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최근 선보이게 된 ‘하디패널(Hardie Panel) HZ5’은 기후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외장재로, 외장형 강화 섬유시멘트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임스하디(James Hardie)社의 제품이다.외장업계의 오랜 경험과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제임스하디社의 하디패널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색상, 패턴, 규격 등 선택의 폭이 넓고 상업용건물과 일반 목조주택뿐만 아니라 건축 구조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다양성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디패널은 저렴한 설치비용과 손 쉬운 관리, 30년간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방수성이 우수하고 빙결·충격·해충 등에서 강한 내구성과 불연성을 갖췄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취급하고 있는 엘더는 하드우드 중 가볍고 수축률이 적어 가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ide F/J으로 집성돼있고 안정적인 재고를 갖춰 업계에서 상신목재의 제품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엘더의 경우 수종 자체가 고급자재로써 색상이 매우 곱고 단단해 주로 가구재로 쓰이며 변형이 적어 어린이용 가구나 성인용 가구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최근 들어 엘더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계단재나 공예 제품 등에도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연륜이 뚜렷하지 않고 재색은 담적갈색으로 나무의 결이 고운 것이 특징으로 방사조직이 모여 집합방사조직을 이뤄 횡단면에서 띠 모양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수축성은 보통이며 흡수성은 크다. 또한 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보통이며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수입 유통하고 있는 탄화브러쉬 루바는 고도의 화력으로 표면을 태워 브러쉬(엠보)처리한 인테리어 목재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나무의 표면을 볼륨감있게 처리해 나무의 선명한 무늬결을 살려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사용자가 원하는 취향이나 느낌에 따라 스테인 처리를 하면 빈티지나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홈우드의제품을 찾는 업체들과 매니아층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제품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고자 하는 상업용 건물이라면 어디든지 시공이 가능하다.카페나 의류매장,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학원, 사옥 등 전체 시공 또는 포인트로만 시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의 제약없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수종은 스웨덴산 레드파인 루바로 홈
태영팀버(대표 안용문)는 수년 전부터 미얀마산 티크를 취급해온 업체이다. 티크는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편이여서 팽창, 수축, 뒤틀림, 갈라짐 등 걱정이 적어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수종이다. S전자의 L회장 집 인테리어에 사용된 목재가 티크라고 알려진 만큼, 티크는 고급 내장재로써의 가치가 뛰어나다.특히 내구력이 강해 외부 습기 노출에도 변질이 적은 편이며, 균과 충에도 강하다. 내장재 뿐만 아니라 가구, 조각재, 고급 선반재 등으로도 사용되며 태영팀버에서는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제재도 가능하다. 판재는 1/1.25/1.5/2인치 규격이 있으며 데크재, 후로링재도 판매하고 있다.(문의: 태영팀버 032-581-8484)
강력한 토르크로 목재 드릴링 시 직경 19㎜, 철재 드릴링 시 10㎜, 나사작업 시 최대 7㎜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석재 작업도 가능한 강력한 임팩트 기능이 기본 제공돼 석재 드릴링 시 최대 직경 10㎜까지 뚫을 수 있고, 다양한 자재를 한꺼번에 뚫을 수 있다.또한 오토락 척(Auto Lock Chuck)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비트를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작지만 강력한 공구는 다양한 건축자재를 한번에 드릴링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을 불문한 모든 작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구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전기 배선 작업 시 벽에 조명, 전기 플러그, 전기스위치 설치 등을 하나의 공구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작업 속도는 물론, 들고 다녀야 하는 공구의 종류가 줄어
에스디상사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Byedust 075CF, 100CF, 200CF는 기존 일반필터로 되어있던 Byedust 075H, 100F, 200 제품에 케니스터 필터(미세먼지를 1미크론까지 걸러주는 고사양 필터)를 장착해 사용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위하고 집진기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집진기의 성능확보를 위해 모든 집진기는 작업 후 바로 필터를 청소해야 하는데 손잡이를 회전시키는 것 만으로 손쉽게 필터 청소가 가능해 필터청소로 소비되는 시간을 절약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Byedust CF는 마력이 강력한 모터를 장착해 완벽한 집진이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곳이나 잘 어울린다.(문의: 에스디상사 1566-0061)
