 5.1%▼ 목탄 8%▲ 성형목재 2.1%▼ 목재칩 10%▲
목재 자재 유통과 가구 제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빠르게 작업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자동화된 설비’가 가장 필요하다.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성목공기계(대표 박해순)는 창립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목공기계에서 2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온 베테랑들이 모여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해 목재업체와 가구업체, 인테리어 업체들 사이에 CNC 런닝쏘 전문 기업으로 정평이 난 회사다.지난해에는 인천 만석부두 부지에서 경기도 김포부지로 자리를 옮겨 본사 사무실과 공장 3개 동을 지어 운영 중이다. 현재 해성목공기계의 주력 아이템은 단 한가지로 CNC 런닝쏘다. 이 설비는 PB, LPM, 합판, 합성수지,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를 정재단할 수 있다.국내의 경우에는 일
2016년 7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CNC 런닝쏘 설비를 자사에 도입했다. 앞으로 나무친구들의 고객들은 제품 구매 시 CNC 런닝쏘 설비를 이용한 재단시스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재단해 배송하는 방식이다.재단시스템은 나무친구들이 취급하는 모든 집성재 제품에 대해 가능하며, 낱장에서부터 수백 장까지 막힘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 인테리어 업자,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규격에 맞춰 제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특히,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거주 지역이 먼 고객들이 본인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제품을 주문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재단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어 높은 평가가 예상된다.또한, 개인 공사 또는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2016년 상반기(2016.01~06) 국내로 수입되는 원목의 물량이 지난해 2015년 상반기(2015.01~06)와 비교했을 때 12%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단판, 합판, MDF, PB 및 OSB, 목탄, 목재칩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수입 원목은 2015년 상반기에는 총 169만㎥ 수입됐던 것이 2016년 상반기에는 총 190만㎥이 수입돼 전년대비 약 20만㎥이 더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2014년도 상반기와 2015년도 상반기에 수입원목 양이 6% 하락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증가 수치다. 원목 수종도 활엽수와 침엽수 수입이 모두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라왕, 포플러, 미송 수종의 수입량이 늘어났다. 반면, 수입 제재목은 지난해 상반기
2016년 6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