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특허출원한 미끄럼 방지용 기능성 계단재는 친환경 천연 원목으로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다. 또 실내의 입체 구조물로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을 주고 포인트를 살리는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이 계단재는 변재와 심재부분 및 옹이 등의 결함을 제거하고 휨이나 꼬임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잘 건조된 목재를 길게 재단해 측면 집성을 해서 변형이 거의 없다. 특히 표면에 빈티지 가공(엠보, 소잉, 연마)을 해 미끄럼 방지의 기능적 효과와 천연 무늬결을 음각과 양각 및 물결 모양의 입체감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풍스럽고 중후함을 연출할 수 있는 계단재다. 수종은 낙엽송 LVL·오크·애쉬·월넛·메이플·멀바우·티크·비치·레드파인·칠레파인·
목재보호용 친환경 도료 전문 생산기업 유니포스(대표 김민환)의 에코플러스 오일스테인은 유성 스테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통나무 주택과 목조주택의 외장재와 조경 및 체육·공원 시설물에 적용 가능한 이 도료는 1회 도포후 30분이면 건조가 완료되는 특징이 있다. 강한 침투성과 100% 무기안료, 다양한 칼라를 보유하고 있는 에코플러스 오일스테인은 발수력이 우수하고 조습작용이 원활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반광택과 목재터짐을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 관련 업계에서 유니포스 제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포장은 3.78리터와 20리터가 있으며 3.78리터제품의 도장면적은 약 20~25㎡정도 된다. 붓과 롤러, 스프레이 등으로 간편하게 도장할 수 있고 원액을
최근 취미·여가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캠핑시장도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캠핑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나무는 대나무 집성목이다. 대나무 집성목의 경우 다른 DIY 집성목 제품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특유의 가벼움과 강질소재로 캠핑용재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에서 판매하는 대나무 집성목은 열처리가 돼 있어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야외에서 사용이 잦은 캠핑용재로 안성맞춤이다. 제품 규격은 12/15/18/30×1220×2440㎜이다. (문의: 다우통상 032-589-7670)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대구에 위치한 업체로 지난 30년간 북미산 적삼목을 전문적으로 취급해왔다. 북미산 적삼목은 미국의 북서부 지방에서 생산되며, 송진이 없고 재색은 적갈색을 띄며 수축 및 갈라짐이 적다. 특히 특유의 향이 은은해 아로마 효과가 있고 수지와 탄닌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습기와 해충에도 강해 별도의 약품처리 없이 외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송목재에서는 북미산 적삼목을 가공해 우드블럭과 유·무절 루바와 웨이브 루바, 민판 루바를 생산하고 있다. 우드블럭은 무절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워 취급 및 시공이 용이하고, 욕실, 화장실, 사무실, 유치원 등 실내인테리어 소재로 활용가능하다. 시공 시 목공본드를 발라 핀타카로 간편하게 작업가능하다.1㎡씩 시공가능한 양으로 박스 단위로 판매되며 100/
일본최대 히노끼 업체인 IKEMI社에서 완제품으로 직수입되는 국내 유일의 솔리드 타입의 히노끼 온돌용 원목마루는 일본의 JAS F☆☆☆☆ 등급 인증을 받았다. 일본의 JAS F☆☆☆☆ 등급 인증은 폼알데하이드 0%에 가까운 세계적수준이다. 3개월 이상의 건조, 양생과정을 통해 JAS 온돌마루 인증기준의 수축팽창률 검사를 통과했으며 합법목재 및 원산지 증명목재 중에서 우량 대경목(직경 50~60㎝)만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사이즈는 15×75×950 이며 1박스 당 3.42㎡으로 포장돼 판매되고 있다.(문의 : 후너스 02-530-8853)
■SK건설, 최광철·조기행 대표이사 선임 SK건설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광철 인더스트리 사장과 조기행 경영지원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최광철 사장은 화공 및 발전플랜트 및 글로벌마케팅과 인프라사업 부문을 맡고 있고, 조 사장은 경영기획과 사업지원, 재무, 건축·주택 부문을 총괄하는 양(兩) 대표이사 사장, 투톱 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전북대 김광철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김광철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됐다. 지난해 또 다른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은 것으로, 김 교수가 연이어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그동안 친환경목재를 이용한 건축 분야를 연구해오면서 최근 뛰어난 단열성능
