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작업을 하다보면 목재 결합 과정에 있어 정확한 모서리 작업을 위해서라면 당연 보조 작업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도구를 이용해봄직하다. 에스디상사에서 취급하는 위스 클램프(WIS-12)는 일반 그립뿐만 아니라 코너그립이 가능해 면과 모서리의 고정시 놀라운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고무그립손잡이가 적용돼 손목과 손아귀의 피로를 현저히 줄였으며 강력하고 신속한 클램핑이 가능하다. 총 길이는 30㎝이고, 그립부를 반대로 고정하면 벌림 작업도 가능하다. 위스 클램프는 에스디상사의 전용 쇼핑몰인 위시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쇼핑몰(http://wwisys.com)은 지난 5월초 새단장 오픈한 바 있다.(문의: 에스디상사 1566-0061)
천연페인트 아우로를 국내 유통하는 헤펠레코리아의 ‘하드 프라이머(No.127)’는 하도 프라이머로 도장 작업 전 전처리제로 사용하면 도장성능을 향상시켜준다. 하드 프라이머(No.127)는 내부용으로 목재 표면을 가볍게 샌딩하고, 프라이머를 1회 균일하게 발라준 뒤 마루용 래커나 마루용 왁스를 사용하면 도장이 균일하면서도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액이 많은 수종은 별도로 아우로 스페셜 프라이머(No.117)로 하도처리를 추천하며 0.75L, 2.5L, 10L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작업 시 물로 최대 20%까지 희석이 가능하며 어린이 장난감 안정테스트에 합격한 제품으로 시공 후 유해한 VOC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 환자, 호흡계통 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의 주거공간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문의:
에코그린하우징(대표 김동열)은 경기 오산 서랑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개인 사업을 경영하는 건축주는 주위에 푸르름이 가득한 오산 주택 주변의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설계하길 원했고 여러 시공업체와 상담문의 끝에 에코그린하우징에 시공을 의뢰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거실 부분을 오픈천정으로 포인트를 줘 가족뿐만 아니라 집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현관을 들어서면 웅장하면서도 집이 커보일 수 있도록 설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외부 디자인은 거실 정면부분을 입체화해서 포인트를 살렸고 진입로 부분과 주차장을 연결해 동선의 간편함을 줬고 파고라의 경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신경썼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화장실과 다용도실을 설계할 때
원하우징월드(대표 이영석)는 충북 진천군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충북진천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50대 초반으로 가족구성원은 부부와 자녀 3명이 살고 있다. 이 주택은 자연채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남쪽 방향으로 모든 창을 배열했고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절감을 위해 주어진 공사금액 대비 단열에 최대한 집중했다.외벽을 시멘트보드 대신 난연 스티로폼 50㎜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R-19단열에 50㎜ 스티로폼으로 외벽 단열을 더욱 보강했다. 2층에 자녀들만의 소형 거실을 둬 적당한 독립성을 갖도록 했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정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외부 디자인은 스페니쉬식으로 컨셉을 잡았고 지붕은 변색기와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했으며 외벽은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로 스타코플렉스
타니가와코리아(대표 타니가와 키이치)는 성남시 판교동에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주택의 설계 포인트는 외부환경과의 조화와 생활하기 편리한 공간, 목조주택에서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옥상 등이다. 택지가 남북으로 긴 형태이고 동면에 보도, 남면에 도로와 공원이 위치해 있어 공원의 조망과 보도와의 연계를 고려해 건물을 배치했다. 외부와의 조망과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2층에 베란다 2곳과 옥탑층에 옥상을 설치해 단독주택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생활을 제안했다.외부는 베이스가 되는 화이트톤의 스타코에 현관부분에 원목 기둥을 좌우 대칭으로 설치해 2층 베란다에 세라믹사이딩으로 포인트를 줬고, 동면의 베란다 구조체에도 포인트로써 세라믹사이딩을 시공했다. 전체적인 형태는 모던스타일로 남면의 옥상을 형성하는 큐브와
사람과집(대표 정수호)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늦둥이를 기르는 40대 중반부부로 아이에게 도심보다는 전원에서 한 껏 뛰어놀게 하고 싶다는 꿈을 가져오다 지인의 소개로 사람과집에 시공을 의뢰하게 됐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2층 구조로 2층 전체는 남편의 작업공간과 서재로 사용하고, 1층은 아이와 엄마의 공간으로 사용되길 희망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포인트는 2층 베란다로 통하는 통로로써 이곳을 폴딩도어로 제작해서 2층에서 베란다를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했다.외부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심플한 모던풍을 지향했다. 목조주택임에도 불구하고 평지붕으로 시공한 것 또한 특징이다.외부 벽자재로는 시멘트보드와 고정을 하는 알루미늄 너트를 함께 사용해