■한국도시설계학회, 제2차 도시주택정책토론회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오는 4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 2차 도시주택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주거복지와 주택산업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거복지시대의 통합적 주택정책 패러다임과 주택산업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정보공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기도, 3년간 450만㎡ 공장 건축 가능향후 3년 간(2012~2014년) 경기도에 배정된 공장건축 총 허용량이 450만㎡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3년 간 배정된 공장총량 집행실적 395만5천㎡보다 13%(54만5천㎡) 가량 증가한 셈이다. 도에 배정된 물량은 수도권 내 공장건축 총 허용량 553만6천㎡ 중 81.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도는 특정년도에 허
대림ALC목조주택(대표 최우열)은 경북 안동과 예천의 경계에 위치한 학가산 천주마을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안동 시내에 거주하다 우연히 이곳 부지를 매입하게 됐는데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꿈만 가져오다 이 부지를 보고는 언젠가 천주마을에 집을 짓고 살아가길 희망했다. 건축은 건축주와 시공업체 그리고 공정별 현장 일꾼들의 만남에서 비롯한다고 강조하는 대림ALC의 최우열 대표는 시공상의 이윤 폭을 줄이고 건축주의 입장에서 살기 좋은 집을 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그 결과 많은 건축주가 주택 건축을 계획하는 이웃과 주변 지인들에게 대림ALC목조주택이라는 회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처음 이곳으로 이사를 한다고 했을 때 건축주의 두 아이들은 시내와 너무 동떨어져 있고 학교와도 떨어져있어
덴버하우스(대표 김윤관)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일대는 일명 ‘육지인’으로 불리는 입주민들이 모인 전원단지로 건축주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주택들이 자리해 있지만 한 가지 공통사항은 이곳 입주민 모두 제주도가 좋아 찾아든 외지인들이 많다. 국제자유도시답게 제주도는 현재 인구 유입이 늘고 있어 덴버하우스는 제주도에 전원주택을 활성화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덴버하우스가 설계한 이 주택은 건축주의 바람대로 심플한 지중해풍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외부는 은은한 광택감을 주는 인조석을 외장재로 채택해 제주도의 풍광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대지는 남향으로 마라도와 가파도가, 동향으로 산방산, 북향으로는 한라산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조망권이 좋아서 공간구성을
꿈꾸는목수(대표 소태웅)는 전남 고흥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도심생활보다 전원속에서 아늑하게 살아가길 원했고 그림처럼 예쁜 집을 갖길 원했다. 건축주는 오랫동안 치밀하게 골조별 장·단점을 연구 고민해왔고 여러 시공업체와 상담을 거듭한 끝에 꿈꾸는목수에 시공을 의뢰하게 됐다. 주택 뒤쪽에 산이 있어 조용하고 조망권이 좋아 탁 트인 느낌을 주고 해가 저물어 가는 오후에 테라스에 앉아 차를 즐기기에 좋은 주택이다. 전형적인 중부 유럽 스타일로 과감한 컬러를 적용해 색감이 뛰어나고 지루하지 않는 스카이 라인을 구현해서 발랄하고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내·외부 마감에 신경썼다. 1층은 일반적인 가정집의 거실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넓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고
국내에서 일본식 중목구조로 주택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아스카(대표 권길상)는 최근 충북 충주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콘크리트 집의 무심함을 선호하지 않았던 건축주는 처음에는 경량목구조 위주의 시공 현장을 보다가 한 펜션 시공 현장을 방문한 계기로 기둥·보 주택을 접하게 됐다. 기둥·보 구조는 골조없이 목조를 내력벽으로 하는 경량목구조와 달리 목재로 뼈대를 만든 뒤 칸막이 형태로 벽체를 세우는 구조로, 건축주는 한옥의 결구 방식과 비슷한 일본식 중목구조를 선택했다. 기둥과 보가 드러난 공간은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있고 원목의 색감이 자연 친화적인 중후함을 주고 있다. 경량목구조보다는 시공비가 높은 점을 고려해 건축면적을 조금 줄이는 대신 속이 알찬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설계 후 2011년 7
지케이이앤지(대표 김영호)가 새롭게 출시한 편백나무 베개는 천연 염색을 한 베갯잇과 국내산 편백나무를 12㎜ 원주형으로 가공한 베갯속(포장단위 1㎏)을 넣어 25×45㎝로 만들었다. 지케이이앤지는 그동안 전남지역의 편백나무만을 가공 생산해 왔으며 국내산 편백나무가 아닐 경우 1억 원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전제품에 신경을 써 생산을 해오고 있어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편백나무 베갯속은 기존 베개에 베갯속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고, 천연 염색을 한 베갯잇과 편백나무 베갯속을 넣은 완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베개는 건강한 숙면을 통해 수험생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의 이완과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 국민 생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