오색나무집(대표 전대진)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120㎡ 단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주택은 2×6 목구조로 지어졌는데 구조재로 캐나다산 수종을 사용했다. 4월에도 눈이 녹지 않는 이 지역의 기후적 특성상 건축주는 단열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이에 오색나무집은 단열 효과뿐만 아니라 외장재료, 창호내부의 마감등을 고려해 2×6 샛기둥을 벽구조로 하고 R-19, R-30등급의 단열재를 사용했다.내부는 시원한 평면 배치에 거실 천장고를 높여 내부가 한결 넓어 보이도록 했고 마감재는 기본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설계했다. 오색나무집은 구조적인 수명과 마감재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꼭 값비싼 치장재를 고집하지 않았고, 단출한 단층 주택에 맞도록 건축주가 생활하면서 편리한 동선이 될 수 있도록
그린홈플랜(대표 원상묵)은 충북 진천군에 지상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거실 창을 통해 길 건너에 있는 저수지를 볼 수 있길 원했던 건축주를 위해 거실을 저수지 방향으로 설계했고 주택의 내외부의 전체적인 느낌을 지중해 스타일로 설계했다. 외부 디자인 중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거실 돌출벽이다.보통 일자형 외벽으로 설계를 하곤 하는데, 그린홈플랜은 돌출된 외벽을 통해 주택이 더욱 입체적이고 웅장하게 보이도록 했다. 특히 외벽 마감재로 천연 스톤을 사용해 빛을 받는 각도와 양에 따라 항상 새로운 느낌의 외관이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4면을 둘러싼 넓은 데크가 있어 한적한 시골에서의 생활을 여유롭게 즐길수 있도록 했다.1층 거실과 돌출된 벽, 높게 오픈된 천정이 있어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지
파인포레스트(대표 정복균)는 최근 전남 순천에 지상 1층의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전원주택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건축주는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택지를 분양 받아 파인포레스트에 건축 설계를 의뢰했다. 이 주택은 건축물과 주변 자연 경관과의 조화를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설계했다. 이 주택의 대지는 낮은 야산을 개발한 단지로 경사지가 있는데, 일반 콘크리트 구조가 아닌 목조로 설계한 이유 역시 자연 경관과의 조화를 이루는 데에는 목조주택이 가장 적합한 설계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건축주와의 많은 협의를 거쳐 실내 공간 계획을 구상했는데 대지 출입부터 현관진입, 거실과 주방 및 방과 화장실 등 출입 동선들을 가족 구성원등과의 협의를 통해 각 실의 크기를 고려해 설계했다. 건축 계획을 구상할 때
호멘토(대표 이건)가 시공한 홍이네 집은 한옥의 단아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우리 풍토에 맞게 구현한 주택이다. 홍이네 집은 전통 한옥의 친환경적 요소로 목조가구식 구조, 한지벽지, 창호지 마감, 흙벽돌과 전통적 난방 방식인 구들장을 도입했다. 채광과 원활한 통풍을 위해 남측과 북측의 창호 크기를 조절했고, 태양 고도의 변화에 따른 일영 조절을 위해 남측면의 처마 길이를 전통 한옥과 같게 처리했다. 외부디자인은 비바람과 황사, 눈 등 자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단열재에 파벽돌과 스타코로 벽체를 마감처리했고, 기와 지붕으로 처마를 길게 내밀어 외벽을 보호하고 방수와 단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홍이네 집은 대문에 들어서면 사랑채 마당을 배경으로 전통 구들로 방을 꾸민 남성 중심의 안채가 안마당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티크 집성 원목 후로링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 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청림목재의 티크는 인테리어 마감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가공 표면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티크는 기건비중 0.55~0.7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나무로 아름다운 결과 색상을 띠어 국내에서도 고급 가구 및 장식용재로 인기가 많다. 국내에서는 집성된 마루바닥재 또는 계단판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청림목재후로링의 티크 집성 원목 후로링은 매장과 인테리어용으로 바닥과 벽체 등에 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규격은 1800×150×15이며, 청림목재는 가격거품을 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문의: 청림목재후로링 032-576-5500)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보유하고 라디에타파인은 옹이가 없는 솔리드 무절, 무절 F/J, 옹이가 있는 솔리드 유절로, 규격은 18/24/30×1220×2440사이즈로 보유하고 있다. 라디에타파인은 밝은 톤의 색상을 띄며 나이테가 넓은 것이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브라인 파인보다 연질이고 가공이 쉽다.또 식재했을때 생장 속도가 빨라 20년이면 수고가 30m, 직경이 50㎝에 달하는 라디에타파인은 심재의 경우 갈색빛을 띄는데 어린나무의 목재에서는 변재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담색이다. 상신목재의 라디에타파인은 그 품질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아 고급 가구재나 계단재 등에 주로 사용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상신목재 032-582-4200)