세진 LTD(대표 김두원)의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터보쉐어 TSF1’는 현장에서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절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많이 발생해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터보쉐어 TSF1는 빠르고 안전하며, 먼지가 나지 않고 사용이 편리하며 가격이 저렴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또한 충전드릴로 사용할 경우 전기가 필요없어 어디서든지 절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8㎜이하의 마그네슘보드나 시멘트(CRC)보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세진LTD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TSF1 4정을 구매하면 1정을 서비스로 주는 ‘4+1’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1정씩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카페 (c
유니포스(대표 진준철)의 DIY Color Plus는 목공용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레진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그 외 첨가제를 독자 기술력으로 배합한 자연 건조형으로 설계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작업환경에 적합하게 내수성과 부착성이 우수해 내후성이 향상됐으며, 침투성 및 건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장시 및 도장 후 취기 및 독성이 없고 다양한 칼라를 소비자가 직접 조색 가능하도록 제조된 DIY 전용도료다.나아가 내후성이 탁월해 곰팡이로부터의 부식과 부패를 방지하고 후막 피막형성으로 건조 후 불투명과 저광택을 보이며, 자외선으로부터 탈변색되거나 습기로부터 들뜨지 않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향기가 첨가돼있어 취기와 독성이 없기 때문에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어 DIY Color
홈우드(대표 박관서)의 보노창호는 북미식 목조주택에서 시작한 규격창호로써 다양한 형태와 개폐방식, 크기를 규격화해 대량생산되고 있다. 보노창호는 다른 창호보다 가격경쟁력이 있고 균일한 품질을 제공하는데, 단순한 기능과 모양은 보노창호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모헤어(Mohair)에 의한 밀폐로 작동이 부드럽고 유리와 유리사이에 알루미늄 격자가 있어 남다른 실내공간과 건물외장을 연출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보노창호 중 일반도어는 오토락 손잡이이고, 패티오도어는 목재손잡이로 가볍고 튼튼하다. 또한 보노창호의 모든 제품들은 방충망이 포함돼있다. 홈우드의 보노창호는 중국 OEM 방식으로 타사 창호보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저렴한 가격때문에 목조주택과 단독주택, 카페, 음식점을 포함한
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가 최근 중국의 손꼽히는 무늬목 생산회사인 ‘카이위안’과 독점판매 체결을 통해 카이위안의 집성무늬목을 국내에 독점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집성무늬목은 0.6~0.7㎜의 얇은 단판을 약 1400장 집성한 뒤, 변형을 주고, 절삭과정을 거쳐 얻어내는 기술력이 응집된 응용목재이다. 집성 시 수종의 컬러와 변형과정의 응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무늬목이 생산된다. 생산과정은 비록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친환경을 지향하는 집성 방법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기술력, 그리고 트렌드에 민감한 디자인이 반영된 카이위안의 집성무늬목을 국내에 공급하는 김상남 대표는 “동종업계중 중국과의 독점은 유일무이하게 진행됐다”며 “카이위안 독점 판매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무늬목을 국내에 공급하고자 한다”
보쉬에서 한 손으로 작업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 정원용톱 KEO를 출시했다. 본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A-그립’은 자르고자 하는 나뭇가지와 톱날을 단단히 고정시켜 한 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또한 정원의 말뚝이나, 덩굴나무용 격자구조물 혹은 울타리 등을 손질하기에도 적합하다. 본체에서 A-그립을 제거하면 최대 절단 직경이 60㎜에서 80㎜로 늘어나기 때문에 잔가지뿐만 아니라 조경용 나무의 밑동을 절단하기에도 편리하다. 신제품 정원용 톱의 무게는 약 1kg(A-grip 포함 시)에 불과하고 얇은 손잡이 둘레와 소프트그립이 적용되어 그립감이 뛰어나다. 전동공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터와 배터리의 밸런스도 좋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보장한다. 최대 2,800 spm의 절단 속도로
키클램프는 국내에 소개된 역사가 짧아 다소 생소한 아이템이지만 용접 없이 80종 이상의 파이프를 조립해 다양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누구나 키클램프를 만나면 손쉽게 난간이나 가구용·산업용 테이블, 받침대, 행거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용접 대신 파이프커터로 간편하게 파이프를 절단해 목적이나 디자인에 맞는 클램프를 끼우면 하나의 선반이 뚝딱 완성된다. 특히 건설, 인테리어 현장과 DIY유저들을 타깃으로 런칭된 키클램프는 조립 후 분해가 간편해 보관이 용이하며 재활용도 가능하다.키클램프를 국내에 소개하는 네베상사의 이협우 대표는 “실제로 키클램프 제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폭포의 난간에 설치된 제품으로 내구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난간